황 후보는 2022년 6·1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했지만, 당시 국민의힘이 전성수 당시 예비후보(현 서초구청장)를 전략 공천하면서 출마가 무산됐다. 그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서초구청장 선거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민주당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였고, 내부 2인 경선에서 승리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황 후보는 경북 경주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연세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지방고시 2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그는, 서초구청에서 문화공보담당관·행정지원국장·기획경영국장·생활복지국장 등 요직을 거쳤으며, 서울시에서도 장애인복지과장·경영기획관·행정국장·대변인·한강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행정 전문가로서 역량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년 10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사무총장으로 취임해 올 2월까지 근무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구도 진짜 흥미롭게 돌아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