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념장 뜯을 때 무조건 튑니다.
양념장이 이미 기름이랑 섞여 유화된 매우 묽은 제형이라
손으로 뜯으면 무조건 튀어서 벌건 기름자국을 남깁니다.
저는 두번째 봉지 끓일 때도 알면서도 튀었습니다. 안 튈 수가 없어요.
아주 얌전하게 잘 드는 가위로 잘라야 합니다.
시판 완제품 조리 과정 테스트는 안하나봐요.
맛은, 건면이라 쫄깃한 건 좋은데 메밀은 거의 색깔일 뿐인 건 다 아실테고
양념장이 너무 기름져서 저는 느끼했습니다. 들기름 포함 표기는 생색용이고 일반 식용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느끼한 와중에 뒷맛이 상당히 맵습니다. 아이들은 입안에 코팅되는 매운 기름 때문에 고생할 듯.
와잎이 한 봉지 집어온건데 다 먹은 후 또 구매하지는 않을 듯 하네요.
사먹을 일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