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전 부여군수가 출마할 거라고 봤는데, 공직선거법상 지자체장이 보궐 출마하려면 보궐 120일 전까지 사퇴해야 가능하도록 하고 있네요. 지역 선관위 관계자는 이 조항 때문에 박 전 군수 출마가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충남지사 떨어진 양승조 정도가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양승조 입장에서는 두 번 연속 험지 출마에 충남지사 경선 낙선으로 후유증이 있는지라 출마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본인도 시민에게 안 좋은 말을 쓰는 등 실점이 있기도 했지만 도지사 시절 부지사로 기용한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박수현을 지지하는 등 인간적으로 감정 상할 일이 있었던 지라 박수현 쪽에서 양승조를 달래면서 낮은 자세로 출마를 요청하는 게 아닌 이상 선뜻 나설 거 같지는 않네요
저 쪽은 정진석이 주로 거론되는데 사법리스크에 윤 어게인 프레임에 갇힐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