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만 대도시 크게 볼것없어서, 그냥 여기저기 시골 돌아다니면서 밥 먹고 시골길 걸어다녔습니다.
렌터카로 다녔는데, 적당한데 발견하면 주차후 구경하면서 하루 2-3만보 이상씩을 꾸준히 걸었네요. 신발이 불편해서 물집까지 잡혀 더 못돌아다닌게 좀 아쉽습니다.
5박6일이라 먹은게 꽤 많은데, 제일 맛있었던건 역시 볶음밥이었습니다. 제가 또 볶음밥 매니아라 광주에서 부여, 심지어 부산까지 볶음밥 먹으러 간적도 있을 정도인데, 여기 볶음밥은 지금까지 먹었던 볶음밥중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네요.
타이중에 있는 심원춘 입니다.
마침 호텔에서 5분거리 안쪽인데다 어중간한 시간인지 웨이팅도 없어서 그냥 가서 먹었어요.
접시 바닥이 오목해서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샤오롱 바오, 새우볶음밥 각각 250 대만위안에 부가세 10% 해서 총 550위안(2만 5천원 약간 오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배가 부른데도, 바닥까지 싹싹 긁었어요.
샤오롱바오는...이게 그렇게 소문날 정도인가...싶더라구요. 물론 충분히 맛있습니다. 충분히 돈값이상을 하는..
먹다가 벽에 뭔가 걸려 있어서 보니 20~24년까지 5년연속 미슐랭 받은 집이라네요.
마지막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먹은 시장표 루러우판+고기완자탕 인데, 7천원정도 준거 같습니다. 나름 든든해요.




우리나라는 상시 우회전인데
대만은 우회전도 신호를 받아야하는게
가장 헷갈렸었네요.
대만 1년에 4~5번 다녀오는데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은곳입니다.
정말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