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은 목적을 잊은 채 노력을 배가할 때 나타난다.
Fanaticism consists in redoubling your efforts when you have forgotten your aim.
조지 산타야나
오늘 본글중 가장 인상적인 글이라서 남겨봅니다.
해그세스의 기도를 보면서 있지도 않은 성경문구를 인용해가면서 지들이 개독이라고 얘기하는걸 보면서, 왜 지들을 기독교인이라고 할까 생각을 했는데, 믿음의 목적을 수단으로 써먹고 있다면 이해가 가능하더라구요.
길에서 예수천국불신지옥을 외치는 사람들의 특징도 왜 예수를 믿는지는 성경과 교리에 기초해서는 설명도 못하지만 오로지 전도에대한 노력만 하는걸로만 보입니다. 딱 위의 저 말에 부합되는 행태라고 봅니다.
광신도를 이용하는 목사나 높은분들은 절대 광신도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사람들은 목적이 분명하니까요.
거기에 이용당하는 무지하거나 사고능력을 거세당한 사람들이 진짜 광신도들입니다.
종교는 믿는 거라고는 하지만, 생각을 해가면서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 받을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것이다 "(요한20,23)
라고 했는데
하느님께 직접 죄를 고백하고 용서 받는다고 하는 성경에 있지도 않은 교리를 믿는 사람들부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