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함정님 맞아요. 정말 말 같지도 않은 일부 진상들의 주장들을 일선에서 거부할 수 있어야 하고 상급자들은 그걸 커버해 줘야 하는데. 까놓고 얘기해서 고위직들은 지들이 겪어야 하는 일이 아니니까, 말년까지 편안히 가고 싶으니까 무조건 좋게좋게 해결하도록 묵인, 강요해 버리니 끝이 없죠. 결국 멀쩡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로 인한 피해를 받고 교사도 고통 받고 뭐 그냥 개판이예요. 학교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일부의 진상들을 제어하지 못 해 다수가 고통받고 기회를 박탈 당하거나 하는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내 자식은 축구 잘 못 해서 소외감 느끼니까 학교에서 애들끼리 축구 못 하게 해 달라‘ 이게 대체 정상인의 정신세계 입니까? 이런 걸 민원이랍시고 들어 주니까 애들이 다양한 활동, 경험을 통해 집단 속에서 느끼고 깨달아야 할 것들을 체득하지 못 하고 후천적 소시오패스가 되버리죠.
씨펄
IP 211.♡.85.125
17:19
2026-04-17 17: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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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부터 온갓 악성민원까지 참 대댄함 한국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IP 125.♡.76.66
17:19
2026-04-17 17: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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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정부에 이슈화 되는 민원 터지면 여야 진보 보수 안 가리고 사건의 경중이랑 진실과 상관없이 장차관 심지어 대통령까지 현장 달려가서 말단부터 간부까지 공무원 조지는게 문화로 자리잡혔는데 그게 되겠습니까... 개혁신당도 먼 훗날 혹시나 정권 잡으면 공무원 안 조진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달콤한민트초코
IP 223.♡.83.254
17:22
2026-04-17 17: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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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님 라고 지금까지 넘겨왔으니까 지금 이지경이 된거죠.
이제라도 의제 던지고 해결책 좀 논의하겠다고 하는데, 시니컬하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비아냥 되면 뭐가 바뀌나요?
YKid
IP 121.♡.45.166
17:21
2026-04-17 17: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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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응 개혁신당 들어가기 전까지는 그래도 맞는 말도 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들어간 당을 보면.. 사람은 유유상종이라...;;;
자다가쿵해따
IP 106.♡.80.15
17:22
2026-04-17 17: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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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IP 210.♡.78.9
17:23
2026-04-17 17: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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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도 뭐.... ㅍㅋ 보고 정치하는거 아닌가요..... 매화나 열심히 심고.
일리맛있어
IP 110.♡.14.254
17:26
2026-04-17 17: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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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에 공무원, 공공업무 종사자를 우습게 보는 시각이 있는 한 없어지지 않을거라 봅니다. 공무원 사회와 정부가 그리 만들었죠 사실
Disp1ay
IP 222.♡.8.20
17:29
2026-04-17 17: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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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적으로는 국민신문고 제도를 폐지하고 접수된 민원을 기준에 의해 거르는 방식을 도입해야한단 얘기 많았어요. 무작정 떼쓰기 민원 말고 고발장 접수마냥 서류 작성해서 제출하고 그걸 바로 접수시키는게 아니라 적정한 민원인지를 기준에 의해 스크리닝하고 관련 기관/부서에 접수시키는거죠.
그냥 무시하고 넘길 수 있는 사안들도 실무자들은 하나하나 모두 대응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맨날 하급자한테 다 맡기고 책임도 떠넘기고.. ㅜ
정말 말 같지도 않은 일부 진상들의 주장들을 일선에서 거부할 수 있어야 하고 상급자들은 그걸 커버해 줘야 하는데.
까놓고 얘기해서 고위직들은 지들이 겪어야 하는 일이 아니니까, 말년까지 편안히 가고 싶으니까 무조건 좋게좋게 해결하도록 묵인, 강요해 버리니 끝이 없죠.
결국 멀쩡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로 인한 피해를 받고 교사도 고통 받고 뭐 그냥 개판이예요.
학교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일부의 진상들을 제어하지 못 해 다수가 고통받고 기회를 박탈 당하거나 하는 일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내 자식은 축구 잘 못 해서 소외감 느끼니까 학교에서 애들끼리 축구 못 하게 해 달라‘ 이게 대체 정상인의 정신세계 입니까?
이런 걸 민원이랍시고 들어 주니까 애들이 다양한 활동, 경험을 통해 집단 속에서 느끼고 깨달아야 할 것들을 체득하지 못 하고 후천적 소시오패스가 되버리죠.
참 대댄함 한국입니다
여야 진보 보수 안 가리고 사건의 경중이랑 진실과 상관없이
장차관 심지어 대통령까지 현장 달려가서 말단부터 간부까지 공무원 조지는게 문화로 자리잡혔는데
그게 되겠습니까...
개혁신당도 먼 훗날 혹시나 정권 잡으면 공무원 안 조진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이제라도 의제 던지고 해결책 좀 논의하겠다고 하는데, 시니컬하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비아냥 되면 뭐가 바뀌나요?
매화나 열심히 심고.
공무원 사회와 정부가 그리 만들었죠 사실
무작정 떼쓰기 민원 말고 고발장 접수마냥 서류 작성해서 제출하고 그걸 바로 접수시키는게 아니라 적정한 민원인지를 기준에 의해 스크리닝하고 관련 기관/부서에 접수시키는거죠.
민원이 공짜에 접수되면 어떻게든 답변을 해야하니 넣는 사람도 억지인거 알면서도 반복해서 민원을 넣죠.
양과 강도 모두에서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 느껴집니다.
특히 눈에 띄는 건,문제를 해결하려는 접근보다
“나는 손해 또는 피해를 볼 수 없고 양보 또한 없다”는 전제가 먼저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이런 인식이 기본값이 되면 타협이나 조정은 점점 어려워지고,
결과적으로 사회 전체의 기준도 더 개인 중심으로 쏠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도는 뭐 알겠지만 이제 시민의식 자체가 형편 없어진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하대하고 깔보고 ㅠ.ㅠ, 이래서 공무원이라는 소리를 안해요
저렇게 관리하면 정상적인 민원들은 담당자에 의해 무시되고 결국 악성 민원만 살아 남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간단하지 않은 문제에요.
되도 않는 민원들은 좀 싹쳐내고 목소리 큰놈들꺼 냅다 들어주고 징징되는거 들어주고 이런것들도 싹다 막아야죠.
행정력이 쓸모없는곳에 쓰이니 이래저래 다 힘들어요
지지율 때문에 선뜻 발제하기 힘든 주제죠
군소정당이 던질만만 주제를 잘 골랐네요
사실 본 건이 아니더라도 '너무 오냐 오냐' 키운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잘 못 하면 교통사고로 죽을 수도 있는데
자식들 출근은 왜 시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