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의 하사웨이 후속편 나온다고 해서 넷플릭스에서 1편을 먼저 봤는데, 솔직히 별로네요.
이미지만 보면 성인들이 봐도 볼만한 SF 실사 느낌인데 알맹이는 깊이가 느껴지지 않는 소년물 같습니다.
사전 지식을 떠나서 작품 안에서 흘러가는 이야기가 현재 상황의 겉만 핥고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마치 장편으로 나와야 하는 것을 중요 부분만 가위로 잘라 1화로 묶은 느낌인데, 그것도 프롤로그입니다.
TV 애니로 보면 한 2 ~ 3 화 정도 합친 느낌이네요.
3부작이라고 하고, 2편 부터는 뭔가 진행 될 것 같아 기대는 하는데, 일단 1편은 좀 실망입니다.
속편같은 느낌이었네요.
그런데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마저도 싹둑 잘려 있으니...
하지만 80년대 후반에 나온 소설에서 갈수록 극심해지는 환경오염, 빈부격차, 테러리즘 등을 예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만, 애니메이션에서 얼마나 잘 묘사가 될지... 적어도 1편에서는 그다지 뛰어난 묘사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애니메이션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점은 전투씬이 역대급이라는 정도 아닐까요.
스토리는 건담 시리즈를 많이 안 봐서 이해가 안 가나 싶었는데 원래 별로였나 보군요..
어쩌면 던젼밥, 프리렌 보시면 맘에 드실지도요
캐릭터들 심리는 이해도 안되고 개연성도 없고 도저히 못보겠어서 보다가 껐었습니다.
전형적인 일본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