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못한 상황으로 이직해서 꽤오랜시간이 흘렀습니다
사실 거절은 진짜 한개도 두렵지않아요
얼마전까진 동료들 실적에 가슴이 탔는데 이젠 딱히 안그럽니다
일자체가 바빠서 신경쓸 여유가 없거든요
젤무서운건 오랫동안 0건일때죠
바로 최근에 겪었는데 그 심정을 말도못합니다
온몸에 힘이 빠지고 몸을 움직이는것조차 힘들어집니다
퇴근할때 지하철로 5분거리 집을 거의 15분에 걸쳐 기어갔을정도니까요
식욕도 안들고 그냥 움직일힘이 사라지더군요
사표낼까 죽도록 고민하다 간신히 견디긴했고
어째 계약을 잡아 흐름을 바꿨지만 힘든건 힘든거죠
매번 두개의 심리가 공존합니다
여기까지왔으니 죽어도 여기서 죽어야하고 무슨수를 써서라도.최고가 되자
니가애초에 여기로 온게잘못이니 그냥 포기해라
어느쪽이 이길지는 알수없지만 그래도 여기까지왖으니 평균은 하자가 제모토입니다
그냥 연말까지 잘 버틸수만있길바라죠
잘버텨서 당당하게 평가받고싶은게 제꿈입니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직군별로 사람의 성향을 타긴 하는데 가장 큰게 영업직군같아요.
자존감과 인내력이 상위 1%이내여야 하죠.
저도 나이들어서 영업을 겸해보긴 했는데, 자존감과 인내력이 하위 5%라... 쉽지 않더군요.^^
성공기원드립니다!
설계하고 공정하고 다 잘해봐야 팔 데 없으면 모든 게 다 물거품...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십쇼!!
개발, 생산, 품질, CS, 물류, 영업... 이 중 영업을 거치지 않고서는 조직의 높은 자리로 가기는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