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40216?sid=10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6일 자신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놓고 비판이 나오는 것에 대해 “(평택을은) 어려운 곳이기에 택했다”며 “그게 제 소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평택을 선택을 놓고 ‘여기저기 재보다가 골랐다’는 비판이 나오나 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군산으로 갔으면 ‘비겁하게 양지 찾아간다’, 부산으로 갔으면 ‘민주당 영남 선거 전략에 방해된다’, 안산으로 갔으면 ‘민주당 텃밭에 간다’, 하남으로 갔으면 ‘민주당 귀책 사유도 없는데 왜 나오냐’, 이렇게 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정치공학적으로 합종연횡하고 이익, 불이익을 따지는 것 의미 없다”며 “저는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정치 참여 후 한 번도 제 앞에는 꽃길이 놓인 적은 없었다”며 “항상 벼랑 끝 선택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도 지역위원회가 없고, 당원도 별로 없는 평택을로 혈혈단신 들어간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민주당의 (출마 자제) 요청이 없었다면 부산이 1순위가 될 수 있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 점이 맞죠, 그 점이 아쉽다”라고 답했다.
조 대표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맞대결에 대해 “솔직히 얘기하면 괜찮겠다(고 생각했다)”며 “한번 크게 게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의 상당히 유력한 분’이 “(저에게) 수도권 나가시는 게 맞지 않겠냐고 그래서 제가 수긍이 되어서 지금 선택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
저도 조국 부산가길 바랬는데, 민주당에서 언질을 줬네요.
걍 부산으로 밀어부쳤어도 괜찮을것 같았는데, 민주당에서 부산시장선거 가린다고 사실상 막은 느낌입니다.
뭐...이리저리 시끄러운데 잘 정리되길 바래봅니다.
참 재밌는 분 같아요.
지삐 모르는 나르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뻔한 쉬운 길만 하려고 하네요.
쯧쯧...
그냥 교수로 남았으면 좋았을텐데...
민주,진보당을 동시에 설득하고 경쟁해야 되는 정치력이 필요한 지역구
민주당이 도와주지 않으면 답없는 곳이고 도와주면 정청래 연임에 빨간불 켜질거고 경쟁에서 패해도 타격이고 경쟁하다 진보분열로 지역구 내줘도 망하는 곳이고요.
도대체 여기 가라고 한 참모가 누군지 궁금합니다.
공당의 대표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각자 개별적인 정당이니까요.
선거연대를 할 거면 처음부터 연대를 하던가,
아니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던가 해야죠.
당대표라는 위치에 있으면서 우왕좌왕 눈치보다가 자기 정당 당원들의 총의를 모아서 출마지를 정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정당(민주당)의 상당히 유력한 분(?)이 추천하는 지역구로 자기 출마지를 결정한다는 말을 해요?;;
조국혁신당의 당직자들이나 당원들은 꿔다 놓은 보릿자루인가요?
심지어... 이래놓고서 부산가도 욕먹고 하남가도 욕먹고 군산가도 욕먹는다느니... 어쩔 수 없이 평택 온 것마냥 이런 남 탓하는 모습은 별로 좋은 모습으로 안 보이네요.
해당 지역 사람들은 조국 대표를 어떻게 보겠나요?
조국혁신당 창당 이후 2년이 지났는데,
뭔가 조국 대표의 결단력이나 리더십이 아직 보이지 않는거 같아서 좀 아쉽네요.ㅠㅠ
문재인 이재명 대표시절에 여론조사니 뭐니 민심 타령하면서 호남가지마라 뭐 하지마라 막아대는 거 다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하죠. 욕먹더라도 본인이 할거 하고 본인이 책임지는게 맞겠죠
대중의 관심 만큼
스스로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인물이라는 사실을
이번 선거 과정을 통해서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비호감은 내란 일으킨 것하고 거기 붙은건지 떨어진 건지 헷갈리게 했던 것이 가장 비호감이죠.
부산가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평택왔다고 하면 평택 사람이 참 좋아하겠네요
언제 그렇게 민주당 말 잘듣었다고 저런 이야기를 하는게 납득이 안됩니다
정치인은 간보는 사람이 아니고
이끌어 나가야 할 사람입니다
민주당탓, 남탓만 하지 마시구요.
어찌 됐든 정치력 발휘해야 하는곳을 선택 하셨으니 지켜 봐야죠.
남 이야기는 항상 쉽죠 영웅서사라면 부산이 화끈했겠지만 그럼 또 막 발악했을 프레임은 뭐 였을지 ㅋㅋ
감옥갔다왔다고 하루아침에 정치력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끝까지 살아남아계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