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산에 민주당 국회의원이라고는 전재수 1석밖에 없습니다.
부산시장 선거에 나가게 되면 보궐이 됩니다.
그럼 부산은 민주당 국회의원이 없어집니다.
근데 지금 민주당 후보가 마뜩찮습니다.
국힘은 당연히 후보를 낼거고,
안농운까지 덤벼들게 됐습니다.
당차원에서는 어렵게 당선된 부산의 1석을 그냥 날릴 지경입니다.
엥간히 경쟁력 있는 후보못내면 그냥 욕먹는 겁니다.
민주당도 다급합니다. 좋은 후보 있었으면 벌써 정했겠...
전재수 후보도 몇번 하정우 수석을 언급했습니다.
이런 경우에 기존 지역의 의원의 추천이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하정우 수석은 AI관련해서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지역 연고도 있습니다.
전재수-하정우 부산에서 쌍끌이로 선거운동도 가능합니다.
만약에 이번에 실패해도 장관으로 임명 가능합니다.
본인의 의지도 예전부터 좀 있던걸로 압니다.
정치에도 뜻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예 안나올거면 처음에 싹 잘랐겠죠.
대통령은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하정우 수석이 출마 할 걸로 예상됩니다.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며 일 잘하고 있는 사람을 왜 빼간답니까?
그동안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개혁 정책에 제대로 힘을 보태지도 못했고, 본인 정치에만 집중했으면서 경쟁력 있는 후보조차 발굴하지 못하고 그동안 뭐했답니까? 그러면 욕 얻어 먹어도 마땅합니다.
본문에 썼다시피 나랏일은 장관으로 해도 됩니다.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생각입니다.
님은 일단 제가 대통령을 위하지 않다고 혼자서 단언하셨습니다.
보궐선거의 승리가 대통령에게 해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게 선동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님이야 말로 타인의 의견을 함부로 선동이라고 하시는것 좋지 않습니다.
단순히 저의 예측일 뿐입니다.
물론, 아니라면 님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정작 하정우 수석 본인과는 하등 관계 없는 당에서, 너 인기도 많고 경쟁력이 있으니 우리 여당, 지역의 당권을 위해 오라마라 하는게 말이나 되는건가 싶습니다 저는.
도리와 염치의 문제라고 봅니다.
본인이 의지가 있어서 전격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뛰어보겠다며 출사표 내며 하는 상황도 아니고,
하정우 수석이 무슨 민주당에 대해 인연이 있던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인사권자인 대통령도 푸쉬해주는 상황이 아니라서,
어찌보면 민주당 지도부의 정치공학적 계산에 따라 떠밀려나오는 느낌처럼 되어버렸는데...
정작, 기존 지역구 의원인 전재수 의원이 지역조직이나 인맥을 물려줄 수 있는 상황도 아닌 상황이죠.
되려, 전재수 의원도 내 코가 석자죠. 자기 조직과 인맥과 역랑을 모두 부산시장에 쏟아부어야 하는 입장이라....
안 그래도 험지인데, 더더욱 어려운 상황이 된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ㅠㅜ
준비도 안된 정치 쌩초보가 선거 두달도 안 남았는데 뭘 제대로 할 수나 있으려나...
거기다 대통령 의중에 반해서 청와대 수석이 지역구 출마... 정무적으로 이걸 어떻게 봐야할지 싶기도 하네요.
출마를 하든 안하든.. 이건 뭐 당청간 갈등을 전국민에게 광고한 모습으로 보여서... 그다지 좋지 않은 선례로 남을거 같네요.
전재수의원의 지역조직을 물려받아야하는데 지금 누가 있나 싶네요.
당장, 전재수 의원 코가 석자인데 누굴 넘겨주겠어요...ㅠㅠ
저는 북구갑이 험지가 된 요인 중 하나로 이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ㅜ
잔뜩 위기감을 고조하고 마땅한 대안이 없다고 강조하며, 나와야 한다는 식으로 출마를 정당화 하는 결론을 내고.
급기야 “현재로서는 하정우 수석이 출마 할 걸로 예상됩니다" 로 사실상 출마 확정 분위기로 몰아 가는게 선동아니고 뭔가요?
Ai가 뭔지도 모르는 어르신들이 수두룩한데 하정우가 승산이 있다구요?
기존 전재수도 퐁당퐁당으로 아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