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문제를 들여다 보길 원하는 소수가 있습니다.
그것에서 일말의 답을 찾아내는 것만으로 희열을 느끼는
학구파들입니다.
반면 대부분은 머리를 복잡하게 만드는 일을 외면하고 싶어 합니다.
특히 살아가기 바쁜 와중에 추가로 접하는 일이 복잡하기까지 하면 ...
현대 사회는 복잡함을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그 만큼 인구 수도 많고, 세분화된 직업이 있고, 국가 간의 산업 발전의 정도 및 자원의 차이가 있는 등
갈등이 줄어들래야 줄어들기 힘든 구조를 갖습니다.
원인이 이렇게 복잡한 것 중 일부는 문제를 단순화해야 효과적으로 풀 수 있는 경우가 아주 없진 않을 터이나,
대개는 아주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얼키고 설켜 있어서,
매듭의 실마리를 찾기도 어렵거니와 하나가 아닌 여러 실 무리가 얽혀 있어서 하나의 실마리를 찾는 것만으로는 해법을 찾을 수 없는 일들이 다수를 이룹니다.
더군다나 이해 관계에 얽혀 있는 사람들까지 감안하면 해법을 찾아도 해결이 어려운 일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어떤 문제의 원인을 단순화해서 말하는 사람이 있고, 그 해법조차 사안의 경중이나 발생 원인을 제대로 짚지 아니한 채 정책을 펴게 되면.... 많은 무리가 따르게됩니다.
마가의 논리는 얼핏 들으면 솔깃할 수 있는 논리가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무리하지 않고서는 성립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온갖 무리한 근거를 계속 가져다 붙입니다.
그럼에도 대중은 선명하게 보여지는 것에 반응합니다.
마가들의 생각대로 해법을 마련하면 모든 일이 해결 될 것처럼 보여지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민 정책과 같이 현재까지 그 누구도 답을 못 찾아 낸 것을,
단순화하고 이렇게 하면 다 해결 될 것처럼 말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아도.. 선명하다는 이유로 트럼프는 지지를 얻어 왔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해법이 될 수 없는데 해법처럼 말해 왔던 것들은 여태 순탄하게 해결 된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런 믿음을 갖는 마가들이 있다는 것은 그 만큼 그들의 문제 의식을 증폭시키고,
그 증폭된 심리를 어떤 특정한 해법이면 해결 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해법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방해 하는 것들을 치우자는 심리로 변질 되게 주도한 자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문제는 나선 형으로 회전 하며 더욱 더 확산되며, 숫자도 늘어나게 됩니다.
그것이 트럼프 2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트럼프가 이민 정책 및 관세 정책의 후유증은 길고 깊이 남을 것입니다.
이는 마치 상처의 크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소독도 하지 않은 채 매쓰를 들이대어 숙덕숙덕 잘라 낸 후
봉합조차 하지 않는 것과 같은 모습입니다.
다들 어디로 가셨는지말이져
빈부의 격차와 함께 지식수준의 편차도 갈수록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식인들은 그 차이에 대해 관심없어 보이더라고요.
2찍들의 논리수준과 개독들의 논리수준은 초6정도에 지나지 않는데 그들은 대학졸업자 처럼 보이는줄 알고 있습니다.
사회의 이런 질적 차이에 대해 관심 갖는 학자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