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네타냐후 비선 실세라는 글을 올렸는데 전 이게 트럼프가 그 정도로 이스라엘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는 뜻으로 보였습니다.(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78160CLIEN)
그런데 이 둘이 주변국, 동맹국에 엄청 욕먹고, 고립돼 가는 추세거든요. 그렇다고 이란이 쉽게 항복이나 휴전이나 합의를 할 거 같지도 않고 말이죠.
그럼 결국 얼마 안가 중동 여파로 미국 경제 폭망(유가 200달러 같은)해 전세계적인 위기나, 아니면 내부적 '탄핵 위기'라는 어떤 큰 충격이 오기 전까지 그대로 쭉 간다는 거고. 그 지경에 가서야 미국(트럼프)이 우방국도 잃고, 지지자도 잃고, 가족까지 잃어버렸다는 걸 안 순간... (예전 최순실-박근혜가 그랬듯) 마지막으로 "네가 나를 이렇게 망쳤어!" 이러면서 이스라엘을 공격(책임 전가)하는 다음 시나리오도 예상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러고 보면, 트럼프와 네타냐후 간에 잡음이 계속 이어져 온 이력도 있는 걸로 봐선, 트럼프가 정말 이스라엘을 '손절'하고 다른 사람을 지목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를테면 이번 미국과 이란 간 1차 협상에 중재 역할을 한 파키스탄의 '아심 무니르(Asim Munir)'같은 인물 말이죠.
트럼프가 정말 간사한 게. 잘되면 자기 탓, 못되면 남 탓할 일을 미리 만들어 놓고 시작하는 거 같네요. 정치도 '사업가' 마인드로 하나. 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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