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시추였는데 착한 아이였죠.
근데 후폭풍이 만만치 않네요.
상실감이 사람 죽은거. 아니 더 한거 같아요.
사람은 대부분 병원에 한동안 누워있다가 떠나는데
우리 강아지는 집에서 아파하다가 보내서 그런지
그리고 마지막까지 애기 같은 모습으로 ㅠ
반려동물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합니다만
그게 무슨 말인지 이제 와닿네요.
좋은곳으로 가렴 우리 멍멍아.
같이 살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시추였는데 착한 아이였죠.
근데 후폭풍이 만만치 않네요.
상실감이 사람 죽은거. 아니 더 한거 같아요.
사람은 대부분 병원에 한동안 누워있다가 떠나는데
우리 강아지는 집에서 아파하다가 보내서 그런지
그리고 마지막까지 애기 같은 모습으로 ㅠ
반려동물 시간은 더 빨리 간다고 합니다만
그게 무슨 말인지 이제 와닿네요.
좋은곳으로 가렴 우리 멍멍아.
힘내세요
처음 한 2년은 정말 너무 힘들었구요. 자식을 먼저 보내면 이런 마음일까 싶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씩 무뎌지더라구요.
밖에 나가서 활동적인 취미를 가지시면 조금은 도움 될 겁니다.
힘내세요.
이럴 때는 슬픔을 억누르는 게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합니다. 지금 나오는 감정 그대로 다 표현하시고, 사진들 보면서 많이 추억해주세요.
이 세상에서 덕을 많이 쌓았으니 분명 좋은 곳으로 갔거나 사람으로 태어났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정말 세상 둘도 없이 훌륭한 막내. 우리 집안의 수호신..
어느새 그 아이가 즐겨 걷던 곳으로 가 있어요.
언젠가는 희미해지겠지만 오래 가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