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자기는 30년 전에 개같은 교사한테 뺨맞았으니 저것조차 교사들의 업보인게 대한민국입니다. 몇 개의 적층적 세대가 청소년기의 아픈 기억으로 일종의 전시 PTSD환자와 비슷하게 평생을 살아가니 그게 귄워적 교육이 어떻게 사회를 망가뜨리는지 스스로 산 증인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원대망론님 빰때리고 머리 때리는건 일상이고 허리띠 풀러서 채찍처럼 때리기, 바지 안으로 주전자로 물 붇기, 대걸래자루 부러질때까지 때리기 등등 예전에 교사라고하기도 어려울정도로 변태에 폭력성향의 미친놈들 많았죠. 서울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보고 겪은 일입니다. 채찍은 중학교때 체육교사가 한 짓이고요. 이런 인간들이 수학여행가면 술먹고 고스톱 지죠. 다 학생 학부모들이 부담한 비용으로요.
3-40명당 안전 가이드가 3명 필요하단 말인데 일급 20만원이라고 해도 하루에 60만원, 3일이면 180만원이네요. 3-40인 기준 인당 5-6만원 정도 추가 요금이 될 것 같은데 이게 강릉 여행에서 60만원 되는 결정적인 요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학생 자녀를 가진 학부모 입장에서 수학여행을 궂이 보내야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60만원이나 들여서 강릉을 왜 가야 하지..?!
@jj34님 본문보면 가이드 뿐만 아니라 차량 단가 상승 + 차량 댓수 추가 + 식대 추가 등등 요소가 많네요.
훈장선생
IP 210.♡.218.126
04-15
2026-04-15 13:47:27
·
@jj34님 일급 20만원에 될까요? 숙박, 식사, 교통비 포함에 24시간인데요. 게다가 소속사도 있을 테니 관리해주는 인원 인건비도 필요하고.. 소속사 마진에..
우유속에딸기
IP 182.♡.249.8
04-15
2026-04-15 11:54:47
·
저런 극성맞은 학부모 물론 문제인거 맞는데 일이 이지경이 된 건 그걸 받아주는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당연하지만 상식적인 학부모가 대다수에요.
사람 상대해 보면, 진상은 언제 어디서나 일정비율로 존재합니다. 대다수는 괜찮아요. 문제는 항상 그 일정 비율의 진상들인데 이들은 국적, 나이, 성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존재합니다. 그걸 인정하고 진상들은 걸러내야 되는데 그저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받아주면 저렇게 되는 거죠.
배꼽잡아
IP 106.♡.211.235
04-15
2026-04-15 12:25:29
·
@우유속에딸기님 그런 진상들을 교사가 학교가 어떻게 걸러낼까요? 말은 쉽지만 현실은 전혀 쉽지 않습니다.
이하늬다
IP 118.♡.12.71
04-15
2026-04-15 12:36:23
·
@우유속에딸기님 공무원들이 왜 민원진상 영상을 찍나요. 진상 걸리면 답 없어요
우유속에딸기
IP 182.♡.249.8
04-15
2026-04-15 12:39:33
·
@이하늬다님 그걸 공무원 개인이 감당하도록 하니까 문제라는 거에요. 진상은 시스템으로 걸러야 합니다. 진상은 여기서 먹히면 저기가서 또 진상짓합니다.
현직교사인데 2인 1실 안하면 감당이 안됩니다 3인 1실이 가장 트러블 많구요 (2명이 1명 바보만드는 경우 종종 생김) 저희는 외국으로 가는 학교인데 국적기 아니면 또 말나와요 그러다보니까 3박 5일 가는데 보통 300정도는 냅니다
그리고 저거 왜 가냐고 하시는데 국내가 학부모 80%동의 국외는 학부모 90%동의 필요합니다 학부모들이 가자고 하니까 가는겁니다 교사들이 저거 왜 가고 싶겠어요
김베른
IP 116.♡.59.201
04-15
2026-04-15 12:05:25
·
예전에 중국에서 자녀들을 소황제처럼 키웠죠. 그거 보고 비웃던 게 지금의 학부모들입니다.
허세
IP 210.♡.247.12
04-15
2026-04-15 12:06:25
·
그리고 수학여행 갈 돈 아까우시면 그 기간에 따로 가족여행 가심 됩니다 교사는 가고 싶을까요? 학생들, 학부모들 말은 안나와야하고 학교가 무슨 여행사마냥 최저가로 다닐 수 있는 루트가 있는 거도 아니고 1년에 한번. 한철 장사로 하는데 돈이 비쌀 수 밖에 없죠 내가 일본 가면 얼만데, 학교 수학여행은 왜 이리 비싸냐 우리 가족 부산 여행 갔다 오면 얼만데 이걸로 뭐해쳐먹는거냐
요즘 시대에 학생 단체 여행이요? 교사는 직업잃을 각오 해야 합니다. 잘리든 제발로 나가든.. 뭐 다수의 학부모는 선량하다고요? 현재를 비판하다가도 막상 자기일이 되면 눈이 돌아 극진상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과장하는 것 같죠? ㅎㅎㅎㅎ 인간의 도덕성으론 안됩니다. 법으로 해결만이 답이죠..
IP 220.♡.116.87
04-15
2026-04-15 12:16:19
·
이제 곧 수학여행도 없어지겠네요.
이천재
IP 110.♡.196.212
04-15
2026-04-15 12:23:45
·
극데 학부모 극성을 떠나서 저렇게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안전요원 추가도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차량도 무조건 45인승 꽉 채우는것도 그렇고 숙박도 그렇고 지금 시대에 어느정도 맞는 내용들 아닌가싶은디.... 옛날 같이 안전이고 뭐고 다 쌩까고 깡으로 수학여행가는게 오히려 후진국스러운 행동이죠.
@두리님 교사는 잘리고 교장까지 줄줄이 페널티 먹습니다 요즘은 강남 아닌데가 더 심한 경향이 있어요 당장 저희 동네 초등학교만 봐도 2년전에 교사 한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작년엔 학폭 가해자 부모가 교사 상대로 소송 건 일도 있었습니다 생활지도 잘못해서 아이가 학폭 저지르는걸 못막았다고요 그 교사분은 무혐의 받긴 했지만 일을 그만두셔야 했어요
@두리님 판사까지 갈 것도 없이 교육계가 교사들을 보호 안해줍니다. 여자친구가 교사라 같이 살다보면 좀.. 교사들을 어릴 때부터 어른 말 잘 듣고 공부한 착한 애들로만 뽑아놓으니 죽으라면 조용히 죽어서 이러나? 싶을 정도로 뭐만 하면 그냥 교사 뚜드려패고 끝내요. 교육감이나 교육감과 정무적으로 연결된 교육청 고위직들은 학부모시민여러분 저희가 이렇게 교사들 기강을 잘 잡습니다 하하하를 치적으로 내세우는 중이고요.
나는야잇힝
IP 182.♡.184.244
04-15
2026-04-15 12:37:03
·
이미 초등학교는 대부분 단체 체험학습이나 소풍같은건 사라진 분위기던데요. 심지어 단체 운동회도 안합니다 그냥 학년별 체육행사로 조촐하게 하는걸로 대체되더라구요. 상상을 초월하는 민원들과 뭐 하나라도 잘못되면 뒤집어씌울 대상 반드시 찾아내서 철퇴 내리는 분위기 덕분이겠지만요. 필수의료 붕괴와도 비슷한 이유 아니려나요 ㅎㅎㅎ
이하늬다
IP 118.♡.12.71
04-15
2026-04-15 12:39:40
·
@나는야잇힝님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없어지는 추세는 맞지만. 안가면 안간다고 민원, 가면 간다고 민원이 작금의 상황입니다
극단적인 상황만 고려해 놓고 2박3일에 60만원은 좀 오버네요. 제주도 2박3일 노옵션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이 최대 50만원이 안넘고 더군다나 단체 여행인데 그 이상이라는 것은 정상은 아니죠.
IP 118.♡.66.103
04-15
2026-04-15 13:46:15
·
왕발이2님// 작년에 2박3일제주도 다녀온 학교에 담당교사입니다. 1 비행기 : 거의 1년전 예약필수입니다. 대한 아니면 아시아나로 갑니다. 시간대도 2박3일이면 아침출발 저녁도착으로 비싼시간대로 갑니다 2 숙소 : 많아도 3인1실 대부분 2인1실갑니다. 최소 3성급이상되는 호텔로가게됩니다. 3 식사 : 모든끼니 끼니당 2-3만원은 잡습니다. 그 이상되는 뷔페 많이갑니다. 최소 8끼입니다. 4 어트랙션 : 뭔가 돈주고하는 활동 많습니다. 자연경관만 구경하지 않습니다. 제트보트 , 카트 등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많이 비치됩니다 건당 단체요금기준으로 3-5만원입니다. 5 안전요원 : 반당1명은 기본 + 팀당1명씩 더 붙습니다. (소규모로가야해서 많아야 3-4반으로 쪼개서 갑니다. 저희는 13반이 4개그룹으로 다녔습니다) 거기에 야간 안전요원 따로 붙습니다. 숙소지키미가 필요합니다. 숙소당 2-3명씩 배정됩니다. (세군데 호텔이었습니다) 6 버스 ; 당연히 1학급 1버스입니다.
단체여행이야기하시는데, 거기는 안전책임안지잖아요. 알아서 챙기는거지.
게다가 수학여행진행업체들도 코로나때 싹정리되서 그리 많이 안남았습니다.
그러니 60만원나오더군요. 물론 프로그램 체험안한만큼 정산해서 돌려줍니다
IP 118.♡.65.147
04-15
2026-04-15 14:07:37
·
추가로 그런데도 보내는 이유는 이 여행이 인생첫 비행기, 인생첫 제주여행인 아이들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졸업즈음 피드백받았을때 수학여행이 제일 즐거웠다는 이야기가 많으니까요.
로보95
IP 210.♡.16.5
04-15
2026-04-15 15:32:27
·
@왕발이2님 제주 프리미엄 패키지 비행기 시간보면 오후 출발에 밤10시쯤 돌아오는 편 비행기이죠. 학생들 데리고 밤 비행기 타고와서 해산 할 수는 없죠. 그리고 여행사에 100명 단위로 예약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잘 해야 20~30명 가능할 겁니다. 단체라고 다 싸지는게 아닙니다.
아직도 수학여행을 가는 학교가 있나보군요?! 요즘은 교외로 학생들 안내보내는게 트렌드인줄 아는데 말입니다
CHILD
IP 61.♡.83.87
04-15
2026-04-15 12:53:33
·
한반에 버스 1대 가는건 맞지 않나요? 45인승 버스라 치면 한반에 30명일 때 15석 정도 남는데 타 반 학생 섞을수도 없고요. 그럼 남는 자리에 여유있게 앉아서 가는 애들이랑 2인으로 붙어서 간거랑 차별이라고 난리치면 또 어떻게 받아줄건가요? 이렇게 따지면 한도 끝도 없을텐데요.
그러를그러세요
IP 1.♡.81.118
04-15
2026-04-15 12:54:04
·
이 정도면 없애는 추세로 가겠네요. 그래도 수학여행이 좋은 추억인데 극성 부모들 때문에 아이들이 손해를 보네요.
극성 맞은 학부모 때문이라고 하지만, 수요자가 원하는 수준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고 높아진 서비스 품질만큼 가격이 오른거네요. 저 정도면 우리나라 국민소득 수준에 맞춰서 개선된 것 같은데... 극성맞은 학부모 때문이라고 탓할 일인가 싶네요. 수학여행 경비도 대부분 학부모들이 낼 테구요.
감리
IP 211.♡.7.24
04-15
2026-04-15 14:11:29
·
저게 안해도 지X 해도 지X 이라서 그렇습니다. 선생들은 그냥 안했으면 하죠. 안했으면 좋겠는데 하라고 하니 학부모 하나하나 다 조건맞춰주려니 +옵션이 붙어서 저 가격 나오는겁니다. 저희때야 선생 몇명이 학생들 다 컨트롤 가능했죠. 요즘은 컨트롤도 안되고 말도 안듣고 하니 그걸 막고자 안전요원 써서 가이드 쳐주는겁니다...
IP 49.♡.4.48
04-15
2026-04-15 14:32:43
·
교육부도 창의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예를 들면,,, 체육시간, 도덕교육 늘리고 내신 점수에 30% 반영.... 부모도 학교로 무분별 전화, 민원, 맘대로 항의방문하면 내신에 반영도 하고 교권침해, 업무방해로 무조건 벌금에 민사 . 선생님과 폭력문제 무조건 벌금에 형사 민사.....법이 교권도 지켜줘야 한다.....원전적으로 부모가 문제다 .. 부모 학생의 갑질을 막으려면 그들이 원하는 것과 두려워 하는 것들 사이에서 착안해야..해요
단디똑띠
IP 118.♡.245.80
04-15
2026-04-15 14:48:16
·
밥도 예전 수련원 단체 급식이 아니라 고기 무한 리필이라던가 패밀리 레스토랑 이런데도 많이 가더라구요. 아이들이 먹는것이 부실하면 안되는데 그걸 다 맞춰줄 식당은 그런곳 뿐이니깐... 선생님들도 너무 힘들고...작년인가도 밤에 모여서 못 놀게 했더니 창문타고 옆방 가다가 사고 나서 떠난 아이뉴스도 있었고.. 우리반 아이라면 그게 또 얼마나 평생갈 트라우마인지....또 한편으로 학부모입장에서는 중고등 점점 남녀공학이 많아지고 놀다가 말 한마디 행동하나에 나중에 문제가 생기고 해서 ㅠㅠㅠ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아요.
일단 옛날처럼 설악산이나 경주 콘도나 유스호스텔 방 한칸에 10명 20명씩 때려넣는게 없습니다. 호텔급에 가서 2인 1실 침대방에서 숙박이 기본이고 매끼 식사도 급식판에 배식 받는게 아니라 식당에서 각자 원하는 메뉴 사 먹고 있어요. 안전요원만 얘기하는데 3박 4일 호텔/식비만 계산해봐도 그 금액이 안 나올수가 없습니다.
축꾸공
IP 211.♡.153.31
04-15
2026-04-15 14:59:51
·
저 돈이면 가족여행 가죠 . 아니면 맘맞는 친한 친구들과 시간 맞춰서 가구요.
schaft
IP 220.♡.254.173
04-15
2026-04-15 16:21:12
·
강릉가나 제주도 가나 큰 차이 없어요.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나마 고등학교는 지자체별로 지원금이라도 나오는데 중학교는 없지요?
제대로 조사하거나 연구한 건 없이 어디서 주워들은 게 많다는 이유만으로 자기가 똑똑하다고 믿는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상식 선에서 이해되지 않는 일이 발생하면 "딱 봐도 뒷돈 먹었네~" "딱 봐도 짜고 치는 거네~" 라며 흑막의 존재를 가정한 음모론을 제기하고 나중에 그게 아니라고 밝혀지면 머리 숙여 사과하긴 커녕 "과거에 의심되는 행동을 많이 했으니까 내가 의심할 수밖에 없지! 이게 내 잘못이야?" 라며 뻔뻔하게 구는 세상. 참 재밌어요.
구조의 뒤틀림에 대한 통찰을 하는 건 머리가 좋아야 할 수 있는데, 가상의 악당을 정해놓고 탓하는 건 바보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상식적으로 흑막 음모론을 제기하는 쪽이 더 머리가 나쁠 확률이 높은데 정작 음모론을 제기하는 쪽은 '딱 봐도 흑막이 뒤에서 주무르고 있잖아. 이걸 눈치 못 챈단 말야? 다들 멍청하네 ㅉㅉ' 라고 믿더라구요.
소고기안
IP 210.♡.132.130
04-16
2026-04-16 13:00:28
·
저런 고급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들이랑 저게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같은 학교를 섞여 다니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정의로운국가
IP 211.♡.197.252
04-16
2026-04-16 15:38:54
·
안전요원도 어디 백수 데려와서 시키는게 아니라 관련 자격증 있는 사람 하루12시간 2교대 돌리는데 초과근무에 야간할증까지 하면 싸겟어요? 하루일당 10만원 타령하시는분들 10만원 드릴테니 제주도 따라오셔서 밤새 불침번 서보세요 보통 시세가 일인 20만원 2명이라 40만원입니다 그럼 3일 쓰고 한반 20-25명 엔빵하면 7만원돈 나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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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간들이 수학여행가면 술먹고 고스톱 지죠. 다 학생 학부모들이 부담한 비용으로요.
그래서 이렇게 오른 비용이 비싸다고 뭐라고 하면 그게 더 진상 같습니다
헌데 클리앙은 안그런 편인데, 다른 커뮤니티 가면 아직도 본인들 10년 20년전 기억에 의존해 상상으로 비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ㅠㅠ
일단 안전요원 주야 2교대라 인원 2배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급 20만원에 될까요? 숙박, 식사, 교통비 포함에 24시간인데요. 게다가 소속사도 있을 테니 관리해주는 인원 인건비도 필요하고.. 소속사 마진에..
당연하지만 상식적인 학부모가 대다수에요.
사람 상대해 보면, 진상은 언제 어디서나 일정비율로 존재합니다. 대다수는 괜찮아요. 문제는 항상 그 일정 비율의 진상들인데 이들은 국적, 나이, 성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존재합니다.
그걸 인정하고 진상들은 걸러내야 되는데 그저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받아주면 저렇게 되는 거죠.
그런 진상들을 교사가 학교가 어떻게 걸러낼까요? 말은 쉽지만 현실은 전혀 쉽지 않습니다.
금쪽이가 이렇게 되는건가유 ㄷㄷㄷ
그렇다고 예전처럼 안전 무시하고 다니면 가만히 있으실 건가요 ㅎㅎ
게다가 50만원 지원까지 있어서 전반적으로 가격은 계속 올라갈겁니다
3인 1실이 가장 트러블 많구요 (2명이 1명 바보만드는 경우 종종 생김)
저희는 외국으로 가는 학교인데 국적기 아니면 또 말나와요
그러다보니까 3박 5일 가는데 보통 300정도는 냅니다
그리고 저거 왜 가냐고 하시는데
국내가 학부모 80%동의 국외는 학부모 90%동의 필요합니다
학부모들이 가자고 하니까 가는겁니다
교사들이 저거 왜 가고 싶겠어요
교사는 가고 싶을까요?
학생들, 학부모들 말은 안나와야하고
학교가 무슨 여행사마냥 최저가로 다닐 수 있는 루트가 있는 거도 아니고 1년에 한번. 한철 장사로 하는데
돈이 비쌀 수 밖에 없죠
내가 일본 가면 얼만데, 학교 수학여행은 왜 이리 비싸냐
우리 가족 부산 여행 갔다 오면 얼만데 이걸로 뭐해쳐먹는거냐
말 나오면 진짜 체험학습 담당 교사는 답사다녀오고 뭐하고 그야 말로 죽을 맛일텐데요
가격은 최저가로 맞춰달라는 것 자체가 도둑놈 심보네요.ㅡㅡ
저 정도면 무슨 국빈 경호같은 느낌입니다.ㄷㄷㄷ
뭐 다수의 학부모는 선량하다고요? 현재를 비판하다가도 막상 자기일이 되면 눈이 돌아 극진상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과장하는 것 같죠? ㅎㅎㅎㅎ
인간의 도덕성으론 안됩니다. 법으로 해결만이 답이죠..
안전요원 추가도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차량도 무조건 45인승 꽉 채우는것도 그렇고
숙박도 그렇고
지금 시대에 어느정도 맞는 내용들 아닌가싶은디....
옛날 같이 안전이고 뭐고 다 쌩까고 깡으로 수학여행가는게 오히려 후진국스러운 행동이죠.
빽있는 부모들이 많아져서 그런걸까요...특히 강남지역?
안전문제는 판사들 문제같고요
전주 미산초 민원 : 네이버 검색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A0%84%EC%A3%BC+%EB%AF%B8%EC%82%B0%EC%B4%88+%EB%AF%BC%EC%9B%90&where=m&sm=mob_sug.top&ackey=kglg5u6k&acq=%EC%A0%84%EC%A3%BC+%EB%AF%B8%EC%82%B0%EC%B4%88&acr=4&qdt=0
요즘은 강남 아닌데가 더 심한 경향이 있어요
당장 저희 동네 초등학교만 봐도 2년전에 교사 한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작년엔 학폭 가해자 부모가 교사 상대로 소송 건 일도 있었습니다
생활지도 잘못해서 아이가 학폭 저지르는걸 못막았다고요
그 교사분은 무혐의 받긴 했지만 일을 그만두셔야 했어요
없어지는 추세는 맞지만. 안가면 안간다고 민원, 가면 간다고 민원이 작금의 상황입니다
제주도 2박3일 노옵션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이 최대 50만원이 안넘고
더군다나 단체 여행인데 그 이상이라는 것은 정상은 아니죠.
1 비행기 : 거의 1년전 예약필수입니다. 대한 아니면 아시아나로 갑니다. 시간대도 2박3일이면 아침출발 저녁도착으로 비싼시간대로 갑니다
2 숙소 : 많아도 3인1실 대부분 2인1실갑니다. 최소 3성급이상되는 호텔로가게됩니다.
3 식사 : 모든끼니 끼니당 2-3만원은 잡습니다. 그 이상되는 뷔페 많이갑니다. 최소 8끼입니다.
4 어트랙션 : 뭔가 돈주고하는 활동 많습니다. 자연경관만 구경하지 않습니다. 제트보트 , 카트 등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많이 비치됩니다 건당 단체요금기준으로 3-5만원입니다.
5 안전요원 : 반당1명은 기본 + 팀당1명씩 더 붙습니다. (소규모로가야해서 많아야 3-4반으로 쪼개서 갑니다. 저희는 13반이 4개그룹으로 다녔습니다)
거기에 야간 안전요원 따로 붙습니다. 숙소지키미가 필요합니다. 숙소당 2-3명씩 배정됩니다. (세군데 호텔이었습니다)
6 버스 ; 당연히 1학급 1버스입니다.
단체여행이야기하시는데, 거기는 안전책임안지잖아요. 알아서 챙기는거지.
게다가 수학여행진행업체들도 코로나때 싹정리되서 그리 많이 안남았습니다.
그러니 60만원나오더군요. 물론 프로그램 체험안한만큼 정산해서 돌려줍니다
그리고 여행사에 100명 단위로 예약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잘 해야 20~30명 가능할 겁니다. 단체라고 다 싸지는게 아닙니다.
요즘은 교외로 학생들 안내보내는게 트렌드인줄 아는데 말입니다
그럼 남는 자리에 여유있게 앉아서 가는 애들이랑 2인으로 붙어서 간거랑 차별이라고 난리치면 또 어떻게 받아줄건가요?
이렇게 따지면 한도 끝도 없을텐데요.
부모들이 다들 귀족 마인드라 교사분들이 너무 고생많으시네요.
학생이랑 같이 친하게 지내야하니......관리는 어려워지는거죠....
뭔가 이기적이고, 삭막하고, 우울하고, 침체된거 처럼 보였었는데...
어른이 되고, 한국도 선진국이 되어보니, 왜 그렇게 보였는지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 yo
저라도 저를 다시 돌아 봐야겠네요. 아마 저도 어떤 부분에선 책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아직 아이를 학교에 보내진 않지만
수요자가 원하는 수준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고
높아진 서비스 품질만큼 가격이 오른거네요.
저 정도면 우리나라 국민소득 수준에 맞춰서 개선된 것 같은데...
극성맞은 학부모 때문이라고 탓할 일인가 싶네요.
수학여행 경비도 대부분 학부모들이 낼 테구요.
체육시간, 도덕교육 늘리고 내신 점수에 30% 반영.... 부모도 학교로 무분별 전화, 민원, 맘대로 항의방문하면 내신에 반영도 하고 교권침해, 업무방해로 무조건 벌금에 민사 . 선생님과 폭력문제 무조건 벌금에 형사 민사.....법이 교권도 지켜줘야 한다.....원전적으로 부모가 문제다 ..
부모 학생의 갑질을 막으려면 그들이 원하는 것과 두려워 하는 것들 사이에서 착안해야..해요
방 한칸에 10명 20명씩 때려넣는게 없습니다.
호텔급에 가서 2인 1실 침대방에서 숙박이 기본이고
매끼 식사도 급식판에 배식 받는게 아니라 식당에서 각자 원하는 메뉴 사 먹고 있어요.
안전요원만 얘기하는데
3박 4일 호텔/식비만 계산해봐도 그 금액이 안 나올수가 없습니다.
아니면 맘맞는 친한 친구들과 시간 맞춰서 가구요.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나마 고등학교는 지자체별로 지원금이라도 나오는데 중학교는 없지요?
근데, 더 저렴하게 가는 학교들은 어떻게 설명할 건지 궁금하네요.
그맘때 친구들이랑 단체로 갈수있는 여행이 수학여행밖에 없다보니
참 안타깝네요
뭐 마음 맞는 친구끼리 가는것도 좋지만 또 조금은 다른 의미인것 같습니다.
그만한 비용이 나오는것도 요즘 추세를 보면 이해도 가고
우리나라가 선진국만큼 소득수준이 올랐다고
하지만 분명 보통의 가정에서는 부담되는 액수 같습니다.
초등,중등 자녀가 있는데
요즘 학교에서 진행하는 행사들이 너무 없어서
아이들이 심심할것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차라리 유치원때는 그래도 아이들이 여기저기 다니고
집에 뭘 만들어 오고 하는것들도 많아서 재미있었는데요
누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참 아쉬운 요즘입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게 많다는 이유만으로 자기가 똑똑하다고 믿는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상식 선에서 이해되지 않는 일이 발생하면 "딱 봐도 뒷돈 먹었네~" "딱 봐도 짜고 치는 거네~" 라며 흑막의 존재를 가정한 음모론을 제기하고
나중에 그게 아니라고 밝혀지면 머리 숙여 사과하긴 커녕 "과거에 의심되는 행동을 많이 했으니까 내가 의심할 수밖에 없지! 이게 내 잘못이야?" 라며 뻔뻔하게 구는 세상.
참 재밌어요.
구조의 뒤틀림에 대한 통찰을 하는 건 머리가 좋아야 할 수 있는데, 가상의 악당을 정해놓고 탓하는 건 바보도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상식적으로 흑막 음모론을 제기하는 쪽이 더 머리가 나쁠 확률이 높은데
정작 음모론을 제기하는 쪽은 '딱 봐도 흑막이 뒤에서 주무르고 있잖아. 이걸 눈치 못 챈단 말야? 다들 멍청하네 ㅉㅉ' 라고 믿더라구요.
관련 자격증 있는 사람 하루12시간 2교대 돌리는데
초과근무에 야간할증까지 하면 싸겟어요?
하루일당 10만원 타령하시는분들 10만원 드릴테니 제주도 따라오셔서 밤새 불침번 서보세요
보통 시세가 일인 20만원 2명이라 40만원입니다
그럼 3일 쓰고 한반 20-25명 엔빵하면 7만원돈 나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