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무용 미술 체육 쪽에 재능이 있어도
너무 돈이 많이 드니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국가에서 예체능 전공자들을 교사보다 좋은 대우로 계약직으로 대거 채용하고 재능만 있으면 고등학교까지는 예체능 전공 가능하게 지원하면 됩니다
왜 특혜를 주느냐?
그들이 결국 케이 클래식 무용 스포츠 선수가 되고 외화 벌이 국내 관람객 유입이 되므로 충분한 투자가 됩니다..
돈이 없어서 예체능을 포기하는 수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줘야 합니다.
가정에서는 거의 돈이 안 든다는 느낌으로 지원해 주면 됩니다
예체능 전공자들의 일자리도 해결하고 악기 회사들도 클 수 있어서 서로 윈윈입니다
음악인 경우는 돈이 없어서 포기한다기보다는, 본인의 의지와 재능이 없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의지와 재능이 있어도 빛을 보는 사람은 극 소수라서, 돈이 없어서 음악을 포기하는 사람까지 발굴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결국 교육을 받은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음악시장이 커지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농담조로...클래식 전공자는 모두 다 평등하다더군요. 어떤 학교를 나오던지간에 돈을 못벌기 떄문이거든요.
투자 개념으로 접근해도 예체능 전공자 중 1%도 성공하기 어려운데다
그런 투자를 국가가 지원해야할 당위성이 없죠...
차라리 그 돈으로 공연, 스포츠 경기라도 한편 더 보여주고 취미로서 관심을 갖도록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 비교해봐도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될런가 싶습니다.
그냥 전문 예술고나 체육고를 만들어서 거기서 특기생을 뽑던지 지원을 해주던지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지금은 일반 고등학교마다 그런 분산된 지원을 하려니 어설프기만 하고 효과는 미비하고
악기 + 계약직 전문가를 학교에서 지원해 주는 정도입니다
차라리 취미반 활성화 시켜서 전공자들 일자리 늘려주는게 나을듯요...
일반고등학교들 CA활동도 공부 관련된것만 인기라던데 이런걸 배제시키고 예체능 특기를 일반 학과 수시 가산점 주던지 하는방향으로 전환시키던가요....
생각보다 넉넉하지 않을 겁니다. 윤정부때 세수부족으로 필수사업빼곤 다 축소한게 얼마되지 않았어요
소수에게 예산을 집중시키는 건 공정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지원받다가 이제 흥미가 떨어져서 그냥 안할레요 하는 학생도 부지기수구요. 그저 모두에게 바우쳐 형태로 나누어주는게 형평성의 의미도 맞고, 그렇게 자신도 모르던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제 엘리트 예체능으로 얻는 국뽕의 시대는 아니잖아요 ㅎㅎㅎ
무슨 예체능러를 더 키워요 에휴
취미와 예상외의 재능 발견으로서 모든 사람들에게 바우처 제공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딱 집어서 예체능만 소수에게 특혜를 줘가면서까지 지원하는건 오해의 소지가 있어요.
그렇다면 돈이 없어서 여행을 좋아하지만 못가는 친구들은 여행비를 지원하고 여행가들을 진로체험차 계약직으로 고용하고, 소믈리에를 좋아하지만 와인 살 돈이 없는 친구들을 위해 계액직 소믈리에를 고용하고...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었나요? ^^; 말재주가 없어서...ㅠㅠ
아무튼 특정 직군을 위한 특정예산 편성보다는 보편적인 형평성에 맞게 모두에게 바우처를 나눠주고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것이 평등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교육에서는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엘리트 체육을 학교 밖으로 보내려고 하는 추세입니다. (클럽 스포츠 등)
학교 엘리트 스포츠에서 가장 심한 폐해는 조기전문화 -> 그로 인한 학습권 침해입니다.
아시다시피 엘리트 선수들은 수업에 빠진다던가, 수업을 들어도 듣는둥 마는 둥 하는 듯 엘리트체육이 교육권을 침해하는 상황이 많아서, 학교에서는 학교의 역할에 집중하고 클럽스포츠를 양성화 하고 있습니다.
예체능계에서는 엘리트와 비엘리트 사이에 엄청난 간극이 있어서, 학교에서 예산 투자하는 것으로 엘리트 양성화는 쉽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1인 1악기는 할 수 있게요. 점수화는 하지 말고... 체육도 좀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