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소개 한 바 있는 강혜신 채널에서 내정자에 대해 소개한 것을 옮겨봅니다.
평소에는 소탈한 성격이며, 한인 사회에서 인맥이 넓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을 거쳐 20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반세기를 살았고,
여러 정치 경력을 쌓다 하원 의원에 두 번 당선되어 활동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 평소에 어떻느냐 보다 정치 성향이겠죠.
미셸 스틸은 트럼프와 거의 모든 면에서 일치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네요.
이렇게만 보면 우리나라 입장에선 그리 썩 좋은 대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갓 난 아기 때 간 것이 아니어서 나름의 한국적인 마인드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럼에도 트럼프와의 마인드가 거의 같다시피하다는 평가를 보니,
썩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아니길 바라지만 한국에 대해서 무지한 미국대사 보다 한국에 대해서 잘못 인식하고 있는 미국대사가 더 위험하다고 봅니다.
이번에 트럼프는 아마 미사일 얘기도 꺼낼지도 모릅니다. 핵만이 아니라요. 우리 외교-국방에서 정신 번쩍 차리지 않으면 1994년 북-미 핵협상 꼴이 날 수 있을 겁니다. 김영삼과 조선일보의 개짓거리로 돈만 뜯기고 원전 지어주고... 실익은 미국이 몽땅 가져갔죠. 김대중 대통령 아니었으면 정말 한국은 동아시아 머저리 호구 됐을 겁니다.
이게 미국과 걸린 수많은 현안들이 있는 이 상황에서 아그레망 안 줬을 때 돌아올 후폭풍을 견디면서까지 선택할 수 있을지가 참 의문이네요...
심란하네요...저들로 인해서 우리나라에서 벌어질 혼란을 생각하니...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