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민주당 경남도당은 사천시장 경선 결선 결과를 발표하며 정국정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4월 6일 1차 경선에서는 송도근 전 사천시장이 3위로 탈락했고, 결선에서는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정국정 후보에게 패했다. 같은 날 진주시장 경선에서는 갈상돈 전 진주갑지역위원장이 최구식 전 국회의원과 장문석 변호사를 제치고 과반을 득표해 후보로 확정됐다.
세 명 모두 보수정당 출신이다. 최구식 전 의원은 한나라당·새누리당에서 진주갑 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송도근 전 시장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사천시장을 두 번 역임했다가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잃었고, 광복절 특사로 피선거권을 회복한 뒤 민주당 입당을 택했다. 최상화 전 춘추관장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공직 생활을 했다. 이들은 모두 올해 1월 민주당 경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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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쪽 영입 인사들 다 떨어졌네요.
당원들 민심은 매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