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생각해서, 그냥 트래킹화 신고 올라갔다가, 산이 아니라 하늘나라 갈 뻔했습니다. 분명 아침에 맑아서 괜찮겠지..했는데, 나무그늘때문에 덜 마른곳의 바위 들이 정말 미끄러웠습니다. 살아서 집에 온 후, 비브람 밑창 등산화 검색중입니다.
나이먹고 넘어져서 다치면.. 애기때 보다 한 10배 데미지 큰 것 같아요. 회복도 10배 더디고
요철이 촘촘하고 깊은 신발을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20년 전에 디카 박살내면서 몸으로 배운 지식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