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6527988016891722&id=100003216514721&_rdr
이재명이야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권을 확보하기 위해 이스라엘을 비판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추미애는 여자라서 감성적이기도 하고, 1958년에 TK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반미적인 성향도 있어서, 노골적으로 진심이 표출된 거 같네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78365.html#ace04ou

원래 대구-경북권에서는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풍토가 강했어요.(과거 대구의 별명이 '조선의 모스크바', 경주의 별명은 조선의 상트페테르부르크'...) 본격적으로 1920년대에 형성이 된 이 풍토는,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1차적으로 말소가 되지만, 그 이후에도 진보적인 색채는 남아있어서, 1956년에 치뤄진 대한민국의 3대 대선에서 조봉암에게 타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표를 줬죠.(당시 대구에서 조봉암의 득표율은 약 70%)

하지만 이 풍토도 얼마 가지 않아 1961년에 등장한 박정희에 의해 2차적으로 말소가 되면서, 이 이후로는 사실상 전멸을 해요... 근데 아이러니한 점은 정작 박정희도 TK 출신이라서 그런지 남로당 출신이며, 말년에는 미국하고 부딪혔고, 추진했던 정책은 진보적이라고 볼 수 있다는 거죠. 본인도 그 풍토에서 벗어나지는 못 했던 셈인 것.
따라서 정리를 하자면, '1905년~1961년'이라는 시기에 TK에서 출생을 한 사람은 진보적인 사상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물론 무조건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전라도에서도 국힘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 느낌인 것이죠.
그리고 추미애는 1958년에 TK에서 태어났어요. 그리고 박정희가 등장하기까지 3년 동안 대구경북의 그 진보적인 풍토를 받아들였다면, 추미애의 반미적인 기질도 설명이 돼요.
추미애 “미국의 이란 타격, 정당성 없어…국제법상 용납 안 돼” (2025년 기사)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204060.html
-박정희의 형 박상희(1905년 TK 출생) - 미군정에 저항을 한 10.1 대구 항쟁 때 사망
-김문수(1951년 TK 출생) - 오랫동안 반미-노동운동을 전개해 옴
-추미애(1958년 TK 출생) - 반미적인 단체인 촛불행동과 깊은 연관, 2025년에 벌어진 미국의 이란 타격을 규탄, 이재명의 이스라엘 비판 옹호
반면에 이재명, 박은정 같은 경우는 TK에서 출생을 하기는 했지만, 1961년 이후에 태어났기에 반미적인 성향이 강하지는 않은 듯하고요... 대신에 박은정은 박정희하고의 관계를 봐야 돼요. 인혁당 사건을 추모하기는 했지만, 구미 출신이기도 해서 박정희에 대한 감정이 복잡미묘할 듯하거든요.

https://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7490
아무튼, 그래서 추미애가 대통령이 되면 재밌을 거 같아요. 이재명 다음에 집권을 하면서 한국 - 러시아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야 해요. 이게 체결이 되면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벌어지기가 매우 힘들어요. 딱 추미애에게 어울리는 역할.
추미애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조봉암의 의지를 실현시키는 것... 반드시 성공하길 바래요.
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거 같네요.
간만에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ㅎ
순수 인권을 생각해서 하신 말씀이라 생각해요
이권 생각했으면 다른 타이밍을 봤겠죠
그리고 대구 60~70대 이상이 더 강성 보수 아닌가요
05~61년생이 진보적이라니
그리고 제가 글을 좀 오해하기가 쉽게 썼군요. 1905~1961년 사이에 TK에서 출생을 한 사람이 원래는 진보적인 색채를 가졌다가 나중에 박정희가 등장을 하고 변했을 가능성도 있죠. 솔직하게 말해서, 상당수가 그러한 사례일 거 같네요. 사람의 이념이 쉽게 바뀐다는 것을 저는 루리웹의 북유게를 통해 느꼈어요. 원래는 북유게에서 조민의 입시비리 의혹에 대해서 쉴드를 치는 여론이 강했는데, 조국이 이재명을 보호하는 글을 쓰고 나서는 순식간에 그게 변하고 '조민이 입시비리를 저지른 거 아니냐?'는 쪽으로 기울더군요.(다만 여기에는 리박 같은 댓글팀이 공작을 하기도 했던 거 같긴 해요.) 아무래도 저 시기에 태어난 TK 출신들도 박정희의 등장을 보고 많은 수가 마음이 기울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미애는 자신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게 되지가 않은 거 같고요.
저 시기의 TK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보인 반미적인 행보는 이미 본문에 적어놨으니까 참고를 하시면 될 거 같아요.
-박정희의 형 박상희(1905년 TK 출생) - 미군정에 저항을 한 10.1 대구 항쟁 때 사망
-김문수(1951년 TK 출생) - 오랫동안 반미-노동운동을 전개해 옴
-추미애(1958년 TK 출생) - 반미적인 단체인 촛불행동과 깊은 연관, 2025년에 벌어진 미국의 이란 타격을 규탄, 이재명의 이스라엘 비판 옹호
-김문수(1951년 TK 출생) - 오랫동안 반미-노동운동을 전개해 옴
-추미애(1958년 TK 출생) - 반미적인 단체인 촛불행동과 깊은 연관, 2025년에 벌어진 미국의 이란 타격을 규탄, 이재명의 이스라엘 비판 옹호
추미애 “미국의 이란 타격, 정당성 없어…국제법상 용납 안 돼” (2025년 기사)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204060.html
선거가 코앞인데…
우리나라 베이비붐세대가 님이 말하시는 그 세대 언저리인데
그런 기준이라면 대구는 가장 진보적인 색채를 가지는 지역이어야할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