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품고있던 생각입니다.
오래전부터 한글로 된 OS라던지 프로그래밍언어가 있다면 영어보다 유리하지않을까 싶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주어가 먼저 나오느냐, 나중에 나오느냐 차이로 추론(또는 설레발)이 더 빠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어서죠.. 예시로 사진 하나 바로 찍어봤어요.

한긍에선 주인공이라는 단어가 비교적 먼저 튀어나오는데, 영어번역에서는 (저는 영어를 잘 모릅니다 ㅋ..) 주어가 텍스트 기준 조금 나중에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도 앞지른다고 생각할 수 있고, 여기에 더 빠르게 하려면 주인공이라는 단어가 어느 벡터에 임베딩 된 단어라고 생각해봅시다.
한글로 된 프로그래밍 코드가 없는 현재상황에선
..., “주인공”, ...
식의 저장을 해봤자 아스키로 변환하는 과정이라든지 한글임을 확인하는 어떤 절차가 따를것이니
차라리 자판 그대로 ”wndlsrhd"이렇게 임베딩 시키면 기기 입장에서 “주인공”으로 알아듣기만 하면 되거덩요.
입력과 출력 사이의 로직에서만 유효하게 하고 우린 한글로 된 답을 얻기만 하면 되겠죠. 그리고 로봇의 경우에는 행동에 필요한 로직일땐 굳이 말로 안하고 행동을 보여주면 끝이니까 한글로 출력해줄 필요도 덜죠.
“주인공”이라고해서 “protagonist"를 찾고 일일이 의미분석 코드까지 연계하느니 차라리 “wndlsrhd"으로 처음부터 임베딩시키는 방법이 영어기반의 현재 프로그래밍세계에선 이로울거란 상상입니다😊
자음, 모음 계산이라든지 한자의 경우 획을 따져서 계산하는것이 굉장히 식이 복잡하니 차라리 일렬로 된 영문으로 해보자는 이야기죠.
문장의 앞부분만 읽고 동작하는 '설레발' 개념은 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한글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언어 관련된 시도는 예전부터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https://namu.wiki/w/%ED%95%9C%EA%B8%80%20%ED%94%84%EB%A1%9C%EA%B7%B8%EB%9E%98%EB%B0%8D%20%EC%96%B8%EC%96%B4
30여년전의 컴퓨터 잡지에서 한국어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사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사실 꽤 진지하게 개발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널리 퍼지지는 않았죠. 그다지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후 소식은 모르지만요.
이미 다른 언어로 프로그래밍 하던 사람들이 바꿀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딱히..
전선 배선을 바꾸고 천공카드에 구멍을 뚫던 시기에서 저수준 언어, 고수준 언어로 발전해왔듯
앞으로는 한국어든 일본어든 그냥 자연어로 말하는 것 자체가 프로그래밍언어가 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유도리있게 거시기해줘' '어버버 까까줘'라고 해도 AI가 잘 알아먹고 수행하게 될지도요.
한글로 만들면 사용자 후보군을 매우 줄이고 시작하는 거라 널리 퍼지기 힙듭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 언어도 “언어”를 배우는 거라 글자가 알파벳은지 한글인지는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글로 읽고 싶으면 ‘juingong’이라고 쓰더군요.
그래서 자음모음 어차피 분리하는 방식이 힘드니까 고안해보는 한영자판체 떠올렸던겁니닷
앓 갉 이런것도 4개의 분할을 잘 해줘야되겠고 무튼 획이 복잡하게 생긴 언어일수록 비전처리시에도 글자가 많이 깨지는 경향이 있거든욤
https://github.com/rycont/umjunsik-lang
껍데기만 한글일뿐 어차피 OS단에서 컴파일될려면 한글이 다시 영문명령어로 처리되었던거라..그냥 맛배기일뿐..
아무튼 이미 고인물어르신들이 시도했다가 의미없다..임을 알게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