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 바둑 "경우의 수가 우주 원자 수보다 많아서 우리 세대에는 절대 무리" →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4:1로 격파.
2017 — 범용 게임 마스터 "게임마다 인간 전문가의 지식을 넣어줘야 한다" → 알파제로가 규칙만 가지고 4시간 만에 체스, 바둑, 쇼기 모두 초인적 수준 달성.
2020 — 단백질 접힘 "50년간 못 푼 생물학 난제, 수십 년은 더 걸릴 것" → 알파폴드가 실험실 수준의 정확도 달성. 2024년 노벨 화학상 수상.
2022 — 이미지 생성 "AI가 진짜 창의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건 불가능" → DALL-E 2, Midjourney, Stable Diffusion이 텍스트만으로 고품질 이미지 생성. Midjourney 작품이 미술대회 1등.
2023 — 코딩 "AI가 복잡한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 건 무리" → GPT-4, Copilot 등이 실무 수준 코드 생성. 이후 Claude Code, Cursor 등 AI 코딩 에이전트가 실제 개발에 투입.
2023 — 수학 난제 "LLM은 수학적 추론이 근본적으로 불가능" → DeepMind가 LLM으로 미해결 수학 문제의 해답을 발견, Nature 게재. AI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지식을 생성한 첫 사례.
2024 — 추론 "LLM은 패턴 매칭일 뿐 진짜 추론은 못 한다" → OpenAI o1이 chain-of-thought 추론으로 대학원 수준 물리, 수학, 코딩 문제를 풀기 시작. 이후 o3, o4-mini 등이 ARC-AGI 벤치마크에서 5% → 41%로 급등하며 추상적 추론 능력 입증.
2024 — 수학 올림피아드 "AI가 올림피아드 수준 수학을 푸는 건 한참 멀었다" → 2025년 구글과 OPENAI가 금메달 수준 도달.
2025 — 영상 생성 "AI 영상은 어색하고 실용성 없다" → 클링, VEO, 시댄스2 등장
2025 — AI 자기 개선 "AI가 스스로를 개선하는 건 SF" → AlphaEvolve가 GPU 커널을 작성해 Gemini 학습 속도를 실제로 개선하고, 행렬 곱셈의 새로운 알고리즘도 발견.
AGI를 목표로 달려가는 이들에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거 안된다 / 그거 멀었다' 를 외쳤고, 그걸 깨부수는 지난 10년에서 15년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 AI 개발자들 포함 AGI 및 ASI 등장을 예측하는 이들 대부분은 최종적으로 기본소득 또는 기본소득용 국가적 펀드 등을 말해왔는데, 역시나 대부분은 '그건 내 생애 안된다'며 디스토피아론을 말하죠.
(물론 디스토피아론을 설파하는 AI 개발자들도 있지만 대부분 이젠 현역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난 경우들)
물론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둘 중에 베팅을 하라면, AI로 인한 압도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인한 기본소득을 예상해봅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눈으로 직접 느끼는 시대에도 인공지능은 멀었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인공지능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적도 없다에 500원 걸어봅니다.
일단 저희 회사만 해도 신입 안뽑고 AI를 이용한 하네스 엔지니어링으로 업무 효율이 비교도 안되게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한 실업자들과 미취업자들에게 정부에서 기본소득으로 모두 지원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AI 발전에 따른 열매는 AI기업들과 반도체 기업, IT 서비스 기업 몫이 되겠죠.
불가능에 가까운 그걸 안하면 사회가 전복될껍니다.
AI기업들과 반도체 기업, IT 서비스 기업 역시 돈을 뽑아먹을곳이 없을테구요
기업의 목표가 무엇일까요... 서비스를 포함한 재화를 더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목적은 이윤 창출이 있을텐데... 양극화 되었을 때 더 이윤이 창출될까요? 소비의 총량이 줄어드는 것은 이윤하락과 이어지지 않을까 의문입니다.
다만 그로인해 압도적 생산성은 선뜻 받아들이기 쉽지 않군요. 인공지능이 새로운 에너지 원을 개발하고 현재는 한정되어 있는 자원을 무한정 쓸 수있는 방법을 개발한다면 모를까 생산은 자원 공급의 제한이란것이 있어서 그 수준까지 이르는데 최소 수십년은 걸릴것 같은 느낌입니다.
또한 기본소득은 국가가 강제적으로 집행해야 하는데 기업들의 저항이 심하다면 우리가 원하는 만큼 가져오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부분 즉 왜 기업의 자발은 기대할수 없고 국가가 강제로 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도 따로 얘기해 보면 좋을듯 합니다.
이미 일론이 데이터센터를 우주로 띄운다는 미래를 현실화 하고 있습니다.
그럼 AI에 잡던 발목 중 하나인 에너지 및 환경오염 해결이 가능해 집니다.
즉, 말씀하신 공급의 제한이 해결이 되는것이죠.
저도 여러가지 이유로 좀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손을 놓았습니다. (받아 드린거죠.)
사람이 AI를 개발하던 시기까지는 그래로 진행이 되는구나 라고 했었는데 그렇게 만들어둔 AI가 AI를 개발하는 시대가 되면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네요 ㅎㅎ
그리고 기본소득은 기업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사회 자체가 무너지기 때문에 기존 기업들이 거부할 순 없을껍니다.
어떻게든 지금 사회구조를 유지시켜야지 자신들의 기득권 자리도 유지할 수 있거든요.
물론 과도기적인 단계는 있겠지만 이게 생각보다는 빠르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위에 언급했듯 저는 이 부분이 좀 회의적입니다. 일단 수익을 추구하는 기업입장에선 생산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에게 준 돈은 온전히 100% 회수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이건 매우 자세히 따져봐야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입장에서 "기득권"이란 과연 무엇이고 그것을 위해 얼만큼의 비용을 기꺼이 지불할까도 생각해봐야 할듯합니다(우리의 희망사항말고 "기업"입장).
결국 기업들은 기존 사회를 반드시 유지해야할 필요가 없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정부의 매우 섬세한 강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인 예로 생산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에게 다만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준돈은 매출을 발생시킬수는 있겠지만 순익으로 100%회수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런 형태의 분배는 하면 할수록 이익이 줄어 든다고 봅니다.
분배하는것이 기업에게도 이익이 증가하는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언젠간 AGI가 나올지도 모르고 그게 어마어마한 부를 만들어낼지도 모르지만, 그걸 기본소득으로 돌리는 것은 어디까지나 정치적인 이슈입니다. 기술의 발전과 하등 관련이 없어요.
사회 폭등으로 오히려 기득권들 위치가 흔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지금 형태의 사회를 유지를 시켜야지 기득권들도 자신의 위치를 계속 가져갈 수 있기때문에 기본소득을 거부하진 않을꺼라고 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회가 영향을 받는거라도 두개가 완전히 별도의 사안이라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 해요.
로봇이 없다는 전제 같습니다.
물론 AI가 이뤄낸 업적들이 엄청난 것들도 꽤 있지만, 여전히 실마리를 풀지 못한 분야나 과제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거꾸로 전문가들이 가능할 거라 여긴 과제들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는 부분도 많고요.
개인적으로 AGI라는 단어자체가 대단히 광범위하고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통설적 의미의 AGI는 한참 남았다고 봅니다.
그것은 공동체의 정치체계에 결정됩니다.. 민주주의라면 선거에 의해 결정될 것이고 권위주의라면 독재자나 독재정당에 의해 결정되겠죠.
같은 민주주의라도 구성원들이 분배에 가치를 둔다면 기본소득이 도입될 것이고, 경쟁에 가치를 둔다면 빈부격차가 심화될 것입니다.
그러니 기본소득이 올것이다 아니다라는 예측보다는 ai의 성과를 어떤 누가 어떤 형태로 갖는 것이 바람직한지 사회전체가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도의 변화는 그렇지 않아요.
기본소득을 하고 싶으면 지금부터라도 세금으로 뭐.. 엔비디아 같은 기업을 만들어야겠죠
지금 하이닉스, 삼성 성과급받을거를 국민에게 나눈다면..가만히 있을까요~
삼성 하이닉스 주주들에게 배당돌아갈 돈을 국민들에게 나눈다면?
그럼 지금처럼 본인에게 안돌아온다면 이익이 날까요?
기본적으로 부는 그걸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것이지.. 모든 사람들의 공공재가 아니죠
그냥 자산도 소득도 없는 현재 기준의 기초수급자 정도의 삶이라면 나라에서 유지시켜주겠지만
아무런 투자도 노력도 안한 사람들이 아 AI시대니까 윤택한 삶을 바란다면 그건.. 잘못된거죠
무작정 부자 욕하던 단두대 얘기하던 교육 제대로 못받은 젊은이같은 생각을 가지면 안될것 같습니다.
앤트로픽 구글 아마존 오픈AI가 돈 엄청 벌었다고 치고 그 돈이 왜 나한테 올 거라고 생각하세요.
생산성 향상으로 돈 벌면 그들(경영진 직원 투자자)만 점점 더 부자가 될 꺼에요.
영화에서 보면 부자들은 성벽 안에 살고 성벽 밖에 가난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는 그 그림처럼 될 겁니다.
기본 소득 = 먹고 살만한 수준으로 주는 소득이 아니라 기본 소득 = 죽기 직전 정도 유지할 수준의 소득이겠죠.
전 저런 말을 서슴 없이 하는 정치인들도 소름 끼칩니다. 나중에 지들은 성벽 안쪽에 살 거면서..
모든것이 무인카페화될텐데
생산비와 수요가 감소해 한달에 20만원만 줘도 생활이 가능하죠.
물건값의 대부분은 인건비와 유통비 입니다.
쌀 과다생산되면 공짜로 나눠주는것보다 유통비가 비싸서 내다 버리는중인데요.
무인카페는 월세 안 내나요. 배송을 로봇이 한다고 하면 로봇 비용은 공짜인가요. 로봇이 운전하는 배송트럭은 비용이 공짜인가요. 모든 그 돈이 다 제품값에 녹여지죠. 다만 임금을 받는 근로자가 로봇으로 대체될 뿐.
인간이 존재한 이래 더 좋은 게 생길 때 그로 인해 추가로 만들어진 가치가 공평하게 나누어진 적이 있습니까. 점점 부의 축적이 일어나서 점점 가진자와 아닌자의 차이가 벌어질 뿐이죠.
앞으로 세상이 더 좋아질 꺼니까 적당히 살자보다는 앞으로 격차가 점점 벌어질 꺼니 (가지지 아닌 자가 되고 싶지 않다면) 가진자쪽에 가까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라는 게 나한테 더 도움이 되겠죠.
‘퀄 낮은 건 서민용, 높은 건 부자용’이라는 말은 결국 여기서 말하는 ‘퀄’이 뭔지부터 정해야 합니다.
지금 기준의 품질을 말하는 거라면,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평준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도 과거에는 극소수만 누리던 법률, 의학, 전문지식을 일반인도 거의 무료에 가깝게 활용합니다. 에이전트를 쓰면 코딩도 사실상 누구나 접근 가능합니다. 바이브코딩을 해보면 이 흐름이 코딩에서 끝날 일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로봇까지 붙으면 더 그렇습니다. 생산, 제작, 배송 단가가 전반적으로 크게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산업혁명 이후 반복해서 봐온 것도 결국 생산성 증가는 가격 하락이었다는 점입니다. 알리 같은 플랫폼도 실제로 소비재 가격 하락 압력을 만들어냈고요.
부동산도 예외는 아닙니다. 월세는 결국 임차인의 지불 능력 위에 서 있는 가격입니다. 대량 실업과 소비 위축이 오면 자영업 매출이 줄고, 공실이 늘고, 버티지 못한 자산은 경매로 넘어갑니다. 그러면 새 소유자가 더 낮은 가격에 임대를 놓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무한정 비싸게 버티는 구조가 아닙니다.
결국 미래에 희소성이 남는 건 대량생산품이 아니라 인간이 직접 만든 수공예, 진짜 창작, 진짜 관계 같은 쪽일 가능성이 큽니다.
기계가 다 잘하는 시대에는 오히려 ‘사람이 직접 했다’는 것 자체가 프리미엄이 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대부분은 비슷해지고, 극소수 플랫폼 소유자나 특수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만 크게 가져가는 구조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서민용 저퀄 vs 부자용 고퀄’로 나뉜다기보다, 대다수는 평준화되고 희소한 것만 따로 비싸지는 쪽에 가깝습니다.
그건 ai의 효율성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아무리 소득이 적어도 재화가 너무나 풍요하면 적은 돈으로도 풍요롭게 살 겁니다.
일론 머스크는 너무나 풍요로운 세상이 될 거니, 돈을 모으지 마라 하더군요. 그렇게까지 될지는 모르겠으나 님이 생각하는 지옥이 된다면 사회 유지가 안될 겁니다.
저도 지옥 같은 사회가 오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일자리가 부족한 지방과 일자리가 많은 서울 사이에 여러 환경의 차이가 자꾸 벌어지는 걸 보고, 선진국과 후진국의 격차도 벌어지는 걸 보고, 여러 사례들을 보면 양극화가 해소되기는 커녕 자꾸 심해지는 것만 보이네요.
근데, 정치는 대중이 지지하는대로 되는 겁니다. 예측의 영역만은 아니고요.
그래서 다들 기본소득 반대하면 기본소득 안될 겁니다.
님이 어떤 입장에서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고요.
한 달 정도 잠시 용인 동백지구에 있었는데 어디 일 보러 나갈 때마다 녹초가 되더군요. (왕복4시간) 기본소득할 돈으로 GTX나 많이 깔아서 일 하는 분들이 소득도 받고 경기도에 사는 분들 삶의 질도 높아지고 집 문제도 좀 해결하고 이런 거 하는 게 백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AI 센터를 지어도 좋고 요새 전기 부족하다고 하니 발전소를 만들어도 되고
이 얘기하면 토건족 돈 주라는 거냐 이런 얘기하실까봐 여차하면 나라에서 중견건설사 몇개 인수해서 국민들 직접 고용도 하고 공공주택도 짓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나라에서 하니 안전도 더 신경 쓸테고.
ai 가 극도로 발전하면 gtx도 필요 없고 전기효율도 좋아져서 발전소 그만 지어도 될 수도 있죠. 순진하냐 안하냐 따지기 보단 상상력을 좀 더 키우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기본소득 있어야 없어야 하냐 질문을 하시고 나서 갑자기 gtx 가 필요있을까 발전소가 필요할까 같은 전혀 없어질 꺼라는 단서가 1도 없는 걸 없어진다고 상상을 하고 답을 하라고 한다면
꼭 지구에 살 필요가 있을까요. 제가 눈을 뜰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면 아이들을 낳을 필요가 있을까요.
이 정도 상상은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더 심하게는 인간이라는 생물이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 를 상상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그런 상상을 바탕으로 대답을 안 하는 이유는 실제로 발생할지 안할지도 모를 일을 가정하고 모든 일을 진행하면 아무 것도 진행을 못 하기 때문이죠.
AI가 발전한 미래에 대해 그린 영화를 보면 대부분 AI가 인간 말 안 듣고 명령을 거역하고 무기를 만들어서 인류를 말살하거나 핍박하고 인간이 그에 대응해서 AI를 파괴하려고 노력하는 내용이죠.
기본소득이라는 건 최소한 근시일 내의 미래를 생각하고 하신 질문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맞게 답하는 게 맞죠.
저는 님이 ai가 발달하면 정부 일자리로 발전소 만들고 gtx 만들자 하시니 한 말이고요.
본인의 생각은 상상력이 풍부한 거고 남의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도 오만한 태도인데 본인은 그걸 인식을 못 하시나 봅니다.
제 글은 안 읽으시나 봅니다.
기본소득이 소득의 일정 부분을 담당하다가 전체 소득이 되겠죠.
모든 인간의 기본 소득이 동일하다면 평등한 유토피아 같은 세계가 되겠지만,
AI에 대한 통제권을 가진 특정 인물이나 계층은 받아들이진 않을겁니다.
남보다 우월감을 느끼려는 인간의 욕망은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본소득은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지탱하는 동시에 기득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구분짓는 기준이 될 것 같네요.
소비계층을 존재해야 생산의 통제권을 가진 기득권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기존적인 삶에 대한 질이나 수준은 정치권이나 사회적 사스템 VS 초거대 기업의 합의(?) 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그걸 왜 해줘야하는데요?
소비가 없으면 경제 시스템이 붕괴한다?
그거 붕괴하면 왜 안됩니까?
초인공지능 입장에서는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과제에(그게 인류와 얼마나 관계가 있는지 알 수 없는) 투입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투입하려 할테고,
그 상황에서 인간은 방해가 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굶겨죽이는 것 만으로도 자비롭다고 여길만 한 상황이 올 수도 있겠죠.
그걸 안해주면 인간들이 초지능이 안나오게하죠. 지금 llm도 정렬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 쓰고 있는건데요.
CEO님. 기본소득과 기본 OTT/AI 사용권을 나눠주면 될까요?
금액을 아주 적게 줘도 모든부분에서 생산비가 급락합니다. 인건비 유통비(자율주행) 가 물건값의 70퍼는 됩니다.
모든것의 무인카페화 되면 가격도 무인카페급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수요는 적어지고 생산은 높아지기에 하이퍼디플레이션이 옵니다.
그래서 한달에 20만원만 있어도 먹고 살 수 있다는 걸로 추론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산업혁명때 물건값들이 똥값이었죠. 근데 그때는 기본소득같은게 없어서 물건값이 저렴해도 다들 굶주렸습니다. 그래서 국가가 개발산업 주도해서 건설하고 그래서 경제 부흥시켰죠.
근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수요예측 실패하면 레고랜드 꼴이나 한강버스 꼴 납니다.
그래서 산업의 투자처를 국민이 소비로써 결정하게 하는것. 그게 기본소득이에요.
적어도 국가나 사회적 집단 레벨에서의 기본소득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가겠죠.
AI에 대한 통제권을 가진 특정 인물이나 계층도 물론 존재하겠지만...
과거 귀족의 수만큼도 안되는 소수일테고...
그 사람들에게 기본소득은 의미 없을 겁니다.
기본소득 외의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사람들은 기득권이 되고,
기본소득에 의존해야 하는 사람들과 기득권 사이에서 계층이 분화되긴 하겠지만...
인류 역사를 통틀어 계층 분화가 없었던 적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