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나 티맵으로 출퇴근길 정체 상황을 보면 거의 바뀐 게 없더라고요.
모두 전기차 한 대씩 가지고 있는 건 아닐테고, 이번에는 하이브리도도 통제하고 있지만 역시 한 줌 공공부문만 2부제 하는게 에너지 소비에 큰 차이를 가져오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 교통량이 줄어들 효과를 내려면 민간을 포함한 전체 승용차량에 대해서 2부제 또는 5부제(혹은 공공은 2부제, 민간은 5부제라도..)를 실시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의 2부제는 이명박때부터 항상 해오던 공공부문을 때려서 민심을 다독이는 효과 정도 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
아.. 물론 네비 정보와 달리 실제 도로에 주행하는 차량이 크게 줄었다면 다행이고요..
툭 까놓고 지방은 차 없으면 출근 자체가 불가능한 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재택근무 시킬거면 모를까... 결국 차 끌고 가서 인근에 찾아 대고 걸어가는데..ㅠㅠ
실효성을 떠나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공공부분이래봐야 민간인들이 영향을 느낄수 있는정도는 공공건물/공영주차장 주차 거부 정도 아닌가요?
그렇다고 차를 안가져 나가는것도 아니죠. 그냥 주위 사설 주차장으로 이동할뿐..
경기도에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철도가 생각보다 촘촘하게 깔려있지 않아요.
다 욕합니다
물론 예외사항 적용 가능한 조건들이 있지만 그거 애매하게 벗어나면
직렬 특성상 신규들도 발령지보고 풀대출로 차부터 사는데 무조건 대중교통으로 오라는게 뭔 효용성이 있는지..
얼마전에 코엑스에 저녁 시간에 밥먹으려고 가는 데
퇴근 시간에 길이 하나도 안 막혀서 깜짝 놀랐네요.
스스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몰라요
그럴때마다 공무원 공공기관을 괴롭히는 방식은 반대합니다.
차량 운행을 줄이려면 기름값을 올려서 시장의 힘으로 하거나, 거리에서 단속을 해서 줄여야지 소수의 공공기관 주차장 단속으로 될 일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공공기관만하는건 사전예고 준비운동 정도져..
ㄷㄷㄷㄷ
2부제도 아니고 10부제 해야 할겁니다. 1/10만 쉬는게 아니라 1/10만 운행가능한..
서비스 품질은 그대로 유지를 요구하면서 시행만 강화해봐야 아랫사람 갈구기에 불과하죠
에너지 부족하면 느려질걸 고려해야 합니다.
서실 이게 될 가능성이 거의 없을겁니다
민간 포함 강제 2부제면 혼잡도를 고려해
버스 지하철을 증편운행해야 하는데
그게 사실 안되거든요. 또한 경기도에만 봐도
배차간격이 긴 노선도 많고 대중교통이 오히려 불편한
곳도 많아요
그래서 공공부분은
강제로 하고 민간은 참여유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추경에 민간도 참여유도를 위해서
패스할인에 대해서도 지원금액이 있으니
이게 실행되면 좀더 체감되는게 있긴 할겁니다
바이크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편도 40km 넘어서 고속도로 못 타는게 시간 손실이 꽤 있다만.
요렇게라도 참여하여 기름을 좀 아끼자 하는 마음입니다.
아.. 제 바이크는 저배기라 리터당 40km 가 넘는 연비를 자랑하거든요 ㅎㅎ
위기 상황이 오고 있다는 경고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도 동참하려고 주 2-3일은 차를 몰지않고 다니고 있구요
설사 2부제 걸려도 불법주차, 민간주차장 이용하면 된다는 생각이더라구요 다들
의미없습니다
지방에서 차 없으면 못다녀요
차라리 공공기관도 재택을 활성화하는게 나을겁니다
매일 러시아워에 테레란로 출퇴근 하는데 확실히 차가 줄어든건 체감됩니다. 특히, 퇴근시간에요.
지방가면 차로 20분인데 대중교통 이용하면 2시간 걸리는데도 있습니다.
배차도 하루에 3대 이런동네도 있고요.
택시를 매일 타자니 요금은 편도 1.5만원 매일 3만원씩 나갈거고...
지금 우리야 일상행활이 유지되고 있지만 동남아는 경찰이 마차 끌고 다닌다고요.
2부제는 지방에서 근무하는 저에겐 너무 힘듦 ㅠㅠ
신호 두번바뀔 때까지 대기해야 했던 곳들 신호대기 한번만 하면 통과할 정도로요
아무 효과없는 정책 쓰는 거지요
기름을 많이 쓰라는건지 쓰지 말라는건지
수영장 물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하는지알수있다는데 딸랑 2000원으로도 티나잖아요
평균 10분 정도는 퇴근 시간 줄어들었습니다
10분정도야 신호 서너번만 운좋게 잘 맞으면 줄어들 수 있는 시간이긴 합니다만
금요일에 도어 투 도어로 2시간 가까이 걸리던게 30분은 줄어들더군요.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2부제까지 할만큼 심각한 상황인건가?? 하는 생각은 합니다
정말로 출퇴근 기름 수요를 줄이려면 재택을 확대해야죠
리터당2천원해도 전혀 영향이 없는거 같아요. 3천원정도되야 좀 줄려나.....
근데 이렇게되면 사람들이 움직이질 않으니 요식업+전국 관광업 다 곡소리가 나겠지요.
어렵습니다.
지방 선거 앞두고 있고, 물가는 오르고, 전쟁은 안갯속이고, 손 쓸 방도도 딱히 없는데, 뭔가 보여주기는 해야겠고...
마을버스도 자주 안다니고, 광역버스에 자리를 늘려줄 수도 없는 이상 강제로 이렇게 하는 게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