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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국가들이 방공전력 공백을 우려해 미국 중심의 무기 조달구조에서 벗어나 한국과 영국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가 한국 한화와 LIG넥스원에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M-SAM·천궁Ⅱ) 체계의 인도 일정을 앞당길 수 있는지 타진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UAE)도 한국 업체들에 요격미사일 추가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주간 공습으로 방공 탄약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즉시 전력 보강이 가능한 대체 무기 확보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M-SAM은 드론과 탄도미사일, 항공기 등을 요격할 수 있는 중거리 방공체계로 UAE가 최근 이란의 공격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실제 운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확보를 위해 일본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문은 미국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자 미국 무기의 주요 고객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UAE 등이 대체 미사일 방어체계를 찾기 위해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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