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주중에 카톡이 옵니다~
'주말에 농장 알바가 있는데 가 볼까 하고~ 어때?'
'내가 말리길 바라는거지??ㅎㅎ'
'노노~ 반대야~ 돈 벌고 싶어~
'그려 알아서 해~ㅎㅎ'
라고 카톡을 마무리 했지만
막상 주말에 와이프를 일을 보내려 하니..
참 못난 남편이라는 생각이 막...ㅎㅎ
처음이라 그럴꺼야.. 라고 위선이다??ㅎㅎㅎ 라고
자조하며...
신혼 초 와이프에게 일 그만두라고 했을 때
'오빠한테 그 소리가 나오기만 기다렸다고~ㅎㅎ'
그 때는 그랬는데...
직장 생활에 멘탈도 흔들리고 ㅎㅎ
아이들이 커가는 속도와 물가가 오르는 속대 대비
제 벌이는 기어가고 있고 ㅠㅠ
일을 끝내고 온 와이프가 침대로 바로 누운 모습을 보니....
마음이~~~~ㅎㅎㅎ
마음 독하게 먹고 사회 생활도 해야 하는데~
애들도 크고 부모님도 돌봐야 하고~
참 마의 40대네요ㅎㅎㅎ
힘냅시다~ 전세대 여러분~
멋진 남편이시네요. 👍
(저도 40대 남편이시니 오해 마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