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원분께서 이번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디자인컨셉에 관해 올리신 글 보고 생각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원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176679?od=T31&po=0&category=0&groupCd=CLIEN


예측건대, 초안인지 디자인 컨셉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이런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농후하겠죠.
문득 2022년 대선 때 최초 이재명 후보의 최초 디자인이 생각이 났네요.


이재명 대통령 자음을 따서 "ㅇㅈㅁ" 형상화 했다는데, 이건 진짜 디자인 모르는 사람이 봐도 뜨악할 정도였죠.
이후에 손혜원 전 의원이 참여해서.. 사진도 좀 더 뚜렷해지고.
전체적인 글씨 톤이라든가 1자 시안성이 압도적으로 좋아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출처 : 손혜원 페이스북)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겠지만..
좀 정신 단디 차리고 일 좀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나이브하고 좋게 해석하면.. 공 들어가는 조직의 나이먹은 결정권자 남자아저씨들이
신선한 컨셉 좋아하니 저걸로 컨펌하자 이런거겠지만요)
오른쪽이 손혜원 의원 손을 거친건데. 퀄리티 차이가 확 나죠.
그 때 첨언하셨던게 아직도 기억나는게.. 왼쪽 사진처럼 눈 아래에 그늘이 있으면
사진으로써는 매우 안 좋다고 그러시더군요.
글씨 시안성이라든가 뭐.. 다 역대급이였고 진짜 재능기부였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에도 손혜원은 선거 때 저런 거 다 돈인데 어디서 가져가는지 지지자들이 확인해야 한다고...
의심가는 사람들 콕 찝어서 몇 번 이야기 했습니다.
눈썹과 옆머리 다듬은 것만으로도 이렇게 분위기가 변할 수 있다니 신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