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출마 불가에 판단은
수석 업무의 중요성과 vs 출마와 당선에 대한 정치적 이익
이중 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결과로 봐야합니다
그럼 인사권자의 그 의견을 존중해 줘야죠.
대통령과 당의 띄어주기 라는 의견도 타당한 부분이 있지만, 그대로 되어도 모양새가 좋진 한습니다.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이미 불가 입장을 냈는데, 결국 하정우 수석 출마로 결정되면 집권 1년도 안된 정부가 끌려가는 모양새가 됩니다.
당과 청이 협력한거 아니냐? 라는 반문이 있을 수 있는데
그럼 애초에 대통령이 불가 의견을 피력하면 안되죠.
조직관리 해보신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같이 일하고 있는 팀원을 조직장 동의 없이 빼간다? 이거만큼 열받고 경우 없는 일이 없습니다.
진행 순서도 그래요, 청와대랑 이야기를 끝내고 허정우 수석을 설득해야지 하정우 수석을 설득하고 대통령을 설득한다면 하정우 수석에게 부담이 쏠립니다.
대통령 입장에서도 이미 불가 입장을 표명했는데, 하정우 수석이 계속 원하고 당에서 요청하면 대통령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결국 대통령이 출마 동의 해줘도, 크고 작던 하수석과 당에 서운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의 반대의사에 본인도 농담하겠다고 받아치더니 이런식으로 압박을 하네요.
대통령이 하수석 출마의 당위성이나 당과 전재수 의원의 입장을 모르고 반대한 것고 아니고, 조목조목 생각해보면 납득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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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더 잘 아시겠죠.
패배시에도 마찬가지구요.
AI전문가야 당연히 많겠죠.
하지만, 그만큼의 소득을 포기하고 부담이 엄청큰 수석자리에 가려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 증에 인수인계 시간, 정책 일관성, 대통령을 포함한 관계 부처와 합을 맞출 시간 등 리스크도 많습니다.
하수석의 지금 업무는 국가 미래에 대한 초석을 닦는 일 중 하나입니다.
위에서 열거한 리스크와 업무의 의미를 뒤로하고
선거 출마를 요청하는게 바람직한 판단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대통령에겐 대통령의 전투가
당대표에겐 당대표의 전투가 있지요
결국 A 전선에서 병력 빼돌려서 B 전선에 투입하자는 것 아닙니까
이러나 저러나, A 지휘관의 부담이고 희생인 건 명백하지요
결국 B는 자기 전투 때문에 다른 전투에 피해를 강요하는 거잖습니까
하수석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라는 부분에서는 공감을 합니다.
전재수 의원과 협업도 잘 되겠죠.
그렇다고 본문과 댓글에 작성한 문제들이 해결 되는건 아닙니다.
국회는 다음번 회기에도 기회가 있고
개헌선까지 아직 10석이 모자른 상황에서
최악의 경우 11선이 모자란다고 크게 달라지는게 있나 싶네요.
해당 지역구 결과에 따른 이익과 리스크에 대한건
대통령이나 참모도 우리보다 더 잘 알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가 의견을 피력한건
가치판단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대통령이 좋아 하나요?
대안이 확실한가요? 필승의 카드이고 한씨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까요? 당이 아니라 지역에서의 경쟁력을 고려도 해야죠. 이게 만약 해당 지역구에서 꾸준히 오랫동안 준비한 당원들을 억누르고 있다면 문제고요. 그 경쟁력 검증을 위해서라면 오히려 전략공천이 아니라 내부 공천 돌리고 지역의 민주당원들에게 먼저 검증 받아야 하니 경선을 치뤄야죠. 솔직하 배우 하정우가 더 유명하지 하정우 수석이 더 유명할까요? .... 동문+대통령픽(대통령픽은 효과 못 봄) vs 지역에서 오랫동안 준비한 당원(출마 의사가 있다면)....... 지역의 당원 선택을 먼저 받아야 할 것 같은데요? 설마 내부에서 이기지 못하는데... 동문+대통령픽으로 한씨(출마 유력)를 상대한다고요?
당대표가 지역 인재를 검토도 안했을까요? 경선 없습니다. 경선 주장 하시는게 아니라면 지금 경쟁력 있는건 하수석 뿐 입니다. 국회 의석 수 1석을 너무 우습게 보지 마세요.
뭐... 출마를 하면 민지주당 지지자들은 밀어주겠지만, 대통령이 일단 한 번 우회해서 돌려 말했는데도 당이든 수석이든 못알아들으면 할 수 없는 것이고요. 전재수 전의원의 지역지반시스템은 당연히 하정우 수석이 아니라 누가되던 이어받아야 선거활동이 되죠. 그게 장점이 아닙니다. 아니... 하정우 수석이 안되었다고 전재수 전 의원이 자기 지지자들에게 도와주지마! 하나요? .....
전략공천 하기전에 배우 하정우의 인지도 부터 지역에서 꺽고 올라와야죠. 민주당원들도 어르신들은 잘 모를 것 같은데... 누구? 하정우? 그게 누구여? 배우??? 출마하면 인지도 올라간다? 그럼 다른 사람이 출마하면 전재수 전 의원 지역구 시스템도 물려 받는데 이건 다르고 그건 다르고 인가요?
대통령이 돌려 말했으니, 반대하는 당원들도 있는 것 입니다. 대통령도 OK 어찌 고래가 연못에 있으리오. 부산을 위해 큰일하세요. 라고 했으면 이런 논쟁도 없었겠죠. 선택은 본인이 하겠지만요.
저는 정청래 지역구 사는 민주당원입니다. 적극지지 했었으나 요즘 하는 꼬라지 보면 다시는 국회의원으로도 뽑지 말아야 한다 생각납니다. 지금 저희 동네 구청장, 구의원 예비 후보들은 정청래랑 찍은 사진 건물에 걸어놓고 난리도 아닙니다. 자기는 그러면서 대통령 사진을 쓰지 마라?
완전 정신 나간거 같어요
또 저는 정청래는 잘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언부언 떠들어 봤자 설득시키기도 어렵고 그러고 싶지도 아니 합니다.
하수석 외엔 경쟁력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수석 외엔 민주당 의석수 뺏길거라 봅니다.
끝.
대통령이 NO라고 확언한 상황인데, 여당 지도부가 수석에게 계속 펌핑하는거니까요.
하정우 수석이 정치인 출신이 아니라서 이런 외풍에 휘둘리게 된거지,
만약 정치인 출신이었으면... 이런 펌핑 하지도 않(못)았을거라 보긴 합니다.
당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이런식이면 해당 지역구 패배시 부담이 대통령에게 전가 되는데요.
대통령이 제왕입니까?
대통령이 노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러함에도 당에서 의견을 낼 수도 있는 것이죠.
얼마든지 핑퐁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요지도 매뜨럽게 처리 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지 대통령의 의견이 무턱대고 무조건 옳다.는 아닌데요.
핑퐁이야 당연히 할 수 있죠.
이미 불가 의견을 피력한 건에 대해 언론을 이용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노출 시키는건 핑퐁이 아니죠.
핑퐁이고 하려면 정무수석을 통해 의견조율을 하는게 맞지않나요?
불가 의견을 내었다면 끝인가요?
그러한 태도가 적절하지 않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럼 당에 영입하지 말라고 해야합니까?
그럼 오히려 당에 부담주는건데요.
인사권자가 할일이 많으니 일에 집중해라 라고 해야지 뭘 더 어떻게 이야기 해야 적절한게 되는건가요?
이전에는 참고 좋은 기회를 기다리라고 해요?
아니면 다음 기회를 노리라고 해요?
지킬수 없는 역속일 뿐더러 당무개입이라고 들고 알어날텐데요?
생각하시는 적절한 태도가 그럼 뭡니까 대체?
대통령이 그렇게 말하는 것도 ㅇㅋ
당대표의 발언도 ㅇㅋ라는 말입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입장 표명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데,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이 못마땅하다는 말입니다.
본문과 댓글 보셨겠지만, 저도 하수석을 출마하는게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는건 동의합니다.
당의 입장도 이해하구요.
근데.. 대통령은 안된다고 의사표현을 했는데
당에서 계속 진행하면 사실 당에서도 부담이죠.
절실하고 꼭 필요해서 진행한다 하더라도 조용히 정무수석을 통해 진행하는게 쓸데없는 잡음이 없는 방향이라ㅜ생각합니다
분란을 부추기는 세력들이 많습니다.
유독 클리앙에서 자주 보입니다.
분란을 부추기는지 어쩌는지 제가 판단하기엔 어렵고 섯불리 판단하기엔 조심스럽습니다.
저와같은 범인은 개별 사안에 대해 제 생각을 이야기할 뿐이죠 뭐.
한창 일집중시작할 타이밍에 이게 먼지yo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