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의 2025 진출전략에 실린 2023년 수치에 따르면
한국의 대이스라엘 수출은 19.13억 달러, 수입은 15.42억 달러, 무역수지는 3.70억 달러 흑자였습니다.
한편 최근 무역기사 기준으로는 2025년 한국의 대이스라엘 수출이 19.31억 달러, 한국 전체 수출의 0.3% 수준입니다.
한국은 이스라엘로부터 반도체 제조장비, 의약품, 전자현미경,
기타 집적회로반도체, 개인용 컴퓨터, 계측기, 의료용 전자기기, 레이더 등을 수입합니다.
또 무역협회는 브롬 99.6%, 항공기용 무선 방향 탐지기 94.8% 등 일부 품목의
대이스라엘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2025년 점검에서 대체 수입이나
재고로 현재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이 반도체 식각을 위한 브롬의 최대 수입국이긴 하지만
브롬이 구하기 힘든 것도 아니고 원한 다면 세계 2위 생산지인 요르단을 통해서 얼마던지 수입이 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이스라엘과 척을 짐으로서 걸프국들과의 외교가 쉬워지고 가까워진다는 것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가장 우선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과에 유리한 지점을 선점할 수 있고
이란 재건에 한국의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중동 국가들은 의리를 매우 중요시 합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자신들의 아픈 부분을 긁어준 한국이 상대적으로 좋은 인상을 가져갈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과 척을 지는 것이 아닌가 라고 걱정하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 미국으로서도 지금의 전쟁을 이스라엘 탓으로 하는 것이 미국에게도 도움이 됨니다.
미국은 평화를 원했지만 이스라엘이 계속 공격을 해서 평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지루하게 묶여있는 전쟁에 미국이 빠져나갈 수 있는 몇 안되는 탈출구이죠.
굳이 이런 내용에도 불구하고 제가 다른 글을 쓴 것은
사실 말하지 않아도 되었을지도 모르는 것들을 지적하고 그것을 통해서
한국이 헤게모니를 선점하고 도덕적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는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여하간 빨리 중동 정세가 안정되서 평화가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안희.. 2찍할배랑 괘를 같이하는분들이 왜이리 많아졌지하는 느낌이 들었내여 ㄷㄷㄷㄷ
💡 요약하자면:
반도체 식각용 브롬은 이스라엘에서 거의 100% 가깝게 가져오고 있으며, 이 때문에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국내 반도체 생산 라인의 가장 취약한 고리 중 하나로 지목되곤 합니다.
AI 가 언제나 정확한 자료를 주는건 아니죠.
이스라엘 정부의 2025년 Dead Sea concession 자료는, ICL의 사해 생산이 연평균 약 17만 톤, 최대 잠재 생산능력은 연 28만 톤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요르단 은 Arab Potash 공식 페이지에서 JBC가 2013년 확장 후 연 20만 톤 이상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고 있고 2025년에 확장 공사로 생산량이 더 확대 되었다고 하죠.
https://www.arabpotash.com/EN/ListDetails/Subsidiaries__Affiliates/1042/3
https://petra.gov.jo/Include/InnerPage.jsp?ID=67120&lang=en&name=en_news
왜 이스라엘과 요르단이냐면 브롬은 사해에서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반도체 산업이 성장하면서 요르단도 브롬 생산체계를 확대하기 시작했고
이스라엘과 거의 대등한 위치에 까지 온 상태죠
실제로 중국 인도등이 요르단을 통해서 브롬 수요를 충족하고 있죠.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좀 오래된 내용이고
브롬은 얼마던지 다른 국가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르단도 이스라엘과 사이가 좋은 나라가 아니죠
당연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