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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확실히 요즘 진짜로 재미 있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24

2
2026-04-10 11:16:13 58.♡.85.55
절대수훈


이란/미국의 사태를 보면서 미국패권주의의 끝이 보인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넌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이러면서 있는데


이란이 협상장에 나온이유중 하나로 중국의 알력이 있었다 라는 썰이 돌면서

앞으로 미국의 패권주의가 무너지면서 중국을 중심으로 재편될수도 있다, 중국과 외교를 잘 관리 해야한다 라는 논리를 펴뎌라구요.


그래서 제가


" 너 이번이 대통령이 중국 셰셰한다고 욕하지 않았니? "

" 그럼 니 논리대로라면, 대통령이 선견지명 있는거 아니야? "


라고 물어보니 그건 아니랍니다.


참으로 논리의 일관성이 하나도 없다라는게 너무나도 잘보이네요.

그리고 요즘 친구들의 눈높이를 맞추는게 쉽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제가 2030일때의 4050분들도 이런 기분이었겟죠?

절대수훈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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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에서 머신비전의 일을 담당하고 있는 40대 아저씨.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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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상미당불매
IP 58.♡.37.60
04-10 2026-04-10 11:17:45 / 수정일: 2026-04-10 11:24:07
·
미국은 물론이거니와
중국, 러시아랑도 외교를 잘해야 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척잔덕
IP 223.♡.79.41
04-10 2026-04-10 11:22:35
·
틀린말은 아닌데 화자가 문제인건가요??
hash
IP 27.♡.155.78
04-10 2026-04-10 11:30:26 / 수정일: 2026-04-10 11:39:00
·
@척잔덕님 세계 정세 분석 자체에 태클거신 게 아니라, 과거 자신의 판단에 오류가 밝혀져도 결코 수용하거나 반성의 기회로 삼지 못하는 자기객관화 부족을 태클거신 것 같은데요.

저런 태도로 일관해서는 본인은 틀린 적이 한번도 없다는 자기 최면에 빠져, 자기 입장을 유보하거나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유연성을 발휘하지 못하겠죠. 이런 사람은 "눈높이를 맞추는 게 쉽지 않"지요.
민트블루
IP 125.♡.68.10
04-10 2026-04-10 15:46:07 / 수정일: 2026-04-10 15:49:13
·
@hash님
중국과 외교를 잘 관리 해야한다는게 중국한테 셰셰해야 한다는 게 아니죠.
우리 실리 잘 살리면서 중국과 잘 지내면 되지 셰셰할 필요 있을까요?
저 직원이 셰셰했다고 생각하는 포인트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한테 지나치게 저자세로 나간다거나, 유리한 조건으로 협상했다면
셰셰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테고...
이것만으로 자기객관화 부족을 탓한다면 글쓴이가 넘겨 짚은 거고
세대갈등만 부추기는 것처럼 보이네요
hash
IP 27.♡.155.78
04-10 2026-04-10 16:07:24 / 수정일: 2026-04-10 16:11:22
·
@민트블루님 실리 잘 살리면서 중국과 외교 잘 관리하자는 생각도 본인이 하면 세계정세를 잘 간파하는 거고 이재명이 하면 '셰셰'가 되는 게 퍽 어이없긴 합니다. 보통은 대통령보다 훨씬 뒤늦게 그 가치를 깨달은 자기의 편협함과 근시안을 돌아볼 일이죠.
민트블루
IP 125.♡.68.10
04-10 2026-04-10 16:14:27
·
@hash님
이재명이 했다고 '셰셰' 했다는 얘기는 본문 어디에도 없고...
외교 과정 중 특정 포인트를 셰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죠.
hash
IP 27.♡.155.78
04-10 2026-04-10 16:19:26 / 수정일: 2026-04-10 16:26:14
·
@민트블루님 그런 얘기가 본문 어디에도 없다고 하면 "너 이번이 대통령이 중국 셰셰한다고 욕하지 않았니?"라고 되물은 글쓴이 분은 뭐가 되나요? 욕설에 준할 정도로 일방적 매도였다고 느꼈으니까 그렇게 표현하셨겠죠. 당사자도 '욕한 적 없다'가 아니라 '(선견지명에 대해) 그건 아니다'라고 받아쳤으면 대통령을 욕보였다고는 인정하는 듯한데요.

젊은 직원의 행태가 문제 없다고 옹호하기 위해 글쓴이가 느낀 바를 마냥 무시하고 넘겨짚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도 온당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민트블루
IP 125.♡.68.10
04-10 2026-04-10 16:35:14 / 수정일: 2026-04-10 16:35:29
·
@hash님
본문 어디를 봐도 논리의 일관성이 하나도 없다고 비판하기에는 충분해 보이지 않아서요.
젊은 친구가 대통령이 중국에 셰셰한다거나, 선견지명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논리의 일관성이 하나도 없다고만 하는데...
대통령이 중국에 지나치게 양보했다고 생각하는 게 있다거나
중국과 필요 이상으로 친하게 지내려 한다고 생각한다면
젊은 친구 입장에서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발언 아닌가요?
hash
IP 27.♡.155.78
04-10 2026-04-10 16:49:01 / 수정일: 2026-04-10 16:54:10
·
@민트블루님 그러니까 그 자리에서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설명 못할 정도로 논리가 없었다는 얘기죠. 글쓴이께서 "언급하지 않은" 게 아니라 '언급할 게 없었던' 거라고 읽을 만하지 않습니까?

만약 그 자리에서 '제가 셰셰라고 한 이유는...'하고 항변했으면 글쓴이께서 과연 그걸 생략했겠어요? 밑도 끝도 없이 '그건 아니다'하고 어지간히도 우겼으니까 "참으로 논리의 일관성이 하나도 없다"고 서술했겠죠.

글쓴이께서는 "넌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라며 유보하면서 상대의 말을 끝까지 경청할 줄 아는 사람으로 이해되는데, 회원님은 그 젊은 친구가 하지도 않은 말들로 최대한의 선의적 해석을 하시면서 어째서 글쓴이만큼은 세대갈등을 부추기며 의미를 넘겨 짚는 성급하고 나쁜 사람으로 단정지으려 드시는지 오히려 이해가 안 갑니다.
민트블루
IP 125.♡.68.10
04-10 2026-04-10 17:16:51 / 수정일: 2026-04-10 17:19:47
·
@hash님
저 글만으로는 젊은 친구가 이유를 설명했는지 아닌지,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관련 정책에 불만을 가지는 이유가 뭔지,
글쓴이가 젊은 친구에게 불만을 가지는 이유를 물었는지 아닌지...
젊은 친구의 생각에 오류가 있는지 아닌지
하나도 알 수 없으니
젊은 친구가 실제로 논리의 일관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죠.

젊은 친구가 실제로 그렇다고 한들 좀 답답하기는 해도
다른 자리에서 지인에 대해 2030 들먹이면서 안좋은 얘기를 굳이 해야되나? 싶기도 하구요.
hash
IP 27.♡.155.78
04-10 2026-04-10 17:33:18
·
@민트블루님 예, 그 정도 선에서 젊은 친구를 걱정해 주시는 건 저도 이해할 만하네요.
민트블루
IP 125.♡.68.10
04-10 2026-04-10 18:00:16
·
@hash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20~30 세대가 앞으로 져야할 사회적 부담을 생각하면
답답하다는 생각보다는 미안함과 애처롭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hash
IP 27.♡.155.78
04-11 2026-04-11 08:46:44 / 수정일: 2026-04-11 11:35:18
·
뭔가 상당히 오해되는 것 같아 확실히 하자면, 저는 @민트블루님의 댓글이 '젊은 친구'를 옹호해 주고 싶은 마음에 방점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글쓴이를 비난한 부분은 조금 과하게 나간 실수라고 이해했을 뿐입니다.

허나 청년에 대해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불가지론은 지나친 단순화라고 봅니다. (1) 대통령에 대해 '셰셰'라는 원색적 표현을 써 가며 비하했으며 (2) 대통령의 노선이 본인이 지향하는 바와 겹치는 정황에도 그 평가를 정정할 생각이 없는 것에 더해 (3) 실제 대통령의 행실이 그렇게 비난할 만큼 문제있지 않다는 대화 외적인 맥락을 고려하면 "논리의 일관성"이 없다고 충분히 비판할 만합니다.

예를 들어, 이재명 대통령이 실제로 '셰셰' 소리나 들을 만큼 허술한 외교를 과연 펼치기나 했습니까? 미국-이란 전쟁이 벌어지기도 전, 연초 중국 순방 직후에 "영원한 적도 영원한 우방도, 또 영원한 규칙도 없는 국제 질서 속에서 앞으로도 유연하고 치밀한 실용외교를 통해 주변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면서 국익을 지키고 국력을 키워 국민의 삶을 더 적극적으로 개선해 가겠다"하면서 바로 그 젊은 친구가 지향하던 외교를 미리 천명한 장본인인 걸요? 대통령보다 뒤늦게 시대의 흐름을 깨달은 청년이 할 일은 "그건 아니다"라는 고집 부리기가 아니라 '내가 세상을 너무 원색적이고 단편적으로 보고 있었다'는 반성이겠죠.

젊은 친구에 대해 정말로 걱정해야 하는 부분은 본인이 바라는 가치를 지향하는 대통령을 만났음에도 '셰셰'라는 비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고의 고착입니다. 어쩌다 그렇게까지 모래 속에 머리를 처박고 고집을 부리게 되었나 말입니다. 2030 청년을 단순히 시대의 수동적 피해자처럼 깍두기 취급할 게 아니라 질 나쁜 판단으로 스스로뿐만 아니라 이웃까지 수렁에 빠뜨리는 동시대의 책임있는 일원으로 보고 태도의 개선을 촉구해야 합니다.

또한 2030에 안 좋은 얘기라며 덮어놓고 쉬쉬하기보다 이 글처럼 사례를 공유하는 쪽이, 세대 간 간극을 고찰하고 논의할 기회를 만들어 상황을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지금 이 게시물 정도면 상당히 균형있게 톤 조절 한 거라 생각하고요.
민트블루
IP 39.♡.56.63
04-11 2026-04-11 22:36:54
·
@hash님
대통령에 대해 '셰셰'라는 원색적 표현을 써 가며 비하했다는 말씀 부터 동의하기 어렵군요.
셰셰라는 게 고맙다는 의미로 쓰이는 말인데, 왜 원색적인 표현인지 의문이고,
이재명 대통령 스스로도 중국에 셰셰라고 발언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왜 비하인지도 모르습니다.
hash
IP 27.♡.155.78
04-12 2026-04-12 13:33:36 / 수정일: 2026-04-12 13:55:56
·
@민트블루님 2030 커뮤니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에 굴종 외교한다'고 비난할 때 '셰셰' 들먹이며 조롱하는 줄 모르고 계셨습니까?

극우화된 2030 하위문화에서 민주당 정치인 희화화와 조롱이 얼마나 공공연하고 심각한지도 잘 모르시겠군요.
민트블루
IP 125.♡.68.10
04-13 2026-04-13 10:50:11
·
@hash님
본문 내용으로 저 젊은 친구가 이재명 대통령을 조롱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시나요?
저 친구가 말씀하신 2030커뮤니티를 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중국에 셰셰한다는 건 이재명 대통령 발언이고...
" 너 이번이 대통령이 중국 셰셰한다고 욕하지 않았니? "
이 문장 하나로 저 젊은 친구가 2030커뮤니티에서와 같이 대통령을 조롱했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절대수훈
IP 58.♡.85.55
04-13 2026-04-13 15:44:56 / 수정일: 2026-04-13 15:45:36
·
@민트블루님 출장을 다녀오는동안 뭔가 글이 많으 셧군요.
많은 소회가 있겠지만. @hash님 님께서 만씀하셨던 부분이 맞습니다.
조롱의 의미로 사용했던게 맞습니다.
다만, 정치색은 회사일과 다른 부분이라서 그냥 듣고 말았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번 계속 대화의 화두로 꺼내는 부분이 못내 마뜩치 않아 그랬던거구요.

그리고 회사가 회사인지라 2030들과 많이 일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제가 경험해본 2030들이 사용하는 "셰셰"라는 단어는 조롱이 맞습니다.
지난 2년간 그래왔습니다. 물론 앞뒤의 문맥을 파악해야 하는것이 온당한 일지만, 90%는 조롱의 의미로 사용합니다.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메론밥
IP 121.♡.141.134
04-10 2026-04-10 11:23:54
·
미국하는 짓 보면서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데 그렇게 비꼬는게 맞나 싶네요..
저도 이번 사태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kissing
IP 118.♡.73.126
04-10 2026-04-10 11:32:14
·
지금까지 논리적인 2찍이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커피칼디
IP 219.♡.131.176
04-10 2026-04-10 11:35:36 / 수정일: 2026-04-10 11:37:07
·
버티고 철판 까는게 대세라 사과하면 진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만 모른 척 하고 있다가 나중에 정세가 바뀌면 자기가 맞았다고 하려고요.
대충 둘 다 던지고 하나는 맞겠지 하고 이준석이 내가 진작 예전부터 그랬다고 날조하는 거랑 비슷한 신념입니다.
CHILD
IP 61.♡.83.87
04-10 2026-04-10 11:50:19 / 수정일: 2026-04-10 11:51:24
·
원래부터 유구했죠 멸공! 외치면서 그분부터가 알리랑 손잡는 모순을 보여주셨으니ㅋㅋㅋ
이번 정부 들어서면서 일부러 중국 묻힌다음에 까는데, 걍 이번 정부를 까기위해서 중국을 이용한것 뿐이죠 지들 필요하면 언제든 쎼쎼하면서 가져다 쓸 것들이라니까요.
애초에 논리라는게 존재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걍 본인들의 혐오, 분노를 위해 이용한것일 뿐.
생각이 바뀔수도 있다? 바뀔 생각 자체가 없었습니다 걍 단순하게 생각하면 돼요 걔네들은 철저히 본인들 위주로만 행동 하니까요.
gohome
IP 203.♡.43.10
04-10 2026-04-10 11:54:33
·
보통 세세 이러는 애들은 아직까지 트황상 이러며 있던데
신기하네요.
새롬달콤
IP 121.♡.10.4
04-10 2026-04-10 12:56:30
·
세대 불문 내로남불 이중잣대 이런건
대부분 기본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클리앙만 봐도 그렇고 저 역시 그러한걸요

위선은 멀지않아요 공통분모라고 생각해요
그걸 스스로 인식하고 남들 허물만 들춰내고
나는 아닌척 하느냐 차이가 있겠지만요
절대수훈
IP 58.♡.85.55
04-13 2026-04-13 15:46:07
·
@새롬달콤님 위선도 선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위선조차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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