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성태 '수발' 박상웅, 연어 술파티 그날...소주 반입 정황 출입기록 확인
22분 전
2023년 5월 17일 수원지방검찰청 앞,
이날 쌍방울그룹
법인카드(끝자리 1084)로
소주가
구매된 사실은
이미 <오마이뉴스> 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그런데
최근 <오마이뉴스>가
새롭게 입수한
쌍방울그룹 관계자
박상웅씨의
수원지검 출입기록을
위의
법인카드 결제내역과 비교해본 결과,
다른 직원이 구매한 소주를
박씨가 넘겨받아
청사 안으로
옮겼을 수도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수원지검 앞 편의점에서
제3의 인물인 쌍방울 관계자가
소주 등을 구매한 시간대와
참고인 신분을 가진
박씨가
13층
박상용 검사실을 빠져나왔다가
다시 입실한 시간대가
절묘하게 비슷하기 때문이다.
박상웅씨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을
수발을 맡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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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물리는 1084 카드 결제내역과 박상웅 출입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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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84 법인카드 / 18시 34분 / 12100원 / 소주 3병, 생수 3병, 담배 1갑, 비닐봉투 1장
- 1084 법인카드 / 18시 37분 / 1800원 / 소주 1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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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은 더 있다.
박씨는 이날 오후 1시 50분부터 수원지검에 출입한다.
그리고
낮 동안에도 저녁과 마찬가지로 입실과 퇴실을 반복한다.
- 박상웅 / 13시 50분 16초 / 입실 / 2층
- 박상웅 / 13시 51분 52초 / 입실 / 13층
- 박상웅 / 14시 00분 40초 / 퇴실 / 13층
- 박상웅 / 14시 04분 09초 / 퇴실 / (층수 기록 없음)
- 박상웅 / 14시 05분 52초 / 입실 / 2층
- 박상웅 / 14시 07분 50초 / 입실 / 13층
- 박상웅 / 14시 37분 13초 / 퇴실 / 1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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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특위는
현장조사 과정에서
인근 편의점을 찾아
술 반입 경위를 직접 시연했다.
의원들은
소주를
생수병에 옮겨 담는 과정을 재연했다.
결제내역과
당시 상황이
물리적으로 맞물린다는 사실이
현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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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업무시간에....
술파티...라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