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여 동안 국장에서 약 30 종목을 거래해 봤는데요.
삼전, 하닉, 현차, 한화시스템, 에코프로, 주성엔지니어링, 우리기술.. 같은, 대장주나 주도주 아니면 적어도 섹터의 5위권 내 종목만 다루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종목에서 외인 자금의 영향력이 너무 세더라고요.
주가가 오른다 싶어서 보면 외인 매수가 세게 들어오고, 떨어진다 싶으면 반대로 외인 매도가 쏟아지고..
이러다 보니 주가가 오르면 외인은 팔아서 주가를 낮추고, 떨어지면 매수해서 주가를 다시 올리고..
여기에 공매도까지 합쳐지면 정말 눈 뜨고 코 베이는 건 일도 아니더라고요.
이전보다 개인의 거래 세가 강해졌다고 하지만, 아직은 외인에 의해 주가의 향방이 결정되는 건 피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유동주식 비율이 적어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한국의 주식은 장투를 할 만한 메리트가 없어서 단타 위주라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제 5개월차 주린이가 이 바닥의 역사와 흐름을 알면 머 얼마나 알겠어요.
하지만 MSCI 가입을 바라볼 정도의 시장이라면 주가, 지수는 어느 정도 자국 내의 세력에 의해서 방어가 되고 흐름을 이끌어 가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암튼 국장에서의 길지 않은 거래 경험이 쌓이면 쌓일 수록, 최종적으로는 미장으로 옮겨야겠구나 싶은 생각으로 바뀝니다.
외국인 탈쓰고 국장에서 대형주로 단타 놀이 하는거져 ㄷㄷ
나빠여 ㅠㅠ
외국기관들은 각 대륙별 국가별로 비중을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면 보유비중액이 변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사고팔고 하거든요.
한국 주식시장에 외국인 개인이 진입하기에는 쉽지 않아서, 외국기관들이나 국부펀드들의 기계적 매도매수는 어쩔 수 없을겁니다.
1년전 삼성전자와 지금의 삼성전자는 투자관점에서 보면 사실상 다른 기업이죠.
분기 영업이익 5조내던 기업이 그 열배 이상 수익을 내는데...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보는 눈이 달라질 수 밖에 없죠.
국내 장기자금을 키우고
기업의 지배구조와 주주환원을 더 강하게 바꿔서 장기적 우상향으로 방향을 잡게 만들고
코스닥 동전주 등을 정리하고 코스닥을 키워서 시장 구성을 더 넓히고
저는 만약에 이재명 정부가 표방한대로
국민이 노후대책을 부동산이 아닌 주식으로 할 수 있게 하겠다
라는 이 방향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 다면
외부세력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주식시장에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이 지점을 노리고 있는거죠"
딱 그분 말투라서요.
그런데 이광수라는 분이 누구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외국인이라고 해봐야 또 다른 개인일 뿐이죠.
주식을 장기투자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단타를 염두해두고 하다보니 너무 휩쓸려서 그럽니다.
그런데, 외국인은 이익도 많이 보았지만 한편으로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으로 인하 기계적 매도를 인해 장기적으로 장투하는 개인보다 큰 이익을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국장에서 장기투자는 원수한테나 권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작년 제외하면... 투자 수익률은 예금보다 못하고...
기업인들부터 투자자들까지 정상적인 사람이 거의 없는 장인데...
유럽이나 미국은 예전부터 퇴직금을 각 개인이 운용하도록 해서 거의 모든 직장인이 주식을 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특히 미국은 노년에 이 연금성 주식이 없으면 큰일난다는 글도 봤는데요
대한민국도 이런 구조를 만들려고 노력해야죠
맞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연금성 주식이니 사고팔고를 하지 않아 개인의 거래비중이 낮습니다. 우리나라는 단타비중이 높아 개인의 거래비중이 높구요.
해외에서 한국시장의 불건전성으로 꼽는게 높은 단타 개인투자자 비중입니다.
미국이 개인의 금융자산은 많죠. 그러나 보유비중과 거래비중은 다른 용어입니다. 미국의 개인 거래비중은 20%가 안됩니다. 연금성이라 사고 신경 끄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현재는 8.1%이구요. 미국은 거래비중 대부분을 기관이 차지합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의 개인투자자 거래비중은 50% 내외입니다.
JPMorgan 추정으로, 2025년 미국 주식시장에서 개인 거래는 전체 활동의 약 20~25%, 2025년 4월에는 약 35%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시장의 안정성에는 개인의 거래비중보다는 시장 규모와 국내 장기자금의 두께가 더 중요하겠죠.
만약에 시장규모차 충분하고 장기자금의 두께가 두꺼우면 외부의 충격에 쉽게 휘둘리지 않을테니 말이죠.
그런점에서 이재명 정부가 표방한대로
국민이 노후대책을 부동산이 아닌 주식으로 할 수 있게 하겠다
라는 이 방향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 다면
외부세력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주식시장에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5279
미국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 비중이 8.1%로 떨어지며 2024년 3분기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가 인용한 더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에 따르면, 이는 2025년 11월 15.0%에서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수치로, 급격한 후퇴를 의미한다.
알고 있는거와 다르다고 하시는데, 말씀하시는 25%도 국내에 비하면 절반 수준입니다. 알고 있는거와 다르다고 하시려면 국내는 개인이 50~60%이고 미국은 70~80%니까 우리도 미국처럼 개인거래 비중이 높아져야 한다, 일때가 알고 있는거와 다른거 아닐까요?
그리고 호가를 만드는건 깔려있는 자금이 아니라 당장 거래하려는 사람의 의지입니다. 호재라고 우르르 사면 호가가 오르고, 악재라고 우르르 팔면 호가는 내려가죠.
20~25%는 더 넓은 범위의 ‘시장 전체 활동 중 retail 비중’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전체 존재감이 어느 정도냐”에는 20~25% 쪽이 더 자주 인용됩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retail-investors-have-more-sway-over-wall-street-after-record-year-2025-12-23/
호가를 결정하는 것은 당장 거래하는 사람의 의지이긴 하지만
결국은 퍼센테이지로 결정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본에 깔려있는 자금이 많으면
쉽게 오르락 내리락 하기 힘들죠 결국은 비율로 결정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래서 펀더멘탈이 중요하다는 포인트를 강조하는 겁니다.
8%든 25%든 우리나라 개인 거래비중에 비하면 턱없이 작죠.
기본으로 깔려있는 금액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금융자산이 늘어나는데 단타 비중이 유지되면 변동성은 훨씬 커집니다. 그게 현재의 코스피 시장이구요. 괜히 해외에서 한국 증시를 불건전하게 보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