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한 사건은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다른 해석이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 여러 복합적 이유가 같이 작동한다는 것인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란의 친구인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낼 때는 잘 못 느끼지만,
어려울 때 함께 하는 친구는 ... 아주 드물죠.
중국과의 관계는 그저 거래 정도에 불과하다지만,
파키스탄은 조금 다릅니다.
물론 이 둘 사이도 거래가 없진 않습니다.
바로 양 쪽에 걸쳐 있는 소수민족이 아킬레스건이죠.
이란 정치인들은 선악을 떠나 국가의 장기 비전을 봅니다.
신정 체제라는 한계 때문에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더 크고 좋은 미래는 갖지 못하지만,
적어도 그들의 틀 안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
파키스탄이 더 이상 곤란하지 않게. 그들의 체면을 봐주는 것은 절대 가볍지 않은 일입니다.
중국 역시 마찬가집니다.
과거 이란 내의 개발 사업 때 한국 기업들은 친구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하나가 아니라 여러 모로 사이가 좋았기 때문에
지금도 이란 사람들은 한국 사람 한국 기업을 좋게 봅니다.
러시아에서, 몽골에서.. 여러 곳에서 좋은 기억을 남겼습니다.
이제 휴전에 이어 종전이 되길 바라면서,
러시아, 이란 과도 관계 회복을 해야 합니다.
이란 정치권이 그렇게 나쁜 짓을 하는데 무슨 소리냐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해합니다. 그저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 뿐이니까요.
이란의 신정 체제는 그리 수명이 많이 남지 않은 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미 여러 차례 글로 써서 또 쓰냐 싶은 분들이 있을 것 같은 주장이긴 합니다만,
스마트폰 시대는 생각의 결을 과거와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바꾸었고, 바꾸어 갑니다.
심지어 그것은 종교의 틀 보다 더 강력합니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 시대의 이란의 젊은 층의 생각은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혁명 세대 상당 수가 이미 은퇴했고, 멋 훗날이 아니라
앞으로 매해 많은 수가 줄줄이 은퇴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젊다고 해봐야 60대 중반이고, 대개 70대는 다 넘어가 있습니다.
이제 젊은 신진들이 이란의 미래를 책임지는 세대 교체의 시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아래에선 이미 많이 이루어졌고, 앞으로는 고위층까지...
결국 전과 생각의 결 자체가 다른 신진 세대들에 의해 이란은 바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란 정치권만 볼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우호적 관계 및 그들의 삶 또한 더 나아지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러려면 한-이란 경제 협력은 좋은 거래가 되지 싶습니다.
또한 한-러 역시 마찬가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뢰를 쌓아 가야 하고,
신뢰 위에 적극 협력하는 자세를 보이면...
제가 볼 때는 기꺼이 동조하고 기꺼이 협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러시아는 약간 상황이 다릅니다.
러시아 사람들.... 매년 호감도 조사를 하면 한국에 대한 호감도 1위가 러시아입니다.
자동차 폰 가전 모두에서 러시아인들은 한국 제품을 좋아 했고, 실제로 가장 많이구입했었습니다.
그럼 다시 문이 열리고 러시아 시장에 복귀 했을 때 전과 같을 수 있느냐면...
그건 또 아니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충분히 경쟁력은 있을 것입니다.
아니라면서 있다니...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전처럼 여러 분야에서 1위....는 어렵고,
중국 기업과 반반... 또는 1/3 정도는 가져오는 정도는 어렵지 않지 않나 싶습니다.
중산층 이상은 한국 제품으로,
가성비가 최우선이면 중국 제품으로 이원화 되는 것이죠.
이렇게 우호적 협력이 가능한 곳과의 경제 협력을 기대해보면서,
파키스탄처럼은 하지 못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적을 많이 만들지 말고,
친구를 많이 만드는 외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전쟁으로 수 만명이 죽었습니다. 대략 2~3만 사이입니다.
그럼 이스라엘과 미국과도 거래할 수 없겠네요.
이란 정권만 볼 것이 아니라 이란의 재건을 통한
민간의 삶도 같이 헤아리면 좋겠습니다.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 잣대라면 중국과 이스라엘과도 거래하면 안됩니다.
가자 지구에 팔레스타인 가두어 놓고 야금야금 죽이는 걸 보면 진짜 잔인합니다.
인스타에 팔로워 4000만정도는 팔레스타인의 눈이라는 채널 보면 애들이고 여자고 노인이고 유대인들이 사정없이 죽입니다.
총으로, 장갑차로, 폭탄으로, 매달아 죽이고 쏴죽이고 깔아뭉개 죽이고...
유대인은 진짜 잔인한 종족입니다.
어찌보면 나치의 가스실은 인도적으로 보입니다.
중국도 신장위구르의 문제가 전세계적으로 알고도 입다물고 있죠.
님...우니라나 뉴스는 이스라엘의 공격을 일일이 보도하진 않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같이 수백대의 비행기가 폭탄을 드랍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제기하는 무력화한 공격 지점이 12만개인가 그렇습니다.
주한 이란대사가 오늘 아침 겸공에 나와 말한 희생자 수로,
이란 내부의 통계여서 믿기 어려우시다면 그것은 자유입니다.
신념이나 이념이 한군데서 나온 얄팍한 정보에 의해
생긴거라면 조심해야지요.
결국 돈이 된다면 어느 선에서 타협하고 들어가는 것도 용기입니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고, 사업을 하면서 밑의 직원들이 있다보니 내 자존심 다 내려놔야 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절대 비겁하고 위선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담배 한 대 시크하게 물고, 부서진 것을 어떻게든 자연스럽게 이어 붙인다.
맞는데요~! ^^
사우디가 요청하면 이란에 핵을 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더군요.
(사우디는 원유제공, 파키스탄은 핵우산? 제공 거래)
물론 이란이 불안정 해지면 이란 파키스탄 사이 발루치족 독립 문제도 터질 수 있어서 이를 막아야 했고요.
의외로 편협한 세계관에 쌓여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부분은 항상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