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전 부산시장 취임 당시 이른바 ‘부산판 블랙리스트 사건’에 휘말려 사직을 강요받은 시 산하 공공기관 임원들이 오 전 시장과 당시 정무라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국제신문 지난해 10월 30일 자 6면 보도)에서 패소했다.
부산지법 민사11부(이호철 부장판사)는 8일 A 씨 등이 오 전 시장과 박태수 전 정책수석보좌관, 신진구 전 대외협력보좌관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시 산하 공공기관 임원 출신인 A 씨 등은 2018년 9월을 전후로 오 전 시장과 당시 정무라인에게서 사직 압박을 받아 부당하게 자리에서 물러났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진짜 7회 지선에서 오거돈 말고 김영춘이 출마했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하… 그래도 이번에 전재수가 탈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고무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