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이후 밑바닥 경기는 더 얼어붙고있어요. 저같은 소상공인도 그렇지만 가게로 배달오시는 택배 사장님들과 화물차 기사님들은 일거리도 줄었는데 기름값도 올라 더 감당이 안된다고 힘들어 하시네요.
저도 뭐라도 해보려고 어제 밤 당근과 인스타에 지역 광고를 올렸습니다. 오전내 지켜봐도 안내페이지까지 가는 비율은 1~2%정도고 클릭당 200~300원 정도가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예산은 15000원씩 양쪽 3만원 정도에, 오늘은 근처 아파트단지 엘리베이터 전단광도고 붙였으니 7만원 정도 홍보비가 오늘 나가는 셈이네요.
저희가게의 강릉쪽 광고ROAS가 100~150%정도되니, 광고 보시고 주문주시는 신규 주문은 통계적으로 오늘 하루 4~5건이 꾸준히 늘면 좋겠지......만!!!, 현실은 매출상승은 커녕 하락세의 기울기만 줄어도 땡큐입니다.
방금 시내로 나와서 직원분 도움을 받아 홍보용 사진을 찍었는데 AI가 벚꽃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줘서 '우왕...'하면서 잠시 앉아 사람구경 중입니다. 역시 강릉역부터 월화거리 쪽으로는 관광객들이 많아요. 점심때라서 다들 손에 뭔가를 들고있는데 저도 중앙시장에 판매부스라도 만들어야 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래도 봄이라고 햇살은 좋네요. 가게 다시 들어가서 딸램 모자 빌려찍은 사진으로 인스타나 올려봐야겠습니다. ^^
X어먹을 전쟁아 빨랑 끝나자.....
얼마전에 만우절이벤트 어머니한테 말씀 안드리고 보내드렸더니 강릉에 전화를 하셨나보더라고요.
몸이 안좋으셔서 잘 못드시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잘 먹었고 입맛이 돈다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저도 시켜서 아직 못먹어봤는데 순대국 빨리 먹어봐야겠어요^^
감사한 소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순대국 좋아요. 최근 국물도 업그레이드 하고 순대도 좀 비싸도 고기순대 위주라서 맛있으실거에요. ㅎㅎ
혹 주문주시면 배송 메시지에 아는채좀 해주세요. 깍두기라도 좀 더 넣어서 보내드릴께요. 어머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