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행동에는 가치 부여가 있습니다.
특히 커뮤니티에 글이나 댓글을 작성한다는 것은,
안 해도 상관 없는 것에 내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것으로,
나름 적극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메이커에 대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 경우 예전부터 말씀드려오길....자동차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상품 브랜드를
그 자체로 깊이 신뢰하거나 지지하거나 하지 않는...
브랜드 충성도가 가장 낮은 층에 속합니다.
그러나 다른 분들의 생각과 선택을 존중합니다.
테슬라를 사든 뭘 사든... 그리고 우호적이든 비 우호적이든...
나도 관심 없고 다른 사람의 브랜드 충성도 역시 관심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럼 왜 일부 글에서는 브랜드 충성도가 있는 것처럼 보이냐면,
그것이 국가 정책과 산업에 연관성이 있을 때에 한합니다.
전 외국계 회사 중 한국에 우호적인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 즉 회사 정책 이나 비즈니스 관점에서 무리가 아님에도
실질적 상생 정책을....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 케이스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베트남을 가든 미국에 진출하든
현지 주 와 시민들 사이에 녹아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돈은 벌면서 온갖 꼼수를 부리려는 외국 기업들은
사업 하는 곳에서 사회적 공헌도 잘 하지 않습니다.
사실... 안 하는 것을 제가 좋아 하지 않을 뿐이지,
그건 기업의 자유입니다. 그래서 딱히 비난까지는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좋아하지 않는 것이고요.
물론 꼼수가 탈법이나 나아가 소비자를 무시하거나 하는 단계까지 가면,
단순히 좋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비판도 해야겠죠.
여튼, 제 기준은 정부 정책이 가려 하는 방향에는
특히 이재명 정부는 상생을 중시 하므로,
국내 기업들과 해외 기업간에 부딪히는 분야에서는
국내에 기여하는... 일자리며 세금이며...
이런 쪽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것을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현대차와 같이 특정 한 곳이 아니라
모든 논리가 우리나라 국익,
한국 기업의 선전... 이런 쪽의 관점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생각을 가진...
즉, 한국의 산업을 기준 삼는 것에 동의 하지 않는 분들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의 시선이 있는 것이고...
다만 근래에는 저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의 수가 부쩍 많이 줄어든 것을 느낍니다.
그렇다고 특정 기업 자체에 호감을 갖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있다 해도 .... 괜찮다.. 정도까진 있을 수 있겠지만요.
이 괜찮다 정도 역시 국익 관점에서 봐서 그렇지,
서두에 언급한 것처럼 특정 메이커에 대한 호감 하나로 하는 행동은 없습니다.
여튼,
이 글의 요점은,
정부 정책의 영향을 받는 기업의 시야가 아닌
자국 기업을 위한 정부 정책은 국익 우선의 관점에서 보고 있고,
요즘은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줄어든 것을 체감하는 중입니다.
그 좋다는 BMW, 벤츠는 왜 테슬람 같은 빠들이 생기지 않았는지는 자명하다고 생각합니다.
1~20년 자국 브랜드 밖에 몰랐고 그 돈 주고 그런 차 타는 건 줄만 알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유튜브에 AI에 굳이 국산차 탈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됐으니 테슬람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겠죠..
국내 시장 보호도 좋고 필요한 것도 알고는 있지만 단순히 해외 업체의 진출을 막기만 하는 방법만 쓰면 결국 국내 업체의 해외 진출도 막히는 역효과가 난다는 걸 왜 깨닫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대차는 직고용 인구도 있지만 1차, 2차, 3차 등등 부터 시작해서
동네 아주머니 부업까지 해서 다양하게 직간접 고용 유발 을 합니다.
정부가 현대차 지원 하는 것은 현대차 이익을 위해서 라기 보다는 자동차 산업과 그에 따른 직간접 산업에
대한 것을 지원 한다는 것이죠
이 직간접 고용이 우리나라 고용 인구의 약 7% 를 차지 한다고 추정 하고 있더군요
삼성전자 보다 더 많이 고용 하는것이죠
누가 그러던군요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자본에 치명적인 영향이 가고, 현대차가 망하면 국민들의 일상적인 삶의 터전이 무너지는 것 영향을 받을 거라고
그러니 일단 무역장벽 수단으로 관세가 아니 보조금으로 장벽을 쳐서
국내 산업 이라 할 수 있는 현대차를 보호 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 입니다.
물론 KGM이라는 업체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 업체는 주인만 한국이라 할 수 있지만
한국 정부가 보조금을 주거나 KGM 차량이 많이 팔려도, 매출의 상당 부분이 핵심 부품값 명목으로 중국 본사로 송금됩니다.
결국 KGM은 적은 마진을 붙여 파는 '유통/조립 대행' 역할을 수행하고, 실제 큰 이익은 핵심 기술을 가진 중국 업체들이 챙겨가는 구조가 된 수 밖에 없는 업체라서 KGM지원은 결국 중국 업체 지원이 될 소지가 많습니다.
그외 르노, GM는 한국에 공장을 두고 있는 외국계 업체라서 굳이 지원할 이유도 없으니
결국 자동차 산업 지원은 현대를 지원 하는 모양세가 되는 것이죠
현대차가 국내 산업에서 인건비, 부품비용 때문에 한국 공장을 포기 하고
테슬라 처럼 중국 현지에서 저렴한 중국인거비, 저렴한 중국 부품으로 생산 판매 한다고 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좋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결국 관련 산업이 망하고 경기가 엉망 되면 그 좋을 수 있는 소비자에게도 영향이 없을지 입니다.
사람들 중에서 본인과 본인의 자식들이
향후 AI와 중국 저가 판매에서 피해가 전혀 없이 원하는 소득과 소비를 할 수 있을지 입니다.
지금도 이미 석유화학은 피해가 발생해서 그 지역은 많이들 힘들어 하는데
내가 그 피해의 당사자가 되지 않을 수 있을 자신이 있을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