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여론조사 홍보물 논란을 두고 "법률 검토도 내부적으로 다 하고, 적법하다고 판단해서 진행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여론조사 결과를 임의로 가공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지난번 대선 경선 과정에서 언론에서도 활용했던 방법"이라며 "왜곡이나 허위가 아닌 민주당의 경선 룰을 반영한, (무응답층을 제외한 뒤) 백분율로 다시 환산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정 후보는 더 나아가 "오세훈 서울시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한 번에 후보로 결정해주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과반 득표를 통한 결선 없는 후보 확정을 전망했다.
여유를 두고 방어에만 몰두하는 게 1등 후보인데 최근 행보를 보면 무리수를 두는 게 많고, 또 대응하는 건 좀 성급하다고 해야 하나요?
아무리 행정가라도 선거 꽤 거친 분이고, 캠프에 정무 및 법무 담당 있을 터인데 관련 참모들이 그닥 유능하지는 않아보이네요. 이러면 유능한 행정가 이미지만 까이는데요
설령 방심은 금물이라고 해도 최근 대응을 보면 프로답지는 않네요. 그래도 선거 좀 해봤을텐데요
무리수를 두나봅니다
박주민의 한계라기보다는 초반에 대통령이 정원오를 밀어준게 크다 봅니다.
지금은 그 영향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거라 볼수 있고요
마찬가지로, 박주민의원도 의료 개혁안 추진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94290
선거가 가까워졌을때 칭찬하는건 힘을 실어준다고 봐야죠.
그리고 정원오는 무명에 가까웠는데, 이 사건 하나로 엄청난 효과를 봤잖아요.
박주민은 효과가 적었구요.
국회의원 여러번 한사람들도 대선가면 눈이 훼까닥 돌지 않습니까
정신못차리면 그릇이 거기까지인거죠.
잘못을 한적이 없던, 자기 유세를 도와줬던 사람에게 칼을 꽂다뇨... 이번에 여론조사 발표도 문제가 좀 있다죠? 나중에 당선 취소형 나올지도 모르겠는데요.. 불안불안 하네요 이분... 차라리 전현희나 박주민이 낫겠어요.
고 박원순 시장에게 무슨 칼을 꼽았단 건가요?? (몰라서 묻는 겁니다)
전현희나 박주민이 올라가면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서울 시장은 강한 정치색을 드러낸 인물이 당선되기 힘들다는 건 이미 여러 차례 증명됐어요.
게다가 박주민은 이미 서울시민들에게 찍힌 전력이 있어서 본게임 가면 더 어렵습니다.
김동연은 원래부터 민주당 사람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쎄했어요.
그걸 알고도 어쩔 수 없이 표를 줬습니다. (전 경기도민이라)
왜냐면 그 때 경기도지사로 나올만한 사람이 김동연 밖에 없었고
김동연만이 당선될 가능성이 있어서 표를 준거에요.
이번도 마찬가지죠,
서울이든 경기도든 무색무취인 듯한 사람이 유리합니다.
다만, 이번 구도에서 경기도는 강성인 추미애도 경쟁력이 높죠.
박주민이 경기도지사로 나왔다면 역시 경쟁력이 있었을 겁니다.
지금은 전부 이재명 버프를 받고 있어요.
클리앙에도 갑자기 정원오 비판글이 많아진건 나만의 느낌일까요?
김어준 겸공에선 박주민이 많이 따라 잡았다며 시그널을 주고 너무 투명해 보이는구만요
분위기 급전환 시키려는 움직임이 많이 보이네요.
성동구 안에서는 진보/보수 할 것 없이 잘한다고 칭찬합니다. 정치하는 시장보다는 행정 잘하는 시장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치하는 오세훈이 많이 봤잖아요.
자신의 선거유세지원까지 한 박원순 시장을 오세훈과 함께 언급한건 쉴드치기 힘드네요.
선거운동할 때는 다들 그런면이 없진 않지만 정원오 후보는 당분간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설령 박원순에대해 저렇게 생각하드라도 박원순지지자들이많은데 그걸 좀 숨겨야지 그걸 대놓고 말하다니....좀 어이가 없네요
다만 박주민이 코어 지지자 층에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정원오를 네거티브하는 전략이 일부 먹힌거겠죠.
그런데 냉정하게 보면 박주민은 서울 시민들 입장에선 선택할만한 후보가 아니에요.
현재 민주당 상승 분위기에 편승해서 여조에서는 가능성 있는 후보로 일시적으로 비춰질 뿐...
서울 시장은 이념형 정치인이 올라가면 필패한다고 봅니다.
웬 당선무효요.
저런식의 보정은 선거 때 마다 있었어요.
서울은 항상 비이념형 정치인을 선호해왔어요.
오세훈이 서울에서 4선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하죠.
민주당색 강한 중앙정치형 캐치프레이즈, 선거공약만 줄창 들고 나오는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실제로 투표하는 다수의 서울 시민들이 좋아할까 싶죠. 맏이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요? 이미 가장 역할 계속 하고 있는데요. 강남 개발이익금을 강북에 전액 재투자한다고요? 강북도 용산정비창에 하는거 보면 한강벨트는 아닐거 같은데 강남3구와 그 인접 한강벨트 자치구들 표심이 뻔히 보이죠. 4050을 서울시가 책임지겠다고요? 그건 국회에서 입법활동으로 끼인 세대인 4050세대 케어 하셔야죠.
좀 잘하자;
박주민이 지난 전당대회에서의 정청래의 전략을 벤치마킹하는게 노골적으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이후 일어났던 합당, 검찰개혁 과정을 통해 그 전략을 강화했구요.
어디에 어필해야 표가 되고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걸 꿰뚫고 그런 방식을 택한 겁니다.
어찌보면 영리하고 어찌보면 매우 실망스럽죠.
지금껏 제가 알던 박주민이 아닌 것 처럼 행동하는데에서 깜놀했습니다.
그만큼 서울 시장에 대한 욕망이 컸다고 봐야할 거 같아요.
그 욕망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게 얼마전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서 찍힌 그 사진 한 컷에 고스란히 담겼죠.
정치인으로서 기회가 왔을 때 그욕망을 한껏 분출하는 건 나쁜 건 아닙니다만....
너무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당혹스러운 것도 사실이에요.
선거는 전쟁입니다,
그리고 2등이 얌전하게 싸워서는 절대1등못꺽죠 , 네거티브던뭐던 지금 총동원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선거 때 평정심 유지하기가 쉽지 않지만 지지자들은 사소한 거까지 다 보면서 후보를 판단하니... 발언 하나하나 조심하시길....
사실 정원오의 장점은 정치적이지 않다는 데에 있죠.
그게 정원오가 보수세가 높은 서울에서 어필하는 제1 요인이라고 봐야할테죠.
오세훈이 서울에서 먹혔던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런 큰 선거에 미숙한 정원오로선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최선이겠지만 쉽지 않을 듯여. ㅋㅋ
옆에 사람 잘 둬야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