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도 챙겨주고 싶은 부모님마음을 흔들라고 저러는 장사치들...정작 입영하는 아들들은 걱정하지말라거나 미안해 하는데..미리 다 챙겨가는 아들들도 많아요.
저도 어릴때 사제용품 필요한건 사고 갔지만 미리 온라인에서 직접 꼼꼼히 주문해서 받고 갔습니다.시계는 하나는 망가져도 되는거 하나는 좀 깨끗하게 쓸거 두개 들고 갔고 썬크림 립밤 기초스킨로션등도 필요하니 가지고 갔죠.깔창과 보호대도요.
저는 기독교 세례받고나서도 클렌징 폼 받았었네요.
종교행사에서 챙겨주는 물품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대에서 쓸것들은 퇴소식때 받아도 되구요.
입영 예정자분들은 반드시 훈련소 앞에서 사지마세요.품질낮은거 바가지 씌웁니다.미리 온라인이나 쇼핑센터에서 준비하고 들어가세요.
(올리브영이나 다이소가 훈련소 앞에 있으면 장사 잘될듯.)
아마 지금은 기본으로 주는 물건이 더 많을테니 굳이 많이 안가져가도 될거에요.기초화장품정도만.
세탁망에 우표까지 장사질하고 아미옷입고 군인인척하고ㅡㅡ
음식도 맛없는데 물건들도 마찬가지로 훈련소 앞은 최악입니다. 정부에서 이런 바가지들도 계곡 해변 불법장사치 정리하듯 정리해주면 좋겠어요. 특히 논산훈련소 앞!
논산 시청에서 직접 나서가지고 전부 저런 장사질 못하게 해야하는데 민심 건드리면 표를 못받으니까 쩔쩔맴 이럴때는 중앙정부가 과감히 나서서 다 정리해야하고 군에서도 상인들이 훈련소 앞에서 군인인척하거나 바가지 장사하는거 막게 해야합니다.
장사꾼들이 하나하나 표심이다라고 눈치보고 형님아우 하는 관계라고 생각하면 절대 개선은 안됩니다.
지역 이미지 훼손은 본인들이 망가뜨리지 않는것인지 잘 생각해주세요.
퇴소때도 펜션들이 참..
신분증, 아니 요즘 시대면 본인 휴대폰에 모바일 신분증만 깔고 가면 됩니다
훈련소에서 오히려 더플백 짐 많다고 군 보급품 버리고 가기도하는게 현실입니다
달팽이크림만 사들고 나오는게 아니라 썬크림,일반화장품도 사들고 나옵니다 (솔직히 저도 동원 예비군 가면 px서 나라사랑카드혜택 풀로 땡겨서 1년치 화장품 사옵니다)
보호대를 훈련소 단계서 중도에 사기는 어려울수있어도 자대 px 정도면 사고 싶으면 삽니다
입맛 까다롭지 않은데.. 입소전 바로 앞에서 먹었던 고무줄 냉면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같이 가겠다는 부모님 억지로 말리고 혼자 입소했는데.. 혼자가길 잘했다고 아직도 생각합니다
참 나쁜넘들 많아요...
버젓이 대낮 대로에서 활개치도록 냅두는 건지...
큰도둑은 큰게, 작은 도둑은 작게 응분의 대가를 받게 했으면 좋겠네요.
저런 자잘한 도둑놈들이 쌓여서, 결국은 나가요 영부인 만들고, 주정뱅이 대통령 만들었다고 봅니다.
저랑 같은 논산 같은 연대로 들어가서 신기함.
전 90년 2월군번
입소식때 앞에 아줌마들 수료식때 방 예약하라고
명함만 100장은 주는듯.
장사꾼들은 별로 없었어요.
제가 들어갈때는 몸만 갔었는데 아들은 베낭에 가득 짐 들고 갔네요. 캠핑 보내는 느낌이었음.
내부반 2층 침대라는데 놀라고 일요일 px간데서 놀라고 연대 홈페이지에 글 적으면 바로바로 답장해주고 주말 휴대폰 1시간 사용가능해서 놀라고
여튼 요즘 군대인지 캠핑인지 헷갈림.
14일 수료식 가면 어떨지 기대 됩니다.
그래도 군 복지 좋아져서 다행입니다.피엑스도 포상 아니어도 갈수 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