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콘도르님 님이 특이한겁니다. (물론 저도 하락기에 샀지만...) 투자 관점이 아니라 제일 큰 자산이니 손해보지 않으려는 심리가 강해서 그래요. 보통 하락기에 집 사려고 하면 주변(장인 장모 아버지 어머니)에서 뜯어 말립니다. 이서방, 왜 이러나? 이러면서요 이걸 극복하려면 평소 경제적으로 완전 분리되고, 오히려 더 보태야 말발이 먹힙니다.
헌터_
IP 223.♡.229.110
04-07
2026-04-07 22: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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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콘도르님 저도 그랬어요. 코로나 끝물에 거품 잔뜩 낀거 알았지만 집주인 운이 나빠 2년마다 이사하게 되니 지쳐서 그냥 샀어요. 사면서도 코로나 전 가격까지 떨어질거지만 애 대학갈 때까지 마음 편히 살자고 집사람과 이야기 했었어요. 심적인 안정감과 이사비용, 대출 이자 생각하면 별로 손해도 아닌 것 같아요.
1. 떨어졌던 적이 별로 없습니다. 2. 집값이 설령 횡보만 해도 집 사면 머저리취급 당합니다. 그런데 신문에서 그런 논조로 기사를 낼 리 없죠. 3.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집값이 오르는 중/하반기에 사려고 합니다. (최근 23년 생각해보세요, 둔촌 주공 34평 분양가 14억은 비싸다면서 회피하고, 올림픽 파크 포레온 34평 25억은 싸다고 몰려듭니다.)
하락기 역전세난 터질때마다 집을 왜 사냐 전세살면 되는데라고 말하고 집 사는 사람보고 하우스푸어라고 조롱했던 과거는 다들 잊으셨나봐요. 보통 칼날 떨어질때 무서워서 못 잡습니다. 주식, 부동산, 코인 가릴 것 없이 모든 자산시장은 하락기 공포장에 공포를 이기고 잡은 사람만 과실을 다 먹는 판이잖아요. 그게 아니라면 IMF발 대폭락장때 사면 됐죠, 리먼사태로 10년 가까이 하락장일때 샀으면 됐죠, 22년 미국발 고금리 폭락장때 사면됐죠. 아닌가요?
사면 더 떨어질 거 같은데 어떻게 사요..
님이 특이한겁니다. (물론 저도 하락기에 샀지만...)
투자 관점이 아니라 제일 큰 자산이니 손해보지 않으려는 심리가 강해서 그래요.
보통 하락기에 집 사려고 하면 주변(장인 장모 아버지 어머니)에서 뜯어 말립니다.
이서방, 왜 이러나? 이러면서요
이걸 극복하려면 평소 경제적으로 완전 분리되고, 오히려 더 보태야 말발이 먹힙니다.
코로나 끝물에 거품 잔뜩 낀거 알았지만 집주인 운이 나빠 2년마다 이사하게 되니 지쳐서 그냥 샀어요.
사면서도 코로나 전 가격까지 떨어질거지만 애 대학갈 때까지 마음 편히 살자고 집사람과 이야기 했었어요.
심적인 안정감과 이사비용, 대출 이자 생각하면 별로 손해도 아닌 것 같아요.
기래기들이
공짜로 기사를 써줄리가요...
심지어 공익을 위해서???
그럴리가 없죠 ㅋ
'기다렸다 떨어지면 사자' 라는 기사가 많이 나올수가 있을까요? 근 40년 내내 상승일로인데요...ㅠㅠ
말씀하시는 기사가 서로 비슷한 비율로 나오려면... 시장가격이 상승하락 하면서 정체가 되어있었어야 가능한거죠.ㅠㅜ
2. 집값이 설령 횡보만 해도 집 사면 머저리취급 당합니다.
그런데 신문에서 그런 논조로 기사를 낼 리 없죠.
3.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집값이 오르는 중/하반기에 사려고 합니다.
(최근 23년 생각해보세요,
둔촌 주공 34평 분양가 14억은 비싸다면서 회피하고,
올림픽 파크 포레온 34평 25억은 싸다고 몰려듭니다.)
"저거 샀다가 패가망신함" "폭탄돌리기" "대폭락 아직 시작도 안했죠"
그 때 댓글들 기억나네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있는 걸까요?
내려 간거 맞아요? 5.9 이후 내려 가는걸까요?
클량에 현명한분들 많은데 왜 집값 예측은 지난 10년간.
그동안 수십년간 그런 논리대로 살아온 사람들이다보니 바뀌기가 힘들죠
“여보, ~~”이렇게 시작할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