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9개월, 부동산 `메시지 정치` 강화…싱가포르식 공공주택으로 향하나 - 매일신문
이 대통령은 취임 초기부터 부동산 시장에 강력한 경고장을 던졌다. 지난해 6월 취임사 직후 나온 "부동산으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 투기 세력과의 전쟁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는 발언은 새 정부 기조를 상징하는 선언적 메시지였다.
이후 이 대통령의 부동산 메시지는 시간이 갈수록 직접적이고 날카로워졌다. 2월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가계자산의 부동산 편중은 국가 경제의 독"이라며 자금의 산업·금융시장 이동 필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집값 안정이 아니라 자산 구조 개편까지 겨냥한 정책 방향으로 해석된다.
정책의 종착점은 '공공성 강화 모델'일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달 싱가포르 국빈 방문 당시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 HDB(주택개발청) 현장을 찾아 "싱가포르의 공공주택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국가가 보장하는 주거 서비스다. 우리도 토지임대부 주택 등 다양한 모델을 한국 실정에 맞게 과감히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국가가 토지를 보유하고 거주권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민간 중심 공급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음을 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적으로는 공공임대가 더 늘어나는 것은 올바른 방향이 맞다고 봅니다.
방향은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소유를 중요시하고, 부동산 이외에 안정적인 자산 투자처가 아직도 부족한 상황, 과한 국가 주도 임대사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추가적으로 의도적 사기에 대한 처벌이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상황도 말이죠.
그 동안 부동산 정책은 어느 한쪽이 꼼짝말고 가만히 있거나 억울한? 상황으로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되도록이면 윈윈할 수 정책이 나와 서로 응원할 수 있는 분위기 생기면 좋겠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용적률 올리고 임대주택 넣으면 한채에 2억에 뺏아가고요...ㅋㅋㅋㅋㅋㅋㅋ 건축비만 최소 5억은 할텐데 날 강도가 따로 없습니다. 집 더 짓고 싶지도 않고요. 내 재산권 범위내에서만 잘 짓고 살고 싶습니다. 누가 투기하겠다는것도 아니고요.
심지어 동호수 추첨도 같이하라는데... 임대는 로얄층 조합원은 1층...ㅋㅋㅋ 이게 자본주의 대한민국 맞아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세훈시장도 마찬가지로 공공성, 임대, 소셜믹스에 미쳐있죠. 오세훈의 서울시에서 미리내집에 입주한 임대세대가 자녀 출산시 10년에서 20년 뒤에 시세의 80% 수준으로 우선매수 청구권을 행사해서 내집마련을 도와준다고 하는데 이것도 말이 안돼요. 당장 반포 원펜타스, 청담 르엘 국평이 6-70억 수준인데 여기의 80% 수준이라고 가정해도 임대주택 당첨 조건에 부합하면서 48억에 매수할 수 있는 임대가구가 어디있나요?
결국 소셜믹스의 현실이자 본질은 여야, 좌우 구분 없이 강남, 한강 요지에 임대 공급 물량이나 실제 임대 당첨자의 상황은 모르겠고 어떻게든 임대 공급시켰다라는 정치 치적용이죠.
의도했던 안했던 그렇게 변하게 됩니다. 몰라도 편한걸 불편한 진실을 알게 만드는 작용을 하게합니다.
어느 한쪽의 감정이 아니라 양쪽의 감정을 안좋게해서 서로 갈등을 유발시키는 정책입니다.
그래서 소셜믹스를 반대하고 - 임대세대가 없는 곳에 살고 있긴 합니다.
애초에 나라에 석유나 황금이 쏟아지는 것도 아니라서 신도시를 괜히 힘들여 택지 개발해놓고 매각하는게 아니죠. 옛날처럼 직접 시행, 시공할 돈이나 나라 땅이 없으니 민간개발에 손 벌리는게 현실인데 공공임대로 다수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 발상은 망상이라고 봐야할 거에요.
안된다고 하고 안하면 아무것도 안바뀌지만 바꿀려고 노력하면 뭐라도 바뀝니다.
다만 이런 접근은 5년이 아니라 10년을 내다봐야 하는 거라 ㅠㅠ
임기 내에 성과를 내려면 수도권에 심리가 수그러들 정도로는 공급을 해야 할텐데요..
수도권에 이런 정책은 토지보상비 때문에라도 불가능하다 봅니다.
정부가 노력해도 점진적으로 서서히 비율이 올라가는게 최선이겠죠.
싱가폴처럼 공공이 다수는 아니더라도 국가가 최대 20~30%정도의 비율을 가지고
주택 시장에서 플레이어로서 조절해나가는 것도 안정적인 주택 공급이 가능한 좋은 모델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아마 요 몇년간은 전부 공공주택으로 공급하는 정책도 고려했으면 합니다.
비율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정부 아니면 그게 가능할 것 같지도 않네요.
큰일입니다
이정도면 망국병맞아요...
보유세 시행해야합니다
문재인 초반 대출 없이 6억에 샀던 동작구 아파트가 지금은 호가는 19억 2천 실거래가는 18억 하는군요.. (그것도 이재명 취임 후 4억 오름)
마냥 기쁘지 않습니다. 왜냐면 저에겐 자녀가 2명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