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자체가 맛이 없죠. 입이 단맛에 적응되었기도 하구요.
맹물 마시려면 진짜 안넘어 갑니다.
물을 많이 먹어야 건강에 좋다는 건 잘 알지만 하루 2리터 정도 되는 물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어쩔 땐 팹시제로 라임 1.5 PET를 하루 한병씩 처묵처묵 하던 돼지가
이제 물만 평균 2L정도 먹게된 미립자 팁을 월급 루팡하며 적어봅니다..
(이제 돈주고 음료수 안사먹습니다. 앗하하..)
1. 보냉이 되는 큰 컵 + 얼음 + 빨대
다x소에 가면 5천원에 850ml 짜리 컵이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스뎅으로 된 제품인데, 이게 용량도 크고 보온 보냉도 생각보다 잘 되네요.
종이컵으로 마시려면 왔다갔다 해야하고, 귀찮습니다.
저는 찬걸 좋아해서, 찬물에 얼음 섞어두고 빨대로 쪽쪽 먹으면 술술 잘 넘어 가드라구요.
자주 움직이지 않으니 딱히 귀찮지도 않구요.
취향에 따라 온수나 미온수, 빨대를 빼셔도 됩니다.
2. 카누 + 물 많이
카누 한포의 적정량은 종이컵 1개 입니다.
저는 카누 1포기준 물 500ml 이상 + 얼음 타서 먹습니다.
맹물보다 훨씬 술술 잘 넘어가고, 아메리카노라 단식을 깨지도 않습니다.
물이 어느정도 줄어들면, 또 물과 얼음을 리필합니다.
취향에 따라 레몬즙, 또는 당 없는 애사비나 차 종류도 추천합니다.
핵심은 연하게 해서 물을 많이 먹는거라서요.
(맛은 생 레몬즙이 최고라 아침마다 짜서 했는데 귀찮더라구요.
카누의 경우 마일드와 다크 로스트가 같은 물을 탔을 때 맛이 꽤 다릅니다. )
3. 달달한 음료 멀리하기
당연하지만, 단거 한번 먹으면 그 유혹에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목이 마른건지, 아니면 달달한게 먹고 싶은건지 헷갈릴 때가 많아서요.
확실히 물을 많이 먹고 나서는 음료수 생각이 안나더군요.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달달한 음료는 최대한 끊고
달달한 음료가 땡길 때마다 물을 마셔주니 확실히 도움이 되더군요.
수분 보충이라는 본질은 비슷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이라면, 음료수는 간기능 여부, 당분에 의한 인슐린 영향, 칼로리 등이 있겠네요.
그냥 목마르면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제미나이를 포함해서 검색도 해봤습니다.
물 이외에는 소화 흡수 기능에 영향을 준답니다.
수분 섭취 효율 자체만 보면 이온음료가 효율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일단 당분을 끊는게 중요했구요.
무엇보다 물은 대부분 공짜입니다!
저는 딱히 목 마를 때보다는 이제 습관이 되서 시도 때도 없이 한두모금 씩 계속 먹습니다.
물 먹는 하마지요.
미국은 물마시는게 거의 종교적 수준이라 조금 과장해서 정수기 통만한 물통 들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갤런이나 하프갤런통같은거요 미국 사람들 보면 물마시는거 좋아한다는 사람도 많고 건물에 물 나오는 파운틴은 화장실처럼 공공장소던 민간시설이던 필수입니다 그러니 텀블러가 패션 아이템이 되고 유행도 많더라구요
그러나 물 마셔라는 초등학교부터 교육받고 군대에서도 강조되고 병원에서도 추천되는 유행을 넘어선 그냥 원칙입니다 적어도 미국에선요 건조지대도 많고 활동량도 많고 음식도 수분이 적고 덩치도 커서 그런건가 싶어요
우리야 밥도 쪄먹고 국먹고 그러니 쟤네만큼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일단 노폐물 내보내는 원리상은 나쁠건 없을거 같네요
물을 많이 먹으니 화장실도 자주 가지만, 물 많이 먹고 소변색은 확실히 좋아지긴 했더라구요.
저는 활동이 많은 시간에 카누 물 500에 한잔 먹고, 집에서는 물만 먹습니다.
액상과당 음료만 피해서 드세요.
액상 과당 음료는 끊었습니다.
제로가 가끔 먹고 싶기는 한데.. 고삐가 풀려서 참는 중입니다. 단걸 정 못참으면 두유 먹습니다.
안보이면 자꾸 까먹고 안마십니다 ㅎ
물은 4도에서 가장 무겁고 이때 맛이 가장 좋답니다
약간의 첨가물 소금이나 설탕으로 물을 무겁게 해주는것도 방법이구요 미네랄이 섞인 물 생수 지하수 약수가 역삼투압이나 중공사막 정수기보다 맛있게 느끼는 이유이기도 한것 같아요
시원한 생수로 드시면 제일 잘 먹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