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댓글란을 볼 때... 가장 답답한 부분이
... 석유만이 아니라 세계의 경제가 얽히고 설켜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말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아주 예외적으로 접점이 약한 지역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곳은 또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으니 언급할 필요는 없는 것이고요.
트럼프가 근래 마구 내뱉는...말들이 말도 안 되는 헛소리임을 알아 차리지 못하고 트럼프가 하는 말이라고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들이 아직 있다는 말이죠.
최근에는 트럼프가 이런 석유를 강제로 가져오겠다... 라는 말도... 신빙성 있게 보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참...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나름 해석을 해보자면,
트럼프는 미친노인네가 맞는데, 노인네의 SNS질이나 발언, 태도 너머에서 우왕좌왕하면서도 어느 지점을 지향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는거죠. 트럼프의 혜안같은게 아니라, 이 노인네를 쥐고 흔드는 이해집단의 의도가 무엇인가를 분석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트럼프가 ~했다'는 말은 트럼프의 의중이라기보단, 그를 컨트롤하는 정책단위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얘기겠죠.
기존 선거전략인 이민자차별 전략이 이런저런 사고로 잘 안먹힌다는 소리가 있거든요.
덤으로 베네수엘라는 선공도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