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30 KST - Janes - 호주 국가 감사원(Australian National Audit Office/ANAO)가 호주육군의 차기 보병전투차(IFV) 사업인 보병전투차 프로그램(Land 400 Phase 3)에 대해 사업진행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영국 군사매체인 제인스가 호주 감사원 보고서를 인용해 전하고 있습니다.
호주 감사원이 3월 30일에 발표한 이 감사보고서에서 2023년 한화 디펜스를 상대로 129대의 AS-21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 도입사업을 약 73억 호주달러(미화 50억달러)에 채결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호주 감사원은 초기 Land 400 Phase 3 프로그램이 "성숙되고 검증된 솔루션" 채택방침에서 "R&D 중심의 획득방식"을 채택함으로서 납품에 대한 위험가능성을 높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 요소들을 정확히 입찰 평가 및 계약 체결 과정에서도 반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감사원은 한화 디펜스와의 레드백 도입계약이 부분적으로는 효과적인 방위전력 도입에 도움이 되었지만 프로그램 전체 진행에서 이같은 효율성이 장기적으로 호주에게 도움이 될지는 아직까지는 알수없다고 보고서에 명시했습니다. 또한 호주 국방부와 한화 디펜스와의 계약에서 도입 일정 및 성과에 따른 호주의 계약권리를 보호하는 적절한 조항이 있지만 호주는 이를 발동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도입일정에 대해 한화측에 우호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호주가 도입에 따른 자금지원을 제때 지급하지 않아 한화 디펜스 측에 물어야 할 지체손상금이 약 50만달러($483,929.39)라고 지적했습니다.
"니나 잘 하세요." 라고 전해드리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