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통해 발전하는 군사 기술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의 지형을 바꾸어 왔습니다.
고대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 ... 그러니까 온갖 기만 기술 중에,
고가의 무기를 낭비하게 만드는 전략은 늘 있어 왔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더 적극적인 곳들이 있겠죠.
당연히 상대방 보다 전력이 밀릴 때, 일상적인 위협을 받고 있을 때.
그 대비 차원에서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곳 중 하나가 이란.
2차 세계 대전 당시 연합군은 고무 풍선으로 만든 셔먼 탱크와 가짜 비행기를
영국 남동부에 배치하여 독일군이 노르망디가 아닌 파드칼레로 진격할 것이라는
기만 정보로 거짓된 믿음을 주게 하였습니다.
러우 전쟁 때에도 코소보 전쟁 때에도 실험적으로 이뤄지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접목 된 기만 아이디어가 나타났습니다.
활주로에 페인트 실루엣을 만들면, 특히 입체적으로 그려 눈 속임 하는 방법이 통해
교전비라고도 할 수 없는...일방적인 낭비를 유도한 이란입니다.
AI를 속이는 위의 방식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쪽의 성장이 필요 합니다.
이번 전쟁이 종식되고 나면, 아무래도 이 기만 전술 역시 보다 화려하게 발전해 나갈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