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가 적다고 해서 배민보다 금액이 비싸더라도 땡겨요를 이용했는데요, 오늘은 주문을 했는데 40분쯤 지나니 취소가 되는겁니다. 가게에서 취소했나보다 하고 다른곳에 주문했는데 가게에서 전화가 옵니다.
땡겨요 자체배달인 땡배달이 배차가 안되고 시간이 지날경우 땡겨요에서 자동 취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해할까봐 전화주셨다고 하고 음식은 이미 만들어졌으니 무료로 배송 하겠다고. 그래서 저도 몰랐던 일이고 이미 다른곳에서 주문했고 죄송할 필요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배민으로 주문하라고 하는군요. 전 식당을 배려한다고 한건데 이런일도 있군요.
저도 배민 해보면 배차가 안잡혀서 요리 완성 후 20분이상 질질 끌리면 취소하고 싶어지고 그러던데.. 강제취소 말고 정 그런 시스템을 할려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하는게 차라리 낫겠네요
땡겨요가 수수료도 싼데 주문하는 비용은 더 비싸더라고요. 굳이 자영업자 도와줄 필요가 없습니다.
배민안쓰게 할려면 다른 플랫폼에서, 최소한 포장주문이라도 당근을 줘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그런분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럼 최소한 다른 배달 플랫폼과 주문 시에 결제 금액은 같도록 하면 좋겠네요.
하청 배달 지사들이 있는데
기사의 거부권이 거의 없는 강제 배차가 있어요
땡겨요는 강제배차없이 기사들에게 2순위느낌
이후에 다른 식당에서도 한 번 더 지연되서 이제는 안쓰네요.
같은 일반 대행인데도 단가는 더 싸서 기사들한테는 후순위로 밀리는데, 피크나 악천후 등 수요가 늘어날 때 추가로 돈을 안 주니 아무도 안 탑니다. 그럼에도 수수료 싸니 할 건 다 했다는 식으로 대응을 안 해요...
거기에 땡배달이 생긴 이후로는 땡배달 가맹 음식점은 어찌 됐건 배달비 전부를 음식 가격에 녹여야해서 배민 쿠팡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겁니다.
배민 쿠팡이 업주 3,400원 + 6.8%인데(고객 분담 설정 불가하지만 월정액으로 사실상 무료) 땡겨요가 3,300원 + 2%에 고객 900원(신한은행 계좌결제 시 면제)을 따로 받으니 생각보다 얼마 차이 안 납니다. (결제수수료는 공통이라 제외했습니다.)
보시면 200원 + 약 5% 차이납니다. 2만원 짜리 치킨이면 업주 분담비는 1,200원 차이 나는데, 고객이 계좌결제를 안 하면 900원을 더 내니 실제는 300원 차이 납니다. 2만원에 300원이면 사실상 앱 바꿀 정도의 금액 차이는 아니라는 거죠... 특히 프랜차이즈면 몇 백원 단위 가격 차이를 줄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