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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단독] 검새 녹취록 나왔다. 반드시 처벌하고 인생 종치게 해야한다!! 4

31
2026-04-04 17:53:46 수정일 : 2026-04-06 11:50:06 121.♡.233.189
쿠너어우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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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사가 빼버린 쌍방울 대북송금 ‘1만 5,000페이지’ 녹취록 나왔다

- “주임검사실 캐비닛서 30권·1만5,000페이지 녹취 나와”
- “금감원 주가조작 판단에도, 김성태 허위공시로 기소”
- 쌍방울 관계자 ‘연어 술파티 당일’ 수원지검 출입 확인
- ‘검찰 진술 회유 의혹’ 권창영 종합특검팀이 수사


■ 검사가 빼버린 녹취록 조작기소 '스모킹 건' 되나

검찰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1만5,000페이지에 이르는 접견 녹취록을 수사기록에 편철하지 않고 빼버렸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이 녹취들에는 김성태 쌍방울 회장,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박상용 당시 수원지검 검사 등이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에서 양부남 의원이 증인으로 출석한 김봉현 수원지검장을 상대로 신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양 의원은 “사건 주임검사인 서현욱 검사(2023년 수사 당시 부장검사)실 앞에 창고가 있는데, 그곳에서 사건 관련자들의 녹취록과 녹취 파일이 나왔다고 한다”며 “30권의 기록이 나왔다는데 그런 사실이 있느냐”고 물었다.

김 검사장은 “서현욱 검사 방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방에서 캐비닛에 복사본이 나온 걸로 알고 있다”고 대답하며 편철되지 않은 녹취록이 나온 사실을 인정했다.

양 의원은 이어 “30권에 1만5,000페이지의 녹취록이 나왔다고 파악했다”며 “이런 자료들은 기록에 편철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범법행위가 된다”고 질타하자 김 검사장은 “어떤 경위로 편철되지 않았는지는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공소유지에 불리한 파일 같으니 검찰이 창고에 처박은 것 같다"며 "진상을 밝히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  검찰, 쌍방울 주가조작 수사 외면하고 허위공시로만 기소

또  검찰이 김성태 쌍방울 회장의 주가조작 사건 수사를 외면하고 허위공시로 축소 기소한 사실도 드러났다.

양 의원이 성상헌 서울남부지검장에게 “금융감독원에서는 쌍방울이 주가조작했다고 결론을 냈는데, 검찰에서는 (주가조작) 자료를 받지도 않고 허위공시로만 기소했는데, 알고 있느냐"고 묻자, 성 지검장은 "네"라고 시인했다. "주가조작과 허위공시는 형량과 추징금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도 "네"라고 답했다. 양 의원은 "형량과 추징금에서 김성태 쌍방울 회장은 엄청난 이득을 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시세조정) 부당이득금액이 100억원이 넘어 금감원 입장에서는 당연히 중죄로 처리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는데, 검찰이 (자료를) 안 가져간 부분이 있다"면서 "이런 예가 (이전에는) 단 한번도 없었다고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대북 사업 호재를 이용해 계열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2024년 5월 공개된 국가정보원 비밀 문건에도 "쌍방울이 북한에 보낸 돈의 실질적 목적이 주가 조작이며, 수익금을 북측과 나누기로 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검찰은 2023년 2월 김 회장을 시세 조종이 아닌 사기적 부정거래(허위공시)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 '연어 술파티' 날로 지목된 날짜에 쌍방울 직원 수원지검 청사 입퇴실 기록 나왔다

또 이날 국정조사에서는 검찰이 이 전 부지사를 회유하기 위해 김 회장 등과 함께 ‘연어 술 파티’를 열었다는 날짜로 특정된 2023년 5월 17일 낮 부터 저녁까지 쌍방울 관계자의 입퇴실을 반복한 사실도 방문증 태그기록을 통해 드러났다.

이와 관련 서영교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5월 17일자 출입기록이 법원에 증거로 제출됐다”는 김 수원지검장의 말을 듣고 “태그기록까지 제출했나, 그날 저녁에 쌍방울 관련자가 김성태의 술바라지, 밥바라지를 하기 위해 자리에 있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 지검장은 “1명이 있었다”고 답하자 서 위원장이 이름을 물었고 김 지검장은 “박상웅”이라고 답했다. 박상웅은 쌍방울 이사로 김 회장의 측근에서 대북 송금 사건 관련 검찰과 소통 창구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졌다.

이날 서 위원장이 공개한 수원지검 출입 기록에 따르면 박 이사는 5월 17일 저녁 6시 41분에 승강기를 통해 13층에 입실하고 저녁 8시 34분에 퇴실했다. 서 위원장이 “13층이 1313호, 박상용 검사실을 말하는 거냐”고 확인했고, 김 지검장은 “그렇게 보인다”고 대답했다.

답변을 들은 서 위원장은 “그 동안은 이런 사람(박상웅 이사)이 없었다고 얘기해왔다”며 “이렇게 확인이 되는데 거짓말을 하는 검사들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비판했다.

지난달 20일 출범한 국조특위는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표적 삼아 검찰이 조작 기소를 한 것으로 보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진행 중이다. 특위는 이날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9일 수원지검 현장조사, 14일 청문회를 할 계획이다.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관련 '진술 회유 의혹' 사건 수사는 권창영 특별검사가 이끄는 2차 종합특검이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특검팀 관계자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종합특검법 제2조 제1항 13호에 따라 지난 3월, 대검찰청에 서울고검 인권 침해점검 태스크포스(TF) '진술 회유 의혹' 사건 이첩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항은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사건 관련 수사상황을 보고받고 은폐·무마·회유 등 적법절차 위반 및 수사기관의 권한을 오남용하게 한 범죄 혐의 사건’을 수사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쿠너어우어웅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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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빠리타이
IP 112.♡.92.198
04-04 2026-04-04 17:58:57
·
탈탈 털어서 관련자들 다신 장난질 못 치게 구속 시키길....
이를테면
IP 182.♡.97.137
04-04 2026-04-04 18:06:08
·
저 사건은 판사도 좀 수상하던데.. 녹취록에 나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kissing
IP 121.♡.79.241
04-04 2026-04-04 18:24:15 / 수정일: 2026-04-04 18:24:26
·
정성호는 저 자리에서 늘 그래왔듯 그래서 어쩌라고식의 대응이더군요. 대가리가 제일 문제니 아래놈들이 뻔뻔할수 밖에요.
알랳드롷
IP 59.♡.88.192
04-04 2026-04-04 19:05:30
·
반성하지 않고 되려 고개 빳빳하게 들고 있는걸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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