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인데 2달, 3달치 씩 만성질환(혈압, 당뇨, 고지혈 등)환자분들께 당분간은 비닐포장 말고, 원통으로 가져가 주시면 안되냐고 하니까 다들 양해해 주시네요. 아기 부모님들도 애기 물약통 한개씩만 드릴수 있다고 하니까 다들 납득하십니다. 역시 금모으기 운동의 민족이네요.
매번 국민들만 고생하고 끝인거 같아요 ㅠㅠ
이러다보면 사무실에 약 챙겨갈때 꼭 페어가 안맞은채 일부 약이 떨어져서 갯수가 잘 안맞아서...
진료 받으러 가면.....남은 약 갯수들 맞춰서 얘기하고 그렇게 조절해서 받아오네요.
그게 제대로 국가를 살리는데 썼어도 될까말까한 판에
정부와 기업이 국민들만 등쳐먹었다는 진실을 알아버려서...
오히려 지금보다 조금더 비싸지더라도 생산자쪽에 환경에 대한 부담금을 더 지게하는 방법도 어쩔가 싶은데
꼭 필요한 생필품 가격과도 연관이 있으니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