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티의 영이 젊게 옷을 입는다 라는 의미로 이해한다면,
대단히 생각이 짧은거고요.
학창시절 국어 빵점 맞을 문해력입니다.
영포티의 영은 탈권위를 의미하며
영포티는 이 탈권위를 조롱하는 의미입니다.
사람들 옷 입는건,
그사람의 가치관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중년들은 탈권위 노무현으로 대표되는 세대입니다.
중년들이 옷입는거 보면, 탈권위 그 자체로, 진짜 격식없이 좀 우수꽝스다 할정도로 막 입습니다.
어메리칸 스타일이라고도 하죠.
탈권위에 열광한 세대라, 의상 부터가 젊을때부터 권위에 도전하는 탈권위 스타일을 많이 입은게 맞아요.
이게 요즘 젊은 사람이 볼때 애들같이 입는다는 생각이 드는건데,
본질은 영이라는건 탈권위에 해당되요.
즉 영을 조롱하는건 탈권위 민주주의를 조롱하는 의미입니다.
세대 갈라치기 하는 일베용어에요.
권위주의적인 사람은 군대식, 권위적 의상을 많이 입습니다.
우경화 추세에서 이는 의상으로 드러나요.
MZ 세대로 묶여있는거에서 Z 세대가 떨어져나가는 과정일 뿐이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세요. 막스 책을 읽다니, 너 이 xx 빨갱이야?를 21세기에 반복하지 마시구요.
하지만 일단 젊은척,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척 하는 아저씨란 의미는 나름 유지되고 있어서 일베 극우 아닌 사람들도 많이 쓰긴 해요. 방송에도 나오고 커뮤 안하는 사람들도 쓰구요.
이런거 다 따지고 하면 그 친구들하고 똑같아진 거라 봅니다.
그냥 기성세대는 대인배스럽게 놔두도 문제 없는 용어라 봅니다.
저거 그냥 놔두면 일베용어도 일상용어로 씁니다.
이미 절반쯤 그리 됐구요.
그렇게 일베디씨 냅뒀다가 극우가 판치는 세상이 된거죠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고 싶고 젊은 이성에데 추근덕 되는 사람은 어느 시대나 연령층에도 다 있습니다. 당장 골프장이나 동묘만 가봐도 영피프티 식스티 세븐티
다 있어요
근데 40대만 특정되서 특정용어 만들어지고 극우커뮤니티에서 널리 유통되는
현상은 작위적이고 정치적이라는 의심은
충분히 할만합니다
탈 권위요? 탈 권위의 탈을 쓰고 권위적인걸 조롱하는거지, 탈 권위를 조롱하는 용도로 쓰이는 꼴을 본적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뜻으로 시작했던걸로...
젊게 입고 여자에게 찝적된다는게 악의적인 소문이죠.
양극화에 좌절한 20대들이 기성세대 공격하는데 쓴거죠
일종의 사회적 사보타지, 반달리즘인데
거기에 탈권위에 대한 공격같은 심오한 철학이 있을것같진 않아요
만약 40대가 권위적이었다면 그 권위를 조롱했을겁니다
마치 지금 40대가 20시절 서태지 시대유감에 열광한것처럼요
영포티는 개저씨 보다 좀 더 스코프를 좁히고 확 들어오게, 발작버튼 누르게 하라고 극우 헤드 중 누군가가 지시해서 극우학자, 마케터들이 만들어 낸 용어지요. 꽤 잘써먹긴 했는데 이제 지들도 모멘텀, 자금줄 거의 다 말라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