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비행기에서 폰을 펼쳤는데, 폴드 화면이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최근에 충격 받은 일도 없고, 구매한지 2년이 안되서 서비스 받으면 되겠지하고 오늘 서비스 센터를 갔는데,
힌지방향으로 받은 외부 충격이 힌지구조를 틀어서, 액정에 스트레스를 주고 스트레스가 누적이되면 어느 시점에 화면이 이렇게 되고, 이건 사용자 과실이라서 칠십면만원을 내면 수리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냥 들고 나왔어요.
힌지까지 커버되는 케이스를 썼으면 저런 상처도 안생겼겠죠.
그런데
외부 폰에 충격이 시간이 지나면서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어 액정의 수명을 짧게 하는데, 서비스 보장 기간내라도 그건 사용자의 과실이다. 휴대폰이라는 것이 여러 사용환경에서도 보장해야 하는 수명이 있어서 보증기간을 정해놓은것 아닌가요?
외부 충격의 기준은 뭐지?
한번도 없어야 한다는 건가...
이런 상황에 죄없는 창구 기사님들하고 싸우는건 싫어해서, 그냥 돌려받고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가네요. 납득이.



다른 as점 가도 상담내역이 공유되겠죠?
외부 충격 => 내부 구조 변경 => 스트레스 발생 => 시간이 누적 =>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어 사용자 과실이다. 이런 논리인데
저 흔적의 충격이 저런 불량을 일으켰다고 100% 검증 할 수는 없는 거에요. 액정 불량의 원인 중 하나의 시나리오에 불가한거죠.
다만 현장 서비스 직원은 회사의 방침에 의해 대응만 할 뿐이니 더 싸우지 않고 돌아 나온거죠.
솔직히 충격을 받고서 as하러 가면 나 이거 충격주고 이렇게 됐습니다라고 말하는 소비자가 몇%나 될까요?
아마 대부분 충격없었다고 할겁니다.
그거 다 소비자말 받아주면 제조사도 밑지는 장사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은 억울하실수 있겠지만 불완전한 기술의 제품을 산거라서 어느정도 이런상황을 감수해야겠죠
어려운 기술을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상품화 했기 때문에 비싼 판매가가 책정이 된거에요.
제조사는 경쟁사 대비해서, 어려운 기술을 상품화 했고, 그 타이틀을 가지고 차별화까지는 했으나
비싸고 어려운 부품에 대한 서비스 보상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할 경우, 손실이 커지니 무상 기준을 높게 책정해서 손실을 줄이려고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합니다.
플립,폴더는 필수 인데…
그리고 힌지도 보호하는 케이스도 필수 입니다.
이참에 속편히 바타입으로 가려구요.
사진보니 잘 떨어뜨리는 것으로 보이네요.
사용자 과실 맞아요.
자동차를 예로들면 어디에 박아서 사고난 겁니다.
박은게 범퍼가 아니라, 하부 서스펜션 중 일부인데, 그 일부가 충격시에는 버텼는데, 기형이 된 상태로
계속 타고 다니니 깨진거라고 보면 비슷한 비유일 겁니다.
내부 부품에 다른 원인으로 불량이 발생할 수 도 있으니까요.
사진을 보니 대미지가 많긴 하네요
이러면 내부 손상이 누적되긴했을겁니다
무상수리는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내부 가운데 필름 들 뜬것은
혹시 영향이 없었을까요
폴드5. 폴드7 사용자 입니다.
가운데 필름 들뜸, 모든 접는 폰들이 발생하는 것 아닌가? 싶어서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불량 분석이라는 것은 액정의 불량의 원인이 외부 충격이라는 것을 1:1로 밝혀 내야 하는 것이지, 불량이 발생한 폰에 외부 충격 흔적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원인이라고 결론 낼 수는 없는 거에요. 그렇게 간단하다면 모든 회사들의 품질 분석 엔지니어가 왜 필요하겠어요.
그냥 폰값을 18만원 더 받고 서비스 기간은 100% 보상을 해주던가..
필름 오래 안갈고 쓰면(사용환경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경화되서 액정을 뜯어냅니다.
그래서 대부분 저렇게 됩니다
폴더블류는 1년에 한번정도는 필름교체하는게 좋습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정품필름 내구성이 너무 좋아 생기는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비스 기간 내에는 센터를 방문해서 교체를 하라고 안내를 하던가해야 겠죠....
그리고 수명이 1년은 아니에요. 말씀드렸다시피 사용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제품 편차도 있을 수 있구요.
경화문제라 필름에 의한 파손은 주로 겨울에 많이 발생합니다.
삼성에서도 공식적으로 이 필름 경화에 대한 인정을 한 것은 아니라서 뭐라 말하긴 조심스럽지만...
폴드2부터 써온 입장에서 제가 본 파손 케이스들은 대부분 이 범위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더 연한 종이질감필름으로 바꿔씁니다. 이건 경화되더라도 필름이 찢어지지 액정을 들어내진 않더군요
대신 보호내구성은 떨어집니다.
폴더블 류는 이런 이유로 좀 비싸더라도 휴대폰 보험을 가입해두는게 정신적으로 낫습니다.
아 전 삼성과 어떤 연관도 없는 사람입니다...
폴더폰쓰는사람들은 폴드1 출시부터
외부찍힘으로 인해 무상 거부를 당했다는 글들을 많이봐서 보험 필수로 가입하는거죠
접는 액정이 훨씬 비싸겠죠. 그래서 더 엄격하게 무상 서비스를 관리하겠죠.
여러번 댓글 썼지만, 객관적 기준도 없는 외부 흔적에 의한 외부 충격을 판단하고 그것이 원인으로 내부 액정까지 스트레스가 진화했다는 건, 소설에 가까운 추측일 뿐이에요.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내부 필름에 의한 데미지라면 제품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서 일까요? 필름도 제조사에서 붙여서 판매한 것이니.
무엇이든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긴 합니다..
제품은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개발이 되고, 보편적 사용성을 기준으로 신뢰성을 하고 보증기간을 정합니다.
아무리 안떨어뜨리고 써도.. 1년반~2년이면 화면 나갑니다 ㄷㄷㄷ
보험가입하라는 말도 있던데 대책을 논하기 전에 제품을 기획하고 만들고 대응하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수리하려면 60 이상 나온다니 데이터 쉐어링 꼽고 버티고 있습니다. 곧 블루투스에 메인 액정도 나갈꺼라 하니 참 ㅠㅠ
삼성에 항의하는 것도 아니고, 욕한번 하고 스트레스 푼거니까요.
그동안 폰을 2년을 넘기지 않았는데, 폴더는 다른 폰으로 대체가 어렵다. 이건 오래 써야지..라고 생각하다가 폴더를 더 살수가 없어져서 더 짜증이 났던것 같습니다.
지인은 플립3를 아직 화면 문제 없이 쓰고 있어서요 ㄷㄷ
커버만 교환 가능한가 해서 as센터점 가봤는데 액정까지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폴드 1 3 6쓴 나름 폴드 진성 유저인데요.
3이 문제였고 나머지는 잘 썼습니다. 3의 경우가 님과 같은 케이스였습니다. 힌지에 미세한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걸 미리 고치지 않고 쓸만하길래 걍 썼더니 어느날 디스플레이가 저리 망가지더라고요.
후에 실망해서 s로 넘어 갔다가 (개인폰은 계속 아이폰 씁니다.. 업무폰만 갤)
6에서 다시 왔네요.
다시 바 형으로 돌아왔습니다
단 한 번도 액정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한 번도 떨군적이 없어서라고 봅니다.
대부분 액정 문제 있는 분들 중 다수가 자기가 떨구거나
충격준 얘기는 안하고 문제가 생겼다고만 하더라고요.
오피셜님은 안떨어뜨리고 사용하시니까, 폴드 계속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폰을 안떨어뜨리는 것은 불가능해요. 폰을 떨어뜨리고, 툭튀어나온 힌지에 충격의 흔적이 남으면 서비스 불가한 폰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폰을 안떨어뜨릴 자신이 있는 분들만 사시면 됩니다.
제조사가 그렇게 공지를 하지 않으니 이런 게시판을 읽고, 판단에 도움을 받는 분도 계시겠죠.
저건 사용자과실 탓하는 A/S 센터를 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충격을 자주 가하는 사람들은 폴드나 플릅보단 일반 플랫타입을 써야죠.
즉 폰의 형태상 힌지가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추락 뿐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흔적이 많이 남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케이스가 앞면, 후면이 분리되어 있어서 다른 케이스와 다르게 앞판, 뒷판의 반만 커버하게 되어 있어서 폰과 결합력이 썩 좋지 못하여, 나중에는 뒷판 케이스만 사용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보면 바깥쪽 모서리에 찍힌 흔적이 보이는데, 저 흔적 하나를 특히 문제가 된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저기 발생한 충격이 언제 어느 정도의 충격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나 저런 충격 하나가 내부 액정을 망가트릴 만큼의 내구성으로 만들어진 폰이라면 저는 사용을 못하게 되는 것 입니다.
테스타로사님 말씀처럼 '폰에 충격을 자주 가하게 사람들' 은 사지 말아야죠.
사용자의 사용 습관이 제품의 수명에 영향이 있는 제품이니, 성향에 맞춰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막상 제품을 손에 쥐면, 누구나 그런 느낌을 갖고 사용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발생하는 충격과 흔적을 피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고, 그런 사람들에게는 추천을 하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제글과 댓글에서 얻은 결론이고, 이제 새로운 메세지는 없으니 댓글 안다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