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집중력_ 요한 하리
집중력에 대한 얘기로 책 한권을 뚝딱 만들어내다니…너무 뻔하지않은가요? 범인은 보나마나
지지리 뗄래야 뗄수없는 유튜브, 네플릭스..나 어렸을적에는
주말의 명화 일요명화 디즈니만화극장(웁스!!!)
그러나 20%(이북이기에 페이지로는 말할수 없어요) 읽은 지금
생각외로 새롭고 재밌습니다
스키너 vs 미하이칙센트미하이가 서로 싸우는 인간존재의 의미가 궁금하다면👉👉👉
회사에 다닐때(여전히 회사인이긴하지만 아직 초참이었을때 윗분들이 누구씨는 집중력이 남다르잖아…라고 해주었죠…그러나 요즈음의 저는 타고난 그 집중력을 앉아서 10시간동안 중드를
끊임없이 회차돌리거나, 유튜브 새로고침으로 더 강력하고 새로운 것을 갈구하는
“Precious” 콜룩콜룩 골룸이 되어
좌우 시력을 논하기전에 시신경 손상이 우려될, 통증을 또렷히
자각하게되는 지경이 된지 한참입니다 ㅎ
한번에 한가지를 못하는 나는 책도 돌려가며 읽는데
일인칭 가난_ 안온
기초수급자에 대한 여러 조건을 나열하기 시작하는 도입부 그리고 97년생 작가의 말…그래요 부에 대해서 너무나 관대하고 돈이 모든 것을 용서해야하는
시대가 관통하는 지금, 가난에 대한 이야기는 불편해요
게다가 소득 하위 70%에게만 주는 무슨무슨 지원금때문에
뿔이 안날려다가도
그놈의 세뇌작용이 뻗쳤는지 옹졸함이 마음 한구석에 남아
불만의 싹이 슬금슬금 자라나려하고 있잖아요?
요새 누가 굶고사나요?
다들 억억 하는 고가 연봉자가 흔하고 아파트가격으로
삶의 ㄱㅏ치가 증명되는 판에
바퀴벌레라느니 뒷발로 뻔뻔히 서있는 쥐라니
백석의 시라니..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거냐구요…
이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따뜻한 시선을 보내야할 낭만은
철지난 농담같다고요..ㅎ
그러나 가난에대해 가난해본적이 없는 가난해질까봐
무엇보다 두려운 소시민에게 너무 잘 읽힙니다…
이렇게 읽고있습니다…
본 글은 절때! Ai의 도움 한방울도 가미되지않은
순수 창작물입니다
Ps) 유홍준의 나의 인생만사답사기는 손에 잡히는 책으로 쉬엄쉬엄 읽고있는데
다 떠나서, 참으로 , 관운이 대단하신거같습니다…게다가 내년부터는 국중박 유료화를 결국 이끌어내셨던데…개인적으로는
얼마가 될지 궁금하기도하고
외국인 요금은 과연 중국이나 프랑스처럼 얼마나 관대(?)하게
통크게(?) 하실지..10배? 더이상 싸구려 한류는 통하지않는다?
그분의 철학이 담기겠죠!
저는 이번주엔 <빈곤이 오고 있다> 읽고 있는데.. 무거운 이야기지만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던져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다큐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이야기를 듣곤,
<비비안 마이어>,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두 권 빌려서 보고 있고요. 이 책을 보면서는 웨이스트 레벨의 카메라 시점이 궁금해서 핫셀블라드 907X & CFV 100C 찾아보고 있는데.. 가격이 꿈의 카메라네요. ㅠ ㅠ
https://bandocamera.co.kr/article/xx/101/1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