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입니다

문위에는 이런 널찍한 와이드 스크린이 있습니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이 스크린에는 승하차역 정보가 나오지 않습니다
계속 광고만 나옵니다
정작 중요한 역 안내는 어디있나 했더니..

(이 사진도 인터넷에서 가져왔습니다)
저 위 광고란 왼쪽에서 두번째 보이시나요?
저기에 나옵니다 ㅋㅋㅋㅋ
서울지하철도 승하차정보 표시 문제로 말이 많았는데..
신분당선은 더 심하네요
저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광고계약때문이라고 해도 하다못해 휴대폰 알림팝업 정도라도 역 안내라도 띄워주는게 맞는거 아닌지..
아쉬워서 여기라도 올려봅니다
저 스크린중 가끔 역 정보가 크게 나오는 스크린도 있던거 같은데 대부분 저런형태고
지금 어디지? 하면 고개숙여서 창밖에 찾아봐야합니다
수익을 위해 광고도 좋고 한데 최소한 지금 어디 역인지는 알려주는 정보는 곳곳에 있어야하지않나 싶어요
목적지 다와가면 노캔을 킬수가 없습니다
이건 지하철이 자기무덤 판거죠 이제 저 광고수익도 줄어들겁니다.
사람들이 이제 앱보고 확인하기 시작하면 광고 아무도 안 넣겠죠
저처럼 시력이 낮은 사람들은 자리에 앉아서는 글자가 보이지도 않아요
저 조그만 화면에 나오는 역 안내 화면 사진은 못찾겠는데..
그 디자인도 최악입니다.
열악한 뉴욕지하철...
광고판 천국의 일본지하철도 저렇지는 않는데...
내릴때가 되어야 광고 효과가 극대화 되거든요.
그때가 고객이 가장 집중하는 시기임.
저런 형태는 특히 사회적 약자에게 정보불균형을 유발하게됩니다.
모두가 앱을 이용해 승하차 알림을 받거나 확인이 가능한게 아니니까요
애초에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야할 정보를 다른 수단으로 보조확인해야되는거면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거죠
하지만 저건 수익이 아니라 광고를 표시하는 방법의 문제입니다
방법의 문제는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는건데 의지 자체가 없다고 밖에 볼 수 밖에 없죠
저기에 수익이 어쩌니 계약이 어쩌니 하는건 핑계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구간요금을 왕복 5400원이나 내고 타는데, 이런 부분은 좀 심하게 느껴지네요.
거기에 k-pass만 적용 된다고 하는데.. 에효.
"와 대전 너무 재밌다~"
지그재그형태로 문 건너뛰어서 배치되어있어요
그리고 타이밍 맞게 잘 찍으신 듯요. 저 역표시가 아주 가끔씩만 나옵니다.
저 화면에서 역명 확인은 사실 타이밍 안맞으면 불가능하고..
이미 문이 열렸을땐 그 타이밍이 안맞더군요;
최소한 한 쪽에는 역명 표시라도 해줘야지요
신분당선은 민영화 노선이라 더 저러는거 같네요
솔직히 다 그지같은건 동일해요
저 광고도 너무 불편하고요 앉아서 가다보면 어느 역인지 몰라서 카카오 지하철 앱 실행해서 보거나 뒤돌아 창문으로 확인합니다 -_-;; 요샌 밤 9시반에도 판교역에 사람이 ㄷㄷ....It 단지의 야근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