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lfd님 안타깝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삼전과 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업계 전체가 이번 사이클은 피크를 찍고 종료되어 가는 시점으로 생각합니다.
이미 이란 전쟁으로 인해 전력 공급의 상당 부분을 LNG 발전에 의존하는 대만의 TSMC와 대만의 반도체 기업들, 이에 못지 않은 수준으로 석탄화력과 LNG 발전에 의존하는 삼성과 하이닉스 모두 심각한 원가 부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여름조차 오지 않았지만 몇달 후에는 북반구 전체의 LNG 수요가 급증하는 시즌으로 접어들 수 밖에 없는데 LNG 공급의 상당량을 책임지는 카타르를 비롯한 중동 지역의 가스 공급망이 붕괴되었고 미국산 LNG는 가격 자체는 싸지만 운송 비용이 만만찮아서 우리가 마냥 갖다쓰기에 부담이 너무 큽니다.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은 이때다 싶어 가스 공급량 조절을 통한 수익성 향상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놀랍게도 첨단 산업인 반도체 제조업은 화석연료 원가가 급등하면 수익성에 커다란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어요. 수익성이 큰 타격을 입는데 주가가 올라간다?? 주가 조작이 아닌 이상 불가능한 이야깁니다.
더군다나 이번 삼성, 하이닉스, TSMC 반도체의 커다란 수요처를 자처하고 든든한 돈줄을 보장하던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사우디를 비롯한 잘사는 중동 지역이 전쟁으로 인해 AI고 나발이고 생존을 위해 국방력 확보가 먼저다라는 결심을 함으로써 AI 수요 자체가 곧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코스피는 올해 2월 27일을 피크로 찍고 다음번 불장 사이클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하이닉스가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에 짓고 있는 차세대 반도체 FAB은 1기를 최대한 완성하는대로 나머지 FAB은 무기한 연기할 것으로 생각하고 삼성전자 역시 용인 이동-남사읍에 계획하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도 일단 LH가 부지 매입과 기반 조성을 마무리한 상태로 지난번 평택 캠퍼스와 같이 하염없이 허허 벌판으로 방치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천군
IP 210.♡.13.3
04-03
2026-04-03 10:41:31
·
약간 떨어지길 바라시는 방향으로 해석하시는 것 같은데.. AI 수요가 이번 전쟁관련 에너지 이슈라는 단일한 요소 때문에 줄어든다.. 너무 한쪽으로만 보시는것 같은데요.
@연천군님 저는 현재 한국 주식에 대해 어떠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떨어지길 바랄 이유가 없어요. 앞으로도 한국 주식은 매수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문제는 AI산업 전체가 심각한 거품에 휩싸여 있는게 명확해 보이는데, 막연한 희망으로 더 올라갈거라 생각하면 안된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거죠,
작년 하반기 부터 시작된 코스피 불장은 나스닥이 코로나 돈풀기가 끝나고 이미 폭락했어야 할 시점에 AI 열풍으로 2차 부양에 성공했고 이제 곧 대대적인 폭락을 시작해야 할 사이클로 접어드는데 국제 투기세력들이 마침 박스권에서 해매고 있던 한국 코스피 시장을 AI라는 좋은 명분과 이유를 들어 6000까지 들어올리고 한탕하고 튄 것으로 봅니다. 아주 좋은 시점에 이재명 정부가 들어섰고 상법 개정 등 주가 부양에 좋은 소재와 명분도 제공했으니 들어올리기 아주 좋았을 것이구요. 그나마 이재명 정부이니 앞으로 미 증시 폭락으로 인해 아무리 떨어지더라도 4000선에서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5만원대 보다 6배이상의 영업이익인데. 말입니다.
일시적 전쟁충격이라 매수후 홀드가 정답같습니다
이미 이란 전쟁으로 인해 전력 공급의 상당 부분을 LNG 발전에 의존하는 대만의 TSMC와 대만의 반도체 기업들, 이에 못지 않은 수준으로 석탄화력과 LNG 발전에 의존하는 삼성과 하이닉스 모두 심각한 원가 부담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여름조차 오지 않았지만 몇달 후에는 북반구 전체의 LNG 수요가 급증하는 시즌으로 접어들 수 밖에 없는데 LNG 공급의 상당량을 책임지는 카타르를 비롯한 중동 지역의 가스 공급망이 붕괴되었고 미국산 LNG는 가격 자체는 싸지만 운송 비용이 만만찮아서 우리가 마냥 갖다쓰기에 부담이 너무 큽니다.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은 이때다 싶어 가스 공급량 조절을 통한 수익성 향상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놀랍게도 첨단 산업인 반도체 제조업은 화석연료 원가가 급등하면 수익성에 커다란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어요. 수익성이 큰 타격을 입는데 주가가 올라간다?? 주가 조작이 아닌 이상 불가능한 이야깁니다.
더군다나 이번 삼성, 하이닉스, TSMC 반도체의 커다란 수요처를 자처하고 든든한 돈줄을 보장하던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사우디를 비롯한 잘사는 중동 지역이 전쟁으로 인해 AI고 나발이고 생존을 위해 국방력 확보가 먼저다라는 결심을 함으로써 AI 수요 자체가 곧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코스피는 올해 2월 27일을 피크로 찍고 다음번 불장 사이클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하이닉스가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에 짓고 있는 차세대 반도체 FAB은 1기를 최대한 완성하는대로 나머지 FAB은 무기한 연기할 것으로 생각하고 삼성전자 역시 용인 이동-남사읍에 계획하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도 일단 LH가 부지 매입과 기반 조성을 마무리한 상태로 지난번 평택 캠퍼스와 같이 하염없이 허허 벌판으로 방치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I 수요가 이번 전쟁관련 에너지 이슈라는 단일한 요소 때문에 줄어든다.. 너무 한쪽으로만 보시는것 같은데요.
작년 하반기 부터 시작된 코스피 불장은 나스닥이 코로나 돈풀기가 끝나고 이미 폭락했어야 할 시점에 AI 열풍으로 2차 부양에 성공했고 이제 곧 대대적인 폭락을 시작해야 할 사이클로 접어드는데 국제 투기세력들이 마침 박스권에서 해매고 있던 한국 코스피 시장을 AI라는 좋은 명분과 이유를 들어 6000까지 들어올리고 한탕하고 튄 것으로 봅니다. 아주 좋은 시점에 이재명 정부가 들어섰고 상법 개정 등 주가 부양에 좋은 소재와 명분도 제공했으니 들어올리기 아주 좋았을 것이구요. 그나마 이재명 정부이니 앞으로 미 증시 폭락으로 인해 아무리 떨어지더라도 4000선에서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모양이네요 .
외인이 타이밍 잡고 들어오면 2~3만 그냥 올라갈듯하네요 . 외인 비율 48.4% 까지 내려왓네요 .약 3억주 . 매도함
남아있는게 약 28억 5천~29억주 정도구요 .
대부분의 외국 펀드들은 MSCI 미편입 국가의 주식은 일정 한도 이내만 보유하도록 규정돼 있다고 하더군요.
한국 주식이 너무 올라 한도를 넘기는 바람에 팔아야 하는데 삼전 하닉이 매도하기 좋은 종목이랍니다.